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30 13:12:5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랜덤여신
15/05/30 13:15
수정 아이콘
코난에도 위키백과처럼 [동음이의] 태그 달아야겠어요. '미래 소년 코난' 말씀하셨는데 저는 '코난 오브라이언'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흐흐...

저는 영화는 계속 나와도 좋고 오히려 감사한데 만화만은 완결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고쇼 형님 제발 보스 이니셜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질보승천수
15/05/30 13:26
수정 아이콘
저는 코난 오브라이언을 그냥 코난이라고 써 놓은 걸 처음 보고는 코난 더 바바리안 캐릭터 쇼 같은 거 하는 줄 알았던 시절도.......
오래전에 한국인이 가장 가까이에서 접했던 코난이 그거라서.......;;
랜덤여신
15/05/30 13: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난 오브라이언이라는 이름조차 몰랐는데 근래 한국 인터넷에서 자주 언급되는 게 지대한 공헌을 했군요.
강동원
15/05/30 13:16
수정 아이콘
이미 코난은 작가의 손을 떠났죠. 허허
고무신
15/05/30 13: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코난같은 장르는 두고두고 우려먹을 수 있는 사골국물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도라에몽처럼은만은 안되길 바랄 뿐입니다
15/05/30 13:21
수정 아이콘
1년에 하나씩 가볍게 극장판 만드는데 3~400억씩 매출이 나오니... 작품성은 1~6기에 몰빵 ㅠㅠ
15/05/30 13:21
수정 아이콘
코난은 진짜 인간적으로 스토리 진행좀 해줘야함

20년동안 실종된 남친 기다리는 란은 불쌍하지도 않나
닭강정
15/05/30 13:21
수정 아이콘
살인이유야 만들면 되고(...) 추리물이지만 형사들도 나오고 정보기관도 나오며 변장도 손쉽고 여자친구를 비롯한 주변인물들은 한 운동 하시기 때문에-_- 액션 첩보물도 가능해서 영상화는 정말로 무궁무진하죠. 개인적으로 만화책이 끝나도 영상화는 영원히 안 끝날 거 같습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05/30 13:26
수정 아이콘
작가가 트릭보다 살해 동기 만드는게 더 힘들다고 인터뷰를 했었죠. -_-
15/05/30 13:28
수정 아이콘
그래서..옷걸이를..
15/05/30 13:31
수정 아이콘
김전일 대부분 살해 동기가 복수인데 코난은 갈수록 황당한 동기가 많은 이유가 이거였군요.

황당했던 살해동기가
셜록홈즈 덕후 모임에서 한 덕후가 최애캐(아이린 애들러) 깠다고 다른 덕후 살해... 여친이 살해사실을 알아서 여친도 살해...
장기 게임 제작중 '무르기' 선택지를 만들자고 제안해서 살해...
순규하라민아쑥
15/05/30 13:36
수정 아이콘
무르기 크크크 그건 저도 생각나네요.
솔로10년차
15/05/30 13:55
수정 아이콘
김전일은 사건이 적어서(한 사건에 여럿이 죽어나가지만) 코난이 동기는 3,4배는 더 만들어야하죠.
그리고 무르기는... 무르기 따위 없는 명품장기소프트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약속했던 사이에 그 꿈을 이뤄보려고 이제 소프트를 만들자고 하니까 무르기를 어떻게 할까하고 물어서 상대는 이미 꿈을 잊었다는 것이 드러나 자신의 꿈이 깨져서 죽인거죠.
15/05/30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셜록홈즈 관련은 영원히 깝니다
진지하게 옷걸이 던져서 살인난건 현실에서도 비슷한 우발범죄가 많다지만 캐릭터를 모욕했다고 3명인가 4명을 죽인다는 정신나간 발상은 어디에서 나온건지 참...
15/05/30 14:08
수정 아이콘
덕후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5/05/30 15:05
수정 아이콘
뭐 현실의 살해동기도 나름 황당한게 많긴 하죠...판타지를 능가하는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ohmylove
15/05/30 13:23
수정 아이콘
작가가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솔로10년차
15/05/30 13:53
수정 아이콘
아프기는 한데, 2월즈음부터니까 4개월 밖에 안됐고, 아픈 와중에도 몇화는 연재했습니다. 부정기연재중이죠.
휴재는 지금까지 10여주 정도고, 앞으로까지 합쳐도 30주는 안 넘을 것 같아요. 정기연재가 될 때까지요.
ohmylove
15/05/30 14:12
수정 아이콘
어디가 아프죠? 회복됐나요?
솔로10년차
15/05/30 14:18
수정 아이콘
어디가 아픈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 에피소드가 진행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3주였나 긴 휴재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의아해했었죠.
그랬더니 3주 휴재 후에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으면서 '수술 했는데 잘 끝났고, 재활이 필요해서 여름까지는 부정기 연재한다'는 말만 남겼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으로 거진 반년은 걸릴 정도의 대수술을 했었다는 건데...
어쨌든 그 후로 쭉 쉬다가 신이치와 란의 유치원 시절 첫만남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리기는 꾸준히 그리는데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때 선데이 편집부에서 모아서 연재하는 것 같아요.
ohmylove
15/05/30 14:2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질보승천수
15/05/30 13:23
수정 아이콘
창작물이란 적당한 시기에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런 작품들은 안 보게 되더군요.
매너리즘에 빠진 작품 치고 끝까지 볼만한 게 없었던 거 같습니다.
종이사진
15/05/30 13:24
수정 아이콘
김전일: 자식, 부럽다...
조리뽕
15/05/30 13: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김전일은 검은조직을 찾아가 약을 하나 받게 되는데...
랜덤여신
15/05/30 13:25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제가 그토록 핥고 빠는(....) 마도카 극장판도 200억 원 벌고 엄청 대박이라며 좋아했는데, 코난은 가볍게(?) 하나 만들고 400억을 벌어버리는군요! 이건 질투해도 되는 부분입니까? 하하

마도카야 늦지 않았다 너도 사골의 진수를 보여 줘
vanilalmond
15/05/30 13:25
수정 아이콘
본편하고는 아-무 상관 없이 이어지고 있는 드래곤볼, 크레용 신짱 극장판 시리즈만 봐도 원작의 완결 여부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엔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15/05/30 13:43
수정 아이콘
검은 조직은 그냥 맥거핀이고 걍 도라에몽 세계관으로 생각합시다.
피지롤링
15/05/30 13:43
수정 아이콘
엥 코난 그거 완전 하이바라에 심쿵하는 팬무비 아니냐?! 커플링이 어째 이어지건 앞으로 살인에 몇명이 갈려나가건 말건 어차피 하이바라만 볼 수 있으면 그만 아닙니까? 어차피 작가 손을 떠난거 앞으로 코난은 끝날 생각 하지말고 그냥 722화 같은 갓의 에피소드나 많이 내주는 걸로...
ohmylove
15/05/30 14:08
수정 아이콘
크크 하이바라... 저도 그런데.. 근데 722화가 무슨내용이죠?
솔로10년차
15/05/30 14:24
수정 아이콘
하이바라가 옷 벗겨지는 내용입니다.
ohmylove
15/05/30 14:27
수정 아이콘
호오..
솔로10년차
15/05/30 13:46
수정 아이콘
인기를 이유로 연재가 길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돈 때문에 연재가 안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vanilalmond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작과 상관없이 극장판이 나올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코난은 연재 종류 후에 같은 세계관에서 다시 연재할 거리가 있기 때문이죠. 괴도키드의 경우는 스핀오프라고도 할 수 없고, 다른 등장인물들로도 스핀오프가 충분히 가능하죠.

연재가 오래걸리는 이유는 코난의 특징 때문입니다. 본래 추리물은 옴니버스형태이기에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이 거의 없는데, 코난은 '검은조직과의 대결'로 전반적인 스토리를 진행했죠. 문제는 이 스토리 진행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설정은 되어 있었지만, 애초의 계획이 보통의 추리물처럼 연재를 하다가 추리물의 유행이 끝나면 스토리물로 전환하는 것을 계획해 둔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김전일의 아류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고, 그런 상황에서 스토리물로의 전환은 자칫 도리어 인기를 깎아 먹을 수도 있으니 시도하지 않았죠. 보통 코난의 메인스토리는 검은조직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세하게 다릅니다. 검은조직과 관련이 있지만 그냥 단발 에피소드들도 있죠. 어디까지나 '메인스토리'는 란과의 러브스토리와 검은조직의 정체를 파악해가는 스토리인데, 둘 다 하이바라가 등장해야지만 가능합니다.(하이바라가 있어야 코난이 약을 먹고 잠시나마 신이치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하이바라가 18권에 등장하죠.

하이바라 등장 후로도 스토리가 확연히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가 끝나면 연재를 끝내야하니까 그랬겠죠. 근데 관련 스토리가 거진 끝나감에도 '의외로' 인기가 유지됩니다. 그 시점에서 김전일은 인기가 떨어져 결국 연재도 종료됐는데요. 그래서 끝으로 달려가던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돌립니다. 전 이렇게 돌려진 스토리를 노커스토리라고 부르는데, 어쨌든 조직내 첩자였거나 현재 첩자인 사람 3명을 추가하는 스토리죠. 근데 이 스토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사람들이 맨날 스토리 진행은 안하고 딴짓한다는 평과는 다르게 그 전보다 스토리를 열심히 진행합니다. 코난의 스타일 상 스토리와 관련이 없는 에피가 아에 없을 수는 없구요. 코난은 나뭇잎을 숲에 숨긴다는 말처럼, 스토리와 상관없는 걸로 보이는 에피에 상관있는 것을 숨겨두기도 하고, 반대로 상관이 있어보이는 에피인데 아무 상관없게하는 연재상의 트릭(?)을 계속 사용하거든요. 서술트릭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인기의 요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걸 그만 둘 수도 없으니, 스토리 진행이 늦어질 수 밖에 없죠. 그래도 그 전에 비해서는 스토리를 정말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끝날 때가 왔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첩자들도 사실상 다 나왔다고 보여지고, 넘버2가 언급되기 시작했으니까요. 넘버1.5드립이나 숨겨진 보스 드립같은 것이 나올게 아니라면 넘버2 다음은 보스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코난이 평소 스토리가 느린건 일반 사건 속에서 스치듯 스토리를 진행하기 때문인데, 스토리를 진행하는 에피가 되면 짧은 시간에 확확 진행되니... 아마 몇 년 안에 끝날 겁니다. 신이치와 란의 러브스토리도 신이치가 고백까지 한 마당에 코난이 신이치로 돌아오는 것 말고는 진행할 것도 없구요.

작가가 수술을 받은 후에 재활 중이라 서너달 째 연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이 부정기 연재기간이 끝나고 다시 주간연재를 하기 시작하면 아마도 2,3년 안에 끝날 것 같아요. 대략 105권 내외에서...


댓글이 길어서 요약하자면,
1. 과거엔 스토리 진행이 지지부진 했지만, 최근은 과거와 비교해 굉장히 빠르다.
2. 다만 지금 진행되는 스토리 자체가 과거의 스토리(하이바라 등장~만월의 더블미스터리)보다 확연히 길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긴 스토리가 다 끝났고, 거의 끝마무리에 다달았다.
입니다.
15/05/30 14:03
수정 아이콘
거의 끝마무리임에도 2-3년 이군요 크크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솔로10년차
15/05/30 14:08
수정 아이콘
예를들어 원피스의 '정상결전'도 5권 정도 나오잖아요. 그 기간도 1년이거든요. 크크.
본래 만화 자체가 진행이 늦긴 하죠.
자유인바람
15/05/30 15:11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과 요약 감사합니다. 검은조직 편이 메인스토리고 나머지는 다 그냥 곁가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설명 듣고 여러 몰랐던점을 알게되니 좋네요.
솔로10년차
15/05/30 15:27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검은조직편이 메인스토리기는 한데 '모든 검은 조직편'이 메인스토리는 아닌거죠. 예를들면 데킬라편 같은거요.
15/05/30 17:35
수정 아이콘
요즘 스토리 진행 속도는 예전에 비하면 되게 빨라졌죠. 또 한 편 단위로 보고 있으면 이게 뭔가 싶다가도 전체로 놓고 보면 이 떡밥 저 떡밥이 각 에피 속에 숨어 있구요. 다만 저 같이 둔감한 사람은 그게 떡밥인지도 모르고 왜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는거냐 하면서 화를 내죠 (...)
로이스루패스
15/05/30 13:48
수정 아이콘
거의 사자에상 시공이 되어버렸죠 뭐 이젠...
그나저나 김전일은 1억부 넘겼나 모르겠네요. 2부가 원체 부진해서 간당간당하다고는 들었는데..
솔로10년차
15/05/30 13:51
수정 아이콘
시공자체는 이미 사자에상 시공이죠. 10권쯤에 이미 사자에상 시공이었죠.
15/05/30 13:48
수정 아이콘
큰스토리에 비중을 안두고 한 편 한 편을 액션 애니라고 생각하면 재밌긴 하겠군요
당췌 검은조직이랑 해결될 실마리가 안보여서 60권 즈음에 내려뒀는데
솔로10년차
15/05/30 13:51
수정 아이콘
아마 '검은조직' 자체는 마무리에 한방에 해결될 겁니다.
엄밀히 코난은 검은조직과 싸운다기보다 베르무트랑 싸우는 스토리거든요.
베르무트를 제외하고는 조직에서 코난의 존재조차 모르기 때문에...
아마 검은조직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것이 보스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것과 같은 뜻이 되고, 보스가 없으면 조직이 유지가 안되는 형태일 겁니다.
15/05/30 14:05
수정 아이콘
저 중딩시절 쯤에 김전일과 코난을 보다가 김전일은 추리 만화가 맞다고 싶었는데 코난은 추리할 건덕지도 없고 설정이 유치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추리물 형식을 딴 히어로물? 이거 아재가 다시 읽어보면 생각이 바뀔까요?
솔로10년차
15/05/30 14:15
수정 아이콘
저는 김전일을 '추리'만화라고 평가하고, 코난을 추리'만화'라고 평가합니다.
김전일은 추리물을 하고 싶은데 그 포맷으로 만화를 선택한 느낌이고, 코난은 만화를 연재하고 싶은데 그 도구로 추리를 선택한 느낌이죠.

'추리물'로서의 장점은 김전일이 갖고 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에 여러명이 죽어나간다는 건 하나에게만 A급 트릭을 사용하고나면, 나머지 사람을 죽일 때는 B급이나 C급, 하다못해 트릭없이 죽여도 상관이 없어집니다. 김전일의 연재형태가 추리물에 유리한거죠.
반면 코난은 그 점에서 약점이 있습니다. 한 사건에서 여러명이 죽어나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매 트릭이 A급이 아니면 트릭이 어설퍼보이게 되거든요.

다만 만화 연재물로서의 장점은 코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난이 그 자체로도 제약이 있는 '고교생'인데, 거기서 더 어려진 8살짜리 꼬마다보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조력자가 하나씩 늘어나다보니 주변인물이 많아져서 스토리의 다양성을 확보했죠. 전 코난 작가의 능력이 이런 쪽으로 비상하다고 평가합니다. 괜히 김전일 작가가 김전일 연재 종료한 후 탐정학원 큐를 연재한 것이 아니죠. 게다가 결과적으로 코난에 비해 실패했구요.

그리고... 코난은 극장판이나 특별판등 코난 본작외에도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러한 것들의 퀄리티가 본작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래서 본작만을 쭉 읽으면 생각보다 탄탄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고객층이 어려서 다른 것보다 유치하다는 건 변하지 않지만요.
無識論者
15/05/30 14:20
수정 아이콘
코난은 추리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연애 요소나 작가가 떡밥 깔고 장기간에 걸쳐 회수하는 것만 봐도 재밌더군요.
러브투스카이~
15/05/30 14:30
수정 아이콘
코난아 너는 중학교로 언제 진학하니? -_-;
엘루이
15/05/30 23: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하이바라 원톱물이었는데 새로 합류한 세라도 너무 맘에 들어요 *^^*
스푼 카스텔
15/05/31 08:13
수정 아이콘
명탐정 코난 주제곡 정말 좋아합니다. 루팡3세를 좋아해서 루팡3세랑 콜라보 극장판에서 처음 들었는데 이후에는 이 음악 들으려고 극장판을 찾아보게되더라구요.
핫초코
15/05/31 11:34
수정 아이콘
도일이가 78년생이랍니다....
솔로10년차
15/06/01 00:18
수정 아이콘
전 72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05 [일반] 1 [66] 삭제됨13248 15/05/30 13248 4
58604 [일반] 수면제 삼킨 아기를 구한 모세의 기적 [27] 우리강산푸르게7005 15/05/30 7005 5
58603 [일반] 1 [49] 삭제됨10367 15/05/30 10367 3
58602 [일반] 서강대 파격의 승부수.. 국내 최초 '정시,수능최저 폐지' [112] 삭제됨10995 15/05/30 10995 1
58601 [일반] 메르스 대책위에 한의사가 참여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52] 삭제됨12721 15/05/30 12721 2
58600 [일반] 8인의 반역자 (완결) - 페어칠드런 [4] Andromath4589 15/05/30 4589 3
58599 [일반]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여자 운동선수 Top10 [14] 김치찌개5472 15/05/30 5472 1
58598 [일반] 관물대 빼던날의 기억 [8] 해원맥4448 15/05/30 4448 1
58597 [일반]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부자가 가장 많은 국가 Top10 [5] 김치찌개3800 15/05/30 3800 0
58596 [일반] 절을 고쳐 쓰고 싶어요. [20] 김성수7169 15/05/30 7169 16
58595 [일반] 고심끝에 적습니다. 운영진의 입장을 요청합니다. [357] 삭제됨18355 15/05/30 18355 60
58594 [일반] 개인적인 에이핑크 비활동곡 10선 [28] 좋아요3214 15/05/30 3214 7
58592 [일반] I have no mouth, and I must scream [11] 글곰3773 15/05/30 3773 21
58590 [일반] 정동영을 위한 변명 [62] autopilot7074 15/05/30 7074 0
58588 [일반] PGR21 서버 접속오류 관련 글입니다(원인 밝혀짐) [146] Tiny17091 15/05/30 17091 1
58586 [일반] 아줌마들 혹은 아재들이 즐겨본 만화영화 [42] 드라고나5757 15/05/30 5757 0
58585 [일반] 차 밑을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 [13] 루비아이4788 15/05/30 4788 11
58583 [일반] 전 세계에서 스위스 시계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 Top10 [5] 김치찌개4283 15/05/29 4283 0
58582 [일반] 투모로우랜드 관상평 [20] 카슈로드5204 15/05/29 5204 0
58581 [일반] 한화가 위기의 5월 그 절정에 도착했습니다(맛폰) [90] 카롱카롱8558 15/05/29 8558 2
58580 [일반] 세계는 꿈꾸는 자의 것 - 어느 구직자에게 전하지 못한 말 [4] redder2390 15/05/29 2390 1
58579 [일반] [역사] 남만주철도 주식회사 이야기 [22] 삭제됨3887 15/05/29 3887 6
58578 [일반] 길가던 70대 노인 무차별로 폭행한 10대 [84] Tad8258 15/05/29 82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