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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7 01:0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안젤라고소우의 특징중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던 분노와 처절함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물론 새보컬분도 절대 못하는 보컬은 아니지만....
14/06/07 01:01
아는사람은 아는 epica.
이 친구들 커리어하이를 찍은 4집 Design Your Universe에서 다음 신보만 손꼽아 기다렸던... 5집 Requiem For The Indifferent.;;; 어떻게하면 완전히 졸리고 지루해질수있는지를 보여준 완전한 망작. ... 사실상 반쯤 포기하고 6집 The Quantum Enigma를 들어봤는데, 오호, 이 친구들 않죽었구나한 앨범.^^ ... 심포닉메탈이란걸 떠나서 4집은 한번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4/06/07 01:08
저는 Requiem For The Indifferent 앨범 아주 좋아 합니다. 핫핫
이번 The Quantum Enigma 앨범 무척 좋더라구요. 맘에 듭니다.
14/06/07 01:21
5집 Requiem For The Indifferent을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하네요.
사실, 평타는 친 앨범입니다만... 개인적으로 4집대비 너무 실망한 앨범이라서...^^;
14/06/07 01:27
고소우 임신설이 있긴 했는데 5월달 사진보면 딱히 배가 부른 거 같진 않고, 공식적으로는 고소우가 후계자 오디션까지 보고 나간 거라서 '가족때문에 일을 줄인다'는 발표를 믿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치 에너미만 놓고 보면 고소우도 뭐 굴러들어온 돌이긴 했는데... 와이트글루즈가 더 클린은 잘하긴 합니다. 그로울링은 음색 차이가 꽤 커서 고소우만큼의 파괴력은 없어보이지만... 나이트위시 대타 뛸때나 아마란쓰랑 같이 공연한 거 보면 퍼포먼스 자체는 상당한 보컬입니다. 문제는 아치 에너미가 예전만큼의 창작능력이 남았는지가 의심스러워서ㅠㅠ
14/06/07 16:46
에피카는 현재 저 씬에서 대중과 매니아 평단의 지지를 모두 확보하고 있는 밴드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여튼 에피카 이번 앨범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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