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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0 12:17
하여튼 인터넷은 믿을수가 없군요. 그 잘생긴 사람들이 댓글로는 오징어인척 연기나 해대고 진짜 오징어인 저같은 사람들은.. 부들부들
14/04/20 12:27
외모 얘기가 거의 다군요.
근데 누가 써도 그럴것 같고, 많은 사람들의 제 1의 관심사도 그럴것 같고 등등 뭐 그럴것 같네요. 마찬가지 이유로 다음에도, 영원히 못나가겠네요 휴...ㅠㅠ
14/04/20 12:31
다른 분들께서 이미 내용에 대해 글을 세 개나 올려주셔서 가벼운 후기로 한 번 올려봤습니다. 혹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외에 다른 분들은 외모에 관심 많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사이트운영이나 게임 얘기가 가장 주된 주제였습니다.
14/04/20 12:45
아...그런 뉘앙스로 들릴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마무리를 가볍게 한다고 했습니다만...수습이 안되었네요. 절대로!! 불편하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다만 정말 말그대로 그렇게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 가볍게 적기엔 )누가 써도 그럴것 같고, 어쨌든 적지 않은 사람의 첫번째 관심사는 외모가 아닐까 생각했구요. 그 이상 의미도 그 이하의 의미도 아니구요. 근데 그만큼 중요? 민감? 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 생각을 너무 있는 그대로 적은게 좀 실례인것 같네요. 어쨌든 잘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담에는 같이 손잡고 가는겁니다?
14/04/20 12:33
음...근데 저 스스로는 진짜 어제 다들 잘 생기고 이쁘셔서 놀랐습니다. 첫 인상이 강렬했던지라 이런 글을 써봤는데... 나중에 다시 보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14/04/20 12:44
감모여재님 바로 옆에서 앉아서 얘기한 사람인데
진짜 다들 인물들이 훤하시더라구요 전 오징어도 아닌 아메바 수준됬어요 크크 22세 제임스딘은 Friday13님이신듯
14/04/20 12:50
아 감사합니다. 회전목마님은 옆에 계셨음에도 닉을 몰라서 언급하지 못했네요. 회전목마님이 아메바시면 저는 미토콘드리아급이옵니다. 회전목마님도 잘 생기셨어요.
14/04/20 12:56
사진만 올라오지 않으면 아무도 알 길이 없으니 서로 훈훈하게 칭찬하고 덮는걸로 하죠. 매우 민망합니다만. 설탕가루인형형님과 Toby님에게서 동영상을 회수해야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14/04/20 13:34
이런 리플까지 달린이상 반드시 회수해야겠네요. 아니면 이 리플을 혹시 보실 Toby님. 약속대로 모자이크 처리와 음성변조를 부탁드려요... 꼭이요... ㅠㅠ
14/04/20 18:45
키보드를 함부로 놀리면 안 될 것 같아;;;;
어제.. 아니 오늘은 실례가 많았습니다 꾸벅. 하지만 제가 했던 발언들은 사실입니다......
14/04/20 15:32
감모여재님...자고 일어나서 지금 봤는데요...
곧 사진 올라올 텐데 저는 이글에서 지워주세요...흑흑 최소한 저는 어제 오징어였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ㅠㅠ ps.그런데 정말 미남미녀분들 많으시더군요. =_= 이리님은 인상이 너무 선하셔서...절대 키배 이런 거 안하시고 조곤조곤하게 얘기하실 느낌이셨습니다. 역시 인간은 재밌네요?
14/04/20 16:07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한데, 영상이나 사진 올라온 후의 후폭풍이 두렵습니다.
음 역시 설탕가루인형형님이나 토비님을 납치하는 수밖에 없겠군요...후훗
14/04/20 15:41
지극히 공감합니다. 특히 잠깐 카드 교환 때 뵈었던
jjohny=쿠마님은 누가봐도 전형적인 교회 훈남 오빠 스타일이시던데 그런 분이 솔로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
14/04/20 16:52
아메바와 같은 기억력으로 인해 오신 분들의 얼굴과 닉을 매칭하기 어려웠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생각해보면 게임의 주제는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숫기 없는 제가 아무렇지 않게 여러분께 먼저 말을 걸어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나저나... 영상유출은 어떻게 막죠?ㅠㅠ
14/04/21 13:32
살려주세요... 셔츠 한장에 무슨 스타일이 있겠습니까(...)
진실을 밝히자면 감모여재님은 부드러운 인상에 입을 떼면 스리슬쩍 지성미가 묻어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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