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16 02:03
자게 예전 글들 눈팅한번 하시면 좋겠지만 뉴데일리와 오마이뉴스는 왠만하면 패스하고 글씁니다. 뉴데일리가 좀 심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양쪽다 정확한 정보보다는 이상한 정보를 줄 때가 너무 많아서 그냥 무시하는게 편합니다.
14/04/16 02:09
천안함 사건 때
유성매직으로 썼다는 <1호> 글씨 로 한동안 언론매체가 떠들썩 했던 게 생각나네요 (..)a 물론 무인기 사건을 천안함하고 비교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이긴 하지만요.
14/04/16 04:22
발랄하신게 너무 귀엽습니다 크크
논조를 떠나서 무슨 생각하시는지 어떠한 기조를 가지고 계신지 알겠습니다. 맘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욱 글쓰기를 발전시켜서 피쟐 자게에서 글쓰기만으로도 존중받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14/04/16 07:43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잘알겠습니다. 우리나라 방송사의 (누군진 말할수는 없지만 )우상화 비슷한 움직임과 국정원 사건을 비롯 권력자들의 거짓말이 옳지 못하다는 주장이신거죠?? 공감합니다.
14/04/16 08:42
저번 글인가 참 비아냥 거리는 분들 많더군요.
보기 싫으면 차단하고 보질 말던지 아니면 이유라도 조목조목 대면서 뭐가 틀린건지 지적이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적어도 보기 싫은 반응에 대응 안하시고 무시하는 스탈은 아니시잖아요. 그냥 뒷짐지고 '어휴 이건 뭔 글인지' 이유도 알수 없는 문자를 쓰고 그냥 가버리고. 제가 잘못 느끼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짤툴라님한테는 유독 그렇게 예의 없이 구는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 자기랑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무시하던지 아니면 정중하게 논쟁을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미 수차례 했는데도 안되면 그냥 무시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쓰기를 위한 여정 잘 이어가시길.
14/04/16 11:13
글세요, 제가 뭐라 했던 것은 아니고 지켜본 바로는...
초반에는, 그리고 최근에도 지적하는 덧글들이 있었는데, 덧글도 안 달리거나 동문서답의 반응이거나 수용해서 나아지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외형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위험한 글들인데, 대응도 저러하니 이제는 사람들이 짜증이 난 것이겠죠. 물론 그렇다고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돌아서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만... 이유없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무시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것이 좋은 방법인지는 의문입니다. 좋지 않은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온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하자면, 개인화 기능이 생겨서 이상하다 싶으면 차단을 해버리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살 수는 있는데, 사실 실제 게시판은 점점 안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고치려고 안 하고 무시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면 갈수록 문제만 커지고 지금까지 유지되어온 PGR의 장점이 사라지겠죠. 결론적으로는 끊임없이 이성적인 비판을 가해야 하는 것이 맞고, 만약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거아나 할 생각이 없다면 스스로 멈추던지 운영진이 개입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14/04/16 11:44
네, 그러면 안 되죠. 다만 이성적 접근을 힘들게 하는 상대에게 어디까지 인내심을 유지해야 하는가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그 적정선을 운영진이 처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4/04/16 12:41
글쎄요.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두 가지 상충되는 입장을 동시에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짤툴라님 글에 대해선 보기 싫으면 쓰는건 자유니 차단하고 보지 말라고 하시면서,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는 자제해 달라고 얘기하시니까요. 마찬가지로 RoseInn님이나 짤툴라님도 보기 싫으시면 차단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 반응들 짤툴라님이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하더라고 스스로 자초하신거라고 봅니다. 짤툴라님 글 올리시는걸 딱히 막을 규정도, 명분도 없는 것처럼 같은 논리가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도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비아냥이요? 물론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짤툴라님이 비아냥으로 느끼시는지도 지금 피드백으론 잘 모르겠고, 초창기 글들에서 일반적인 피드백을 해주시던 분들 많았는데, 지속적인 글들 거쳐서 남아있는게 지금 다른 분들 반응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이 딱히 잘못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저 짤툴라님 글과 똑같은 스탠스로 규정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모호한 댓글을 달고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4/04/16 14:03
글 수준에 맞게 원색적으로 비난해도 된다는 내용은 처음 보네요.
짤툴라님 이런 글은 좀 내용이 벗어난거 아닙니까? 글의 논리가 엉성하군요. ~~~부분은 과대 해석 아닌가요? 감정이 격해져서 저거보다 심해질순 있겠죠. 근데 조롱에 가까운 댓글들을 보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라고 제 기준에 느껴진걸 써놓은겁니다. 마음대로 판단했다는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14/04/16 09:08
저는 짤툴라님의 글이 점점 나아지고, 또 그에 대해 여러 피지알러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 피지알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인데, 짤툴라 님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간혹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댓글도 있을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짤툴라 님께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 댓글들을 보면서 조금씩 배웠습니다.
14/04/16 10:38
일단 글을 쓰겠다는 마음이 항상 먼저 앞서시는 듯 한데 정말 글을 써야할까?를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글을 쓰는 방법입니다. 다른 글에 리플을 다는 습관부터 많이 하시면 훨씬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4/04/16 15:33
짤툴라님 글은 제목 주제 / 본문 주제 / 결말 주제가 항상 다른 느낌인 거 같아요.
글들을 모아서 보면 결말 주제는 항상 같은 내용이고(수구세력/사회비판 등) 이번 글은 제목과 결말이 우연히도 같은 '소재(북한)'를 가지고 있어서 괜찮아 보이는 것이 아닌가요. A - AB - AB' - B'C - C 이렇게 표현하면 제가 느낀 전반적인 경향이겠네요. 결국 이야기하는건 C인데, A~B까지는 그것을 위한 전개이고 C와는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그런 소재들이 배치되겠죠. 포장이라고 해야 하나 낚시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다음 글을 쓰실 때 주의깊게 계속 봐야겠네요..
14/04/16 18:45
팬입니다.
여전히 좋은 논지군요. 짤툴라님 옹호글 썼다가 쪽박 찼던게 엊그저께 같은데 그동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서 응원하는 분이 많이 늘어났네요. 화이팅하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