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03 03:32:5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영자신문 읽기의 장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구차야
13/11/03 03:57
수정 아이콘
좋은 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영어 독해자체도 문제지만 배경지식에 대한 문제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먼나라 이웃나라 재밌게 봤습니다
낭만토스
13/11/03 06:05
수정 아이콘
영어 잼병인데 기대됩니다.
긍정_감사_겸손
13/11/03 06:52
수정 아이콘
YBM 토익스피킹 학원 다닐때 선생님이 영문번역 박사과정이셨는데 석사시절때 교수님께서 매일 영문 기사하나를 통채로 외우라는 숙제를 줬다더군요.
일반적으로 영어공부할때 단어만 외우는데 기사 또는 문장 단위로 외우는게 확실히 효과가 더좋은 것 같습니다.
13/11/03 10:40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해보니
미드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예 통채로 이해안되던 조크까지 통채로 다 외우고 다닐때가 영어실력이 가장 늘었던 때이네요...
그렇게 몇편을 통채로 외우니 회화할때도 그게 그대로 나오더군요..
13/11/03 07:55
수정 아이콘
현재 나름 깊이 있게 영어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잉여잉여열매
13/11/03 08:34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Legend0fProToss
13/11/03 08:52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수업을 듣는중인데
심리학 전공이라 너무너무어렵네요... 일단 읽는속도가 차이가 너무나서
간단한 리딩페이퍼도 다른친구들 3배는 걸리는거같고... 거기다가
법심리라는과목은 법용어의 범람으로 거의 실신직전입니다ㅠ
13/11/03 09:05
수정 아이콘
흐흐 심리학 교양으로 수업 들을때도 미국에서 11년 거주했던 저도 개고생을 했...
힘내세요!
아이지스
13/11/03 09:10
수정 아이콘
NYT 보고 있습니다. 왜 별명이 grey lady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전공 관련 기사는 나은데 표현도 어렵고 영미권 문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깐 무엇을 얘기하는지 조차도 모를 지경이었습니다(처음엔 G.O.P를 전방 초소로 읽었다는게 개그).신문 읽기가 도전이 되었지만 NYT 기사의 질과 모바일 앱의 뛰어난 완성도 덕분에 계속 보게 됩니다
13/11/03 13:15
수정 아이콘
NYtimes 기사는 정말 봐도 봐도 모르는 단어와 표현이 언제나 쏟아지더군요 ㅠㅠ 그래서 정치 경제쪽 기사는 거의 안 읽고 토플 대비차 과학 기사만 열심히 읽습니다... 정치 경제뉴스는 그냥 쉽고 읽기 편한 국내 신문으로...
애매호모
13/11/03 12:39
수정 아이콘
왕초보가 바로 영자신문에 뛰어들면 거부감 때문에 중도포기 하지 않을까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떤 보완이 있나요?

글 잘 읽었습니다.
선댓글 후블로그 방문하겠습니다~
13/11/03 13:14
수정 아이콘
왕초보는 영자신문 보다는 쉬운 단어로 쓰여진 동화책이나 기초 교재를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고등학교 영어 수준만 넘으면 영자신문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朋友君
13/11/03 22:40
수정 아이콘
학생용 영자신문이 있습니다. 지금은 초등~고등까지 수준도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
한걸음
13/11/03 15:43
수정 아이콘
GRE공부하면서 시험 문제집만 풀지 말고 영자신문을 읽으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글이 올라왔네요. 가장 궁금한 건 단어 다 찾아가면서 읽으시는지 여부네요.
학습법 글이 기대됩니다.
13/11/04 15:11
수정 아이콘
일단은 모르는 단어는 먼저 뜻을 추측해본뒤 사전으로 항상 찾아보는 편입니다.
13/11/04 09:5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유익한 글 잘읽었습니다:) 즐거운한주되세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50 [일반] 영자신문 읽기의 장점 [16] 삭제됨7350 13/11/03 7350 10
47448 [일반] 더 지니어스 시즌2 일정 및 라인업 드디어 공개 (홍진호, 임요환, 노홍철 등등.) [26] 열심히살자아자6949 13/11/03 6949 1
47447 [일반] [야구] 발로 뛰면서 알아갔던 선수협 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② - 完 [21] 민머리요정8076 13/11/03 8076 10
47446 [일반] 모히 혹은 사조강 전투- 몽골은 어떻게 이겼는가? [8] 요정 칼괴기19282 13/11/02 19282 1
47445 [일반] 리암 니슨...이 형 아주 액션에 맛을 들였네, 들였어... [8] Neandertal6568 13/11/02 6568 0
47444 [일반]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12] 삭제됨7235 13/11/02 7235 1
47443 [일반] 죽었던 기억. 네번 째 이야기. [1] 3097 13/11/02 3097 0
47442 [일반] [진링의 13소녀] 13명의 소녀와 13명의 매춘부의 이야기 (스포) [43] Duvet15357 13/11/02 15357 1
47441 [일반] [긴급공지] PGR 2차 농구모임 우천취소입니다 [11] RENTON4596 13/11/02 4596 1
47440 [일반] 의심 트위터 99%가 활동 정지. [38] 똘이아버지9530 13/11/02 9530 5
47439 [일반] 덱스터 워너비를 만났습니다. [31] OrBef6561 13/11/02 6561 1
47438 [일반] 영화속의 명대사/명언들.. [21] 김치찌개7531 13/11/02 7531 2
47437 [일반]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23] 김치찌개10214 13/11/02 10214 1
47436 [일반] 한국이 외면한 기술 일본이 대박 [12] 김치찌개9967 13/11/02 9967 0
47435 [일반] 류중일 감독 눈물나네요 [57] 2막3장8373 13/11/01 8373 5
47434 [일반] 이제 삼성왕조라고 불려도 되겠죠? [93] Duvet8182 13/11/01 8182 2
47433 [일반] 삼성라이온즈 최초 통합 3연패 V7 [75] style6458 13/11/01 6458 3
47431 [일반] [야구] 발로 뛰면서 알아갔던 선수협 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① [43] 민머리요정9743 13/11/01 9743 14
47430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23] k`3944 13/11/01 3944 1
47429 [일반] 마조앤새디 표절건이 터졌네요. [56] 라울13869 13/11/01 13869 0
47428 [일반] [잡담] 치과 + 윤종신 = '치과에서 (Feat.조정치)' [6] jjohny=쿠마5718 13/11/01 5718 0
47427 [일반] [정보] 롯데슈퍼 11월1일 미친데이 치킨 2마리 9900원 [11] 7652 13/11/01 7652 0
47426 [일반] 삼성전자서비스 문제로 이슈되는 사내하도급, 무엇이 문제인가 [23] 삭제됨6998 13/11/01 6998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