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02 10:54:57
Name RENTON
File #1 좌절.png (116.2 KB), Download : 56
Subject [일반] [긴급공지] PGR 2차 농구모임 우천취소입니다


아...
실외코트장의 한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상황봐서 오전에만 비가 오면 그냥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하늘 상태를 보니 오후까지도 비가 올 것 같네요

농구코트 특성상 비에 젖어있으면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농구모임을 강행하는 건 무리수일 듯 합니다.

제가 신청하신 분들 모두에게 일일히 연락을 드리는게 맞겠지만
사무실이 아니라 신청자와 연락처를 정리해둔 시트를 챙겨오질 않았네요

이 글을 못보시고 개별적으로 연락오시는 분들게는 따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날씨를 체크못한 제 불찰입니다.
농구장 대여료는 수업료라 생각하겠습니다ㅠㅠ

2차모임은 11월중에 최대한 빨리 잡아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막3장
13/11/02 11:0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연락한번 드릴까 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ㅠㅠ
다음에 꼭 한번 모여봐요 ^^
13/11/02 11:31
수정 아이콘
랜선님 어제 클럽에서 친구찾다가 실수로 랜선님한테 새벽 3시인가애 전화드렸네요ㅠ 직접 가서 사과드리려햤는대 날씨가 재 사과애 태클을 걸고 말았습니다 혹시 주무시다 깨신 거면 정말 죄송합니다
13/11/02 11:46
수정 아이콘
오전에 친구랑 약속잡은거 있어서 만났다가 바로가려고 옷이랑 수건이랑 바리바리 챙기고 현관문을 딱! 여는데 비가....ㅠㅠ

바로 들어와서 다시 컴터키고 피쟐을 열어보니 역쉬나군요.....

이제 날도 추워지고 하는데 아늑한 실내코트에서 추진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즈말들 보내시길!
13/11/02 11:46
수정 아이콘
주말이라 늦잠도 좀 자고일어나서 담배하나 피러 나왔는데, 비가와서 오늘 농구 어떻게 하려나 궁금하던 찰나에.. 사이트 확인안했으면 큰일날뻔 했군요;

다음공지를 기다리겠습니다만.. 여기서 더 추워지면 밖에서 하기 좀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필리캣
13/11/02 12:13
수정 아이콘
예약비도 그냥 날아가게 되나봐요???예약해주는곳은 노났군요 덜덜덜
13/11/02 12:49
수정 아이콘
아...하필 이럴때 비가오네요..ㅠㅠ 대여료 날아가셨...
요새 날씨가 겁나게 추워졌는데 날이 안풀리게된다면 다음모임땐 체육관 대관을 한번 해보는건 어떨런지요 흐흐흐
제가 플로어를 밟아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플로어를 핑계로 농구화 새로 하나 질러볼...?!!
광개토태왕
13/11/02 13:55
수정 아이콘
흠.... 참가 신청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 예약비는 그 곳에서 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All Zero
13/11/02 13:5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ㅜㅜ
13/11/02 15:53
수정 아이콘
오후부터 비가 갠다고하고 실제 비도 그쳐서 미쳐 계시판 확인 안하고 나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보니 취소되었군요^^ 코트상태가 아주 양호해서 플레이해도 괜찮을듯한데 아쉽네요 (생각보다 금새 마르네요) 다음 모임때도 참석하겠습니다~
13/11/02 15:56
수정 아이콘
코트상태가 괜찮다니 정말 아쉽긴 하네요 ..
유니브로
13/11/02 23:50
수정 아이콘
아쉬워요~이래서라도 실내대관이 좋긴한데
그게 만만한일이아니죠. 정기모임을하는 동아리들도 실내대관유지하기가쉬운일이아니니깐요.

무튼 고생하셨고 예약비아까우시겠어요.
다음에참가하게돼면 식사라도대접할게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50 [일반] 영자신문 읽기의 장점 [16] 삭제됨7349 13/11/03 7349 10
47448 [일반] 더 지니어스 시즌2 일정 및 라인업 드디어 공개 (홍진호, 임요환, 노홍철 등등.) [26] 열심히살자아자6949 13/11/03 6949 1
47447 [일반] [야구] 발로 뛰면서 알아갔던 선수협 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② - 完 [21] 민머리요정8075 13/11/03 8075 10
47446 [일반] 모히 혹은 사조강 전투- 몽골은 어떻게 이겼는가? [8] 요정 칼괴기19282 13/11/02 19282 1
47445 [일반] 리암 니슨...이 형 아주 액션에 맛을 들였네, 들였어... [8] Neandertal6568 13/11/02 6568 0
47444 [일반]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12] 삭제됨7235 13/11/02 7235 1
47443 [일반] 죽었던 기억. 네번 째 이야기. [1] 3097 13/11/02 3097 0
47442 [일반] [진링의 13소녀] 13명의 소녀와 13명의 매춘부의 이야기 (스포) [43] Duvet15357 13/11/02 15357 1
47441 [일반] [긴급공지] PGR 2차 농구모임 우천취소입니다 [11] RENTON4596 13/11/02 4596 1
47440 [일반] 의심 트위터 99%가 활동 정지. [38] 똘이아버지9530 13/11/02 9530 5
47439 [일반] 덱스터 워너비를 만났습니다. [31] OrBef6560 13/11/02 6560 1
47438 [일반] 영화속의 명대사/명언들.. [21] 김치찌개7531 13/11/02 7531 2
47437 [일반]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23] 김치찌개10214 13/11/02 10214 1
47436 [일반] 한국이 외면한 기술 일본이 대박 [12] 김치찌개9967 13/11/02 9967 0
47435 [일반] 류중일 감독 눈물나네요 [57] 2막3장8373 13/11/01 8373 5
47434 [일반] 이제 삼성왕조라고 불려도 되겠죠? [93] Duvet8181 13/11/01 8181 2
47433 [일반] 삼성라이온즈 최초 통합 3연패 V7 [75] style6458 13/11/01 6458 3
47431 [일반] [야구] 발로 뛰면서 알아갔던 선수협 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① [43] 민머리요정9742 13/11/01 9742 14
47430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23] k`3944 13/11/01 3944 1
47429 [일반] 마조앤새디 표절건이 터졌네요. [56] 라울13869 13/11/01 13869 0
47428 [일반] [잡담] 치과 + 윤종신 = '치과에서 (Feat.조정치)' [6] jjohny=쿠마5717 13/11/01 5717 0
47427 [일반] [정보] 롯데슈퍼 11월1일 미친데이 치킨 2마리 9900원 [11] 7652 13/11/01 7652 0
47426 [일반] 삼성전자서비스 문제로 이슈되는 사내하도급, 무엇이 문제인가 [23] 삭제됨6997 13/11/01 699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