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09 00:52:3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영화 속 감동적인 명대사 모음.jpg


영화 속 감동적인 명대사 모음..

희망은 좋은것이죠. 가장 소중한 거죠

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생크 탈출-

살아 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건 없단다. 꿈을 이루는데 시간 제한은 없단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 포레스트 검프 中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ractice
13/08/09 00:54
수정 아이콘
쇼생크탈출과 트루먼쇼가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3/08/09 00:59
수정 아이콘
명대사야 좋은 건 많지만, 제가 가장 먼저 떠올린 대사가 안 나왔네요.

You complete me.
제리 맥과이어
New)Type
13/08/09 01:0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대사를 최고로 꼽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하는 말도 똑같은 건 유머)
여기에 최고의 대구를 이루는 도로시의 명대사.

You had me at Hello.
캬~!
Eternity
13/08/09 09:22
수정 아이콘
<제리 맥과이어>를 안봐서 이 댓글을 보고 찾아봤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제리 맥과이어의 "You complete me."에 감탄했다가,
말씀하신 도로시의 대사 "You had me at Hello."에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정말 명대사네요.
손가락귀신
13/08/09 01:05
수정 아이콘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제가 말하면 명대사가 아니겠죠..
그땐그랬지
13/08/09 01:33
수정 아이콘
닉네임과 합치면 손가락귀신이 눈에다가 술잔을 쑤셔넣는...호러네요? 덜덜덜
밀가리
13/08/09 01:07
수정 아이콘
예림이! 그패 봐봐!
-타짜-
파란만장
13/08/09 01:17
수정 아이콘
이 글 클릭하자마자 나오는 리암 니슨 얼굴보니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만 떠오르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3/08/09 01:21
수정 아이콘
i am your father....
언뜻 유재석
13/08/09 01:34
수정 아이콘
이런 XX 모지리 시키들. 준구가 시키드나.

경찰들 농간에 놀아나는...

드루와 드루와!
시미군
13/08/09 01:44
수정 아이콘
동작그만 밑장뺴기냐?
에릭노스먼
13/08/09 01:45
수정 아이콘
중경삼림의 저 대사 어디선가 본 대사같은데...
주성치 영화 어딘가에 나왔던 말인거 같은데..
찬공기
13/08/09 03:22
수정 아이콘
서유기 : 선리기연에 나왔죠. 지존보가 제천대성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말..
치토스
13/08/09 01:58
수정 아이콘
둘이 힘 합치니까 안돼는거 없지, 오라클 한번 잘 이끌어봐
-해바라기-
13/08/09 02:08
수정 아이콘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뭐 영화니까 당연히 다 연기지만, 연기하는 걸 연기하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도망치지 않고 맞서기 위해 일부러 물러날 곳 없는 절벽으로 스스로를 몰아넣는 느낌이랄까, 그랬죠.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 찍은 지가 언젠데 이거 뛰어넘는 임팩트가 없네요;;
13/08/09 03:54
수정 아이콘
옥땅으로 따롸와.
13/08/09 11:07
수정 아이콘
뒤통수 딱 치고 야 이 X덱기야!
냉면과열무
13/08/09 02:10
수정 아이콘
어젯밤 어디 있었죠?
오래 전 일은 기억 못해.
오늘밤 올 수 있어요?
그렇게 먼 미래의 계획은 세우지 않아.

카사블랑카...
13/08/09 02:11
수정 아이콘
근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거라는 저 대사 실은 초월번역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사실관계는 모르겠습니다만.
13/08/09 05:50
수정 아이콘
Tomorrow will look after itself가 실제 문장으로 알고있는데
번역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멋진 문구죠..
야릇한아이
13/08/09 02:36
수정 아이콘
느그 아부지 모하시노?!! by 김광규
Rocky_maivia
13/08/09 02:41
수정 아이콘
아빠! 일어나!
13/08/09 05:01
수정 아이콘
그 아가씨가 여기 있대니까?
스타견습생
13/08/09 08:41
수정 아이콘
Why so serious??
13/08/09 08:53
수정 아이콘
Not everything, not yet.
13/08/09 09:13
수정 아이콘
세븐에 저런 대사가 있었군요..
파이트클럽에서 타일러(브래드피트)가 헤밍웨이랑 싸워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흐흐
천진희
13/08/09 09:32
수정 아이콘
I'll be back 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사실 맨 처음에 생각했던건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Hey boys, I'm back!! 이긴 했는데...크크크
시크릿전효성
13/08/09 10: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 좋은데
저는 중경산림
사랑의 유통기한얘기가 나올때 너무 오글거려요...
제랄드
13/08/09 10:35
수정 아이콘
I'll be back (나는 등이 될 것이다)
-터미네이터-
13/08/09 10:43
수정 아이콘
요리보고 저리보고 ~
-류승범-
미남불패
13/08/09 11:29
수정 아이콘
밥은 먹고 다니냐?
-송강호-
Backdraft
13/08/09 11:32
수정 아이콘
세븐이 저런 말을 했었군요...오..
LotteGiants
13/08/09 13:33
수정 아이콘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If you are looking for ransom, I can tell you I don't have money.

But what I do have are a very particular set of skills; skills I have acquired over a very long career.

Skills that make me a nightmare for people like you.

If you let my daughter go now, that'll be the end of it.

I will not look for you,

I will not pursue you.


But if you don't,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 Taken (2008)
LotteGiants
13/08/09 13:49
수정 아이콘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 The godfather (1972)
하리잔
13/08/09 17:52
수정 아이콘
"You are not prepared!"

- Illidan the Betrayer

"Let them come. Frostmourne hungers"

- Lich King
불량품
13/08/11 08:37
수정 아이콘
나다 xx끼야
-해바라기-
곧미남
13/08/28 01:25
수정 아이콘
잘밤에 찐하게 감동받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730 [일반] <조선백성실록>이 출간되었습니다. [26] 자이체프4628 13/08/09 4628 2
45729 [일반] 취업 때 낸 자기소개서, 어디에 쓰나 봤더니.... [9] 광개토태왕8594 13/08/09 8594 1
45728 [일반] [공지] 신규 운영진 안내 [68] Toby5379 13/08/09 5379 2
45725 [일반] 이제 그를 보내려 합니다... [29] 혼돈6148 13/08/09 6148 0
45724 [일반] JTBC 썰전은 완전히 맛이 갔네요 [73] Neuschwanstein13424 13/08/09 13424 11
45723 [일반] 월간 윤종신 8월호가 공개되었습니다. [3] 장어의심장3908 13/08/09 3908 0
45722 [일반] 성역(聖域)은 우리에게 필요한가? - 혹은 정당한가? [38] atmosphere5124 13/08/09 5124 1
4572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맷 하비 9이닝 6K 무실점) [5] 김치찌개4053 13/08/09 4053 0
45720 [일반] 사진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01.프랑스편 [9] 김치찌개3836 13/08/09 3836 0
45719 [일반] 영화 속 감동적인 명대사 모음.jpg [37] 김치찌개8765 13/08/09 8765 0
45718 [일반] [스포츠] 프로야구, 하반기 중간점검 [23] 삭제됨4529 13/08/09 4529 0
45717 [일반] 여러분의 신용등급은 안녕 하십니까? (8등급 -> 1등급 후기) [27] Pray4u7813 13/08/08 7813 10
45716 [일반] 8월 8일 오늘의 야구 영상 [24] style4218 13/08/08 4218 0
45714 [일반] [야구] 헉, 김응용 감독이 대구원정에 홈 유니폼 입고 등장? [44] Practice8996 13/08/08 8996 1
45713 [일반] 한국, FIFA 랭킹 56위로 추락... [85] 광개토태왕6983 13/08/08 6983 0
45712 [일반] 자취하는 당신에게 -홀애비냄새 없는 그대 방을 위하여 [32] 파란만장13456 13/08/08 13456 9
45711 [일반]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 [72] 삭제됨6708 13/08/08 6708 0
45710 [일반] [오피셜] 박지성 PSV 임대 + a [39] 아키아빠윌셔6118 13/08/08 6118 0
45709 [일반] 혐견인은 편히 살 수 없습니다. [197] SilverHaus12184 13/08/08 12184 2
45708 [일반] 설리가 출산을 했어요:3 [57] 설하보이리뉴10581 13/08/08 10581 16
45707 [일반] 우리나라 고고야구 투수들이 혹사를 많이 당하는 편인가요? [34] Neandertal5850 13/08/08 5850 0
45706 [일반] 세븐, 상추 입대전 후 마사지숍 관련 영수증 제출 [109] 풍경10158 13/08/08 10158 0
45705 [일반] 고인 드립에 대해서 [191] 삭제됨8040 13/08/08 804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