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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23:40
이런 글은 첫 플에서 방향을 바로잡아야죠.
아드님 잘 키우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밑으로 혼돈과 카오스가 이어질겁니다? 크크
13/04/23 23:45
미괄식 글이였다니..득남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세번째글까진 포지션을잘잡아야겠죠. 잘모르겠지만 혼돈의카오스는 아랫분께서
13/04/23 23:45
그러면 제가 서두를 놓겠습니다. 평소부터 야구 글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분... 그리고 순산 축하드리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13/04/24 00:05
요새 친구녀석들도 미니미 자랑하느라 바쁜데.. 얼마전 사진으로만 보던 친구의 2세를 보니 정말 판박이더군요 크크크크.... 친구인 제가 봐도 이쁘던데 본인은 오죽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글이 참 훈훈합니다.
참 연하의 남친은 어떻게 생각하신답니까?? 크크크
13/04/24 00:08
순산 축하드립니다.
아내분이 산후조리원에 계실 동안 진정한 마지막 휴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2주일 후부터 지속될 즐거운 지옥에 오신 것을 미리 환영합니다 동지여. -from 5개월 된 딸내미 아빠. ps) 저는 아이가 유치원 들어갈 나이 되면 롯데나 기아, 혹은 넥선 어린이회원에 가입시켜서 야구장 데리고 다닐 겁니다. 야빠소녀로 키울 거예요~
13/04/24 00:10
순산 축하드립니다!
제 딸 아이도 지금 80일 갓 지났는데, 앞으로 더 예뻐지고, 그 행복한 마음 깊어지기만 할 겁니다. 정말 애기 얼굴만 보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그리고 랭겜만 시작하면 귀신 같이 울기 시작하는 효녀..
13/04/24 00:42
축하드립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로 넘어가시네요. ^^
저는 이제 1년 7개월 된 딸의 아빠입니다. 점점 고집이 생기고 말을 안들어서 짜증이 나다가도 "뽀뽀" 하면 슥 입술을 내미는 딸 때문에 오늘도 웃습니다. 하하.
13/04/24 10:36
그런데 정말 본인 닮은거 맞나요?
왜 첫 아기 갖은 아빠들은 다 자기 닮았다고 하죠? 그것도 딸인데 자기 닮으면 안될 것 같은데 자꾸 자기 닮았다고 그러네요!! 42번님은 아들이니 다행이네요. 요새 딸 바보 친구들 때문에 카카오 스토리 보기가 싫어서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13/04/24 17:28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0^
갓 태어났을 때도 아 나 닮았다 싶더니, 부은게 좀 가라앉으니 더 똑같아졌습니다... 힘차게 식사하고 최선을 다해 취침하는 아들녀석을 보니 든든합니다. 어서어서 자라나서 세 마리 허스키를 돌보는데 노동력을 제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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