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09 20:50
우린 여기서 김주형이라는 존재에 대해 고민해봅니다.....대체 뭘까....뭐하는놈이길래...눈감고도 홈런을치는가...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에게..
것도 실투는 봐주면서까지....조만간 메이져에서 보는건가요
13/01/09 20:53
어쨌든 삼성은 1위 팀이고, 7월에 들어서야 기아는 삼성에게 첫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단 말이로군요. 이 예언 맘에 듭니다(?!)
13/01/09 20:59
본문에 무려 김주형에게 끝내기 홈런 맞는 오승환 땜에 혹여 라이온즈 팬들 심기불편할까봐 당연한 설정(?)을 장치해 두었습니다. 헤헤.
13/01/09 20:55
전 김주형에 두번다시 기대하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작년만해도 '오늘 여기서 치면 내가 니 과거는 다 잊어주마' 를 수도없이 되뇌었지만 올해는 속지 않을꺼에요 올해 김주형이 안 터진다는데 제 라파에를.... 은 무린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신종길은 한번만 더 믿어볼려구요 2011년 마지막엔 그래도 잘 했으니까 좌우간 - 엘롯기 올해 잘해봐요 ^^
13/01/09 21:02
저 타이거즈 팬입니다. 주변에 두산팬이 젤 많고, 다음이 엘지팬.
"기아 없이는 못 살아 기아 없이는 못 살아 기아 없이는 못 살아 정말정말 못 살아"
13/01/09 21:13
삼빠로, 첫 두줄 읽고
나니? 저런적이 있었나싶어서 한창 네이버서 오승환 김주형 검색하고...찾은 결과가 재작년에 기아갤러리에서 나온 글 "포텐 다 터진 오승환보단 아직 포텐 안터진 김주형이지"
13/01/09 21:42
엘지를 한화로 바꿔도 될듯하겠다...라고 쓰려고 했는데
"요즘 엘지 잘하던데. 4위야, 4위" 이부분에서 막히네요 ㅠ.ㅠ 한화가 4위를 하고 있을리가 없잖아..
13/01/09 21:46
롯팬입니다.
첫줄에 '김주형이 대타 역전 스리런'까지 읽고 고개를 갸웃. 그런적이 없을텐데? 둘째줄에 '오승환 올해 18경기 방어율 제로인데?' 까지 읽고 '아... 이 글은 굉장히 슬픈글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13/01/09 21:57
엘지가 4위인 걸 보니 아직 시즌 초중반인가보군..이라고 생각하니 오승환이 아직 18경기밖에 못나왔군요.. 역시 ^^;;
리얼리티 쩔어서 (김주형 3점홈런 빼구요.. 그거야 남의 사정이라.. ^^;;) 슬퍼요.. 지은이 분이 타이거즈 팬이라는 건 함정.. 아.. ㅠ_ㅠ
13/01/09 22:32
기아팬으로 이 글을 읽고 폭풍 쓰나미가 몰아치네요.
김모 선수, 신모 선수, 기대를 그냥 접고 보는게 속편합니다만 그게 참 안되네요. 에휴.......... 올해 그냥 가을에만 야구 했으면 참 좋겠네요 -_-
13/01/10 08:44
저는 무적엘지가 창피하지 않습니다!
창피하려면 프런트와 선수들이 창피해야죠~ 올해도 열심히 응원해볼랍니다. 하지만 안되겠죠...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