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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20:13
나데시코 오프닝은 워낙 입문곡이라서 언급이 없었던 걸 수도 있습니다 크크. 저도 자의로 타의로 수없이 들었네요.
in my dream 반갑네요. 슈로대를 할 때조차 이 곡을 배경으로 많이 듣고 싶어서 여기 애들은 무조건 최주력으로 키웠을 정도... KOTOKO 곡은 Wing My Way를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고... TWO-MIX는 화이트 리플렉션과 라스트 임프레션을 줄창 들은 기억 나네요. 션 돌림형제들! Lia의 최고 곡은 개인적으로 Nostalgia를 꼽습니다. 그야말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사쿠라대전 곡들은 제 취향이 아닌데, 딱 하나 좋아하는 게 링크하신 이 곡입니다 크크. 역시 반갑네요.
12/11/29 20:43
TWO-MIX의 타카야마 미나미가 코난 성우고, 코난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사실은 덕생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놀람이었죠(...)
12/11/29 22:31
Imaginary affair들어보셨나요? KOTOKO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긴한데,이쪽은 좀 마이너라...하하;(아,적어놓고보니 애니송이 아니네요;;)
Air중에선 오프닝,엔딩 다음엔 青空 추천하고요~ (夏影는 원래 BGM으로 정말 잘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는데) 올려주신 곡들 잘 들었습니다. ^^
12/11/29 22:58
링크하신 나츠카게 첫 버젼은 최대한 소녀스럽게 불러 달라는 마에다 준의 의도가 반영된 버젼이고, 나중에 재녹음한 버젼이 lia씨 앨범에 새로 실렸으니 비교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재미 있을 듯. <a href=http://youtu.be/bAhejPXWwTc target=_blank>http://youtu.be/bAhejPXWwTc</a>
12/11/29 23:03
전, 건담 x 인지 건담 w 의 OST 인지 모르겠지만, 화이트 리플렉션인가 ? 그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
그리고 이상하게 일본노래는 그냥 노래보다 애니 ost 가 더 좋은것 같아요 윤하씨가 부른 혜성을 비롯해서
12/11/29 23:41
이태까지의 글들을 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춤추는 폼포코린은 진짜 명곡인듯? 크크 브레인파워드 inmydream은 처음 듣고 뻑가서 부른사람인 신교지에리 노래 좀 찾아볼려고 애를 썼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건진게 별로 없네요. 나데시코랑 건담노래도 정말 많이 들었고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12/11/30 03:23
저는 건담이나 심지어는 슬레이어스도 본적이 없는데 (에바는 봤습니다.) 중학교때 디스켓으로 열심히 일본애니들 오프닝 친구한테 복사해 나르고
윈엠프에 일본 애니노래들을 넣어놓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리고 비트매니아(bm98?) 에 일본애니 노래도 상당히 많았던거같고... 그 시절에는 일본애니보다 일본애니음악이 오히려 더 많이 퍼져있었던거 같네요. 일본애니는 잘 모르면서도 애니음악듣는 애들은 많았으니. 그 시절 일본애니음악은 뭔가 소년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런게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는 ms08소대 오프닝입니다. 뭔 뜻인지도 모르고 들리는데로 가사를 다 외워서 흥얼거리고 다녔네요. 아라시노 다카네 카가야 이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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