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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2 01:29
향수를 잘 자극하면 대박날지도...
지난번에 란마도 소년선데이 50주년 기념으로 오랬만에 신작냈을때 유년기때 친구들과 보던 추억이 떠올라 괜찮더라구요
12/08/12 01:49
극장판스토리는 매번 비슷하던데....
주인공일당들 봉변당함. 갑자기 피콜로등장해서 x폼잡고 떡실신. 그리고 손오공각성.. 뭐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만화싫어하는제가 유일하게 전편 다본 만화라...ㅠㅠ
12/08/12 02:30
드래곤볼 너무나 명작이지만
한편으로는 오공 어릴때 그 모험분위기가 조금 더 길었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신가요?? 흐흐
12/08/12 02:52
자드의 노래를 들으니 드래곤볼 gt 마지막회가 생각나네요.
gt는 전체적인 완성도는 별로였지만 마지막회만큼은 너무 기억이 남네요. 손오공이 신룡의 등에서 잠이 드는 모습에서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제까지 만화나 영화를 보면서 운 적은 그 때가 유일하네요.
12/08/12 09:44
일본에게 남은건 애니매이션과 야동뿐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슬램덩크도 그렇고 드래곤볼에.. 어찌됐건 일본 만화를 참 재밌게 봤었네요.
12/08/12 10:04
자드 노래 오랜만이네요. 가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자드 노래 들을때마다 cd를 꺼내서 다시 듣게 되네요. 베스트앨범뿐이지만....
12/08/12 20:26
gt그후 10년후 팡이 할머니가 될때까지 스폐셜까지 해놓아서 이젠 더이상 시나리오가 없을지 알았는데...
이젠 배트맨 슈퍼맨 리로리드처럼 그 앞을 가는군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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