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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03 10:35:52
Name
Subject [일반]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 티져가 공개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딴생각을 하셨다면 당신은 썩었............ ^^;

5월 4일에 공개되는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의 티져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티져는 아래와 같은데 이건 짧아도 너무 짧네요. 이거야 원~ 어디 감질나서... 흠... ㅡㅡ;

IU(아이유) _ PEACH(복숭아)(Teaser)



조영철씨의 트윗을 보면 달달한 러브송이라고 하는군요.





예전부터 아이유는 자작곡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작사 먼저 하고 작곡을 하는지, 작곡 먼저 하고 작사를 하는지...

이 문제에 대해 지은양이 팬카페에 답변한 적이 있는데 둘을 동시에 하는 게 제일 편하다고 하더군요. 티져에 그 모습이 잘 나와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랜만에 달달한 지은양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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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가라
12/05/03 10:37
수정 아이콘
쳇 제 아이디의 전신중의 하나가 피치러브인데..
이제와서 차용하다니!!
야한 복숭아라니 ㅠㅠ 이런.. 복숭아에 대한 모욕을..
Marcelino
12/05/03 10:51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Hook간다
12/05/03 10:53
수정 아이콘
지은아.... 오빠들을 타락시키지마~~~
12/05/03 10:55
수정 아이콘
별 상관은 없지만(?) 사유리의 복숭아 드립이 생각나네요
12/05/03 10:57
수정 아이콘
감질나게 끝나네요..
화잇밀크러버
12/05/03 11:11
수정 아이콘
복숭아는 원래 야하죠. 껄껄.
12/05/03 11:21
수정 아이콘
티저라지만.. 정말 모르겠네요..;; 어서 발매해!!!
12/05/03 11:21
수정 아이콘
복숭아가 잘 익었네요. 맛있겠다는...
벗어나고싶어
12/05/03 11:34
수정 아이콘
오늘밤 자정에 일단 아이유양 자작곡이 먼저 선공개가 되죠..
지금 벌써 오늘밤 자정이 기다려지네요..
호갱님
12/05/03 12:39
수정 아이콘
좋군요
홍승식
12/05/03 13:32
수정 아이콘
이제 12시간 조금 안남았군요.
이번 음원 성적은 어떨까나요?
요즘 씨스타에, 소녀시대에, 버스커버스커에 완전 혼란인데 말이죠.
(그런데 음원 판매량은 작년 상반기처럼 완전 침체중이네요.
지난주 200위 총 다운로드수가 천만이 간신히 넘습니다.
아이유가 지난 겨울 신곡을 낸 주에는 2천만이 넘었는데 말이죠.)
12/05/03 20:29
수정 아이콘
일단 흥겨운 곡도 아니고 타이틀도 아니니 크게 히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활동까지 안 하니 음원 성적이 월등히 좋을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도 '아이유'라는 네임밸류가 있으니 누적 음원 다운로드 200만 건은 넘기지 않을까 합니다.
유리자하드
12/05/03 15:48
수정 아이콘
야하다고 생각하면 막장인가요
SigurRos
12/05/03 19:06
수정 아이콘
아이유 좋아하긴 하지만..

참 이런거보면 팬들 설레게하는 전략이 아주 다양해요.
이번에는 자작곡에 자작그림이네요.

아이돌과 뮤지션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점이 아이유의 매력이지만
저는 마냥 좋지만도 않은게 뭐랄까 연예기획사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돈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랄까.. 불편한 기분이 들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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