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1/10 14:13:04
Name calum
Subject [일반] [야구] 모 구단의 신인선수가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4285889


방금 뜬 기사입니다.
요약하자면 KBO가 주관한 2012 시즌 프로야구 신인 소양교육이 열린 콘도건물내에서 한 선수가 숨진채 발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를 보니 두산의 한 신인선수라고 나오네요.
모 사이트에서 음주에 의한 계단에서의 실족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다른 기사를 보니 계단 가운데쪽이 비어있는 구조였다고 하니 가능성이 있을수 있겠네요.
아직 부검은 하지 않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한명의 신인선수가 허무하게 가버린 결과인데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10 14:18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피땀흘리고, 연습해서 프로로 진출했을터인데...안타깝네요.
레몬커피
12/01/10 14:23
수정 아이콘
두산베어스 이규환 선수라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원장
12/01/10 14: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새터때 항상 주의하는 건데....
그림자군
12/01/10 14:4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음주 후 실족사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이거야 원...
박진희
12/01/10 15:02
수정 아이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게되었는데 평가도 좋고 기록도 좋던 선수였더군요. 매우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1/10 15:11
수정 아이콘
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1/10 15:25
수정 아이콘
어휴 상위픽이었네요..... 부모님 마음이 찢어지겠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1/10 15:27
수정 아이콘
야수가 3라픽이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유망주인데...안타깝네요.
방과후티타임
12/01/10 15:49
수정 아이콘
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모르는 선수지만 대졸이고 3라운드 야수면 올해부터 좋은 활약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12/01/10 15: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m]
JavaBean
12/01/10 15:57
수정 아이콘
아.. 저희학교 동문이던데..안타깝네요..
12/01/10 16:04
수정 아이콘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참 안타깝네요... 어쩌면 팀의 레전드가 될 수도 있었을 가능성의 젊은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1/10 16:09
수정 아이콘
음주후 실족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진짜 술이 웬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r.쵸파
12/01/10 16:34
수정 아이콘
두산은 진짜 요즘 마가 낀건지 자꾸 일이 생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치찌개
12/01/10 17: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1/10 17:05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이게 무슨일입니까 ...
피피타
12/01/10 18: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1/10 23:48
수정 아이콘
아... 어쩌다가.....
이제 막 프로생활을 시작할 선수가 안타깝게 됐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93 [일반] 손학규의 역할에 대해서.. [44] Rein_114180 12/01/10 4180 0
34592 [일반] 다들 인터넷 구매 많이 하시나요? [24] 삭제됨4442 12/01/10 4442 0
34591 [일반] 아이폰 앱으로 영화관 티케팅.... [9] 와이파이-*3541 12/01/10 3541 0
34590 [일반] 점 넷의 비밀? [6] 신의경지4364 12/01/10 4364 0
34589 [일반] 진보신당에서, 현역군인들 최저임금 보장에 대한 소송을 했다고 합니다.. [183] 마르키아르7926 12/01/10 7926 0
34587 [일반] 여요전쟁 - 완. 귀주 대첩, 고려 전성기의 시작 [13] 눈시BBver.213213 12/01/10 13213 2
34586 [일반] 내맘대로 뽑아본 달달한 노래 20곡 [23] 나는정이에사자다크항15463 12/01/10 15463 0
34585 [일반]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Top 10 [9] 김치찌개9445 12/01/10 9445 0
34584 [일반] [ZM] 맨체스터 더비의 6가지 포인트 [15] 티티4866 12/01/10 4866 0
34583 [일반] 골프 예찬 [9] RO223268 12/01/10 3268 0
34582 [일반] [야구] 모 구단의 신인선수가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18] calum6827 12/01/10 6827 0
34581 [일반] 도덕성, 정치에 꼭 필요한가? [35] swordfish4521 12/01/10 4521 0
34580 [일반] Coming vs. Going [26] 삭제됨3645 12/01/10 3645 0
34579 [일반] 힐링캠프-문재인 [80] Marcelino9240 12/01/10 9240 5
34578 [일반] 신기해서 갖고싶은 주방용 아이디어 상품 [8] 김치찌개4020 12/01/10 4020 0
34577 [일반] 외국인이 보고 놀란 서울의 대중교통 [67] 김치찌개8649 12/01/10 8649 0
34576 [일반] 우리나라에서 안예쁘고 가난한 여자가 남들만큼은 생활할 방법이 있긴 한가요..? [74] rnfnprnfnp10219 12/01/10 10219 0
34575 [일반] 여요전쟁 - 6. 문곡성, 싸우기 전에 이긴다 [11] 눈시BBver.26706 12/01/10 6706 2
34572 [일반] [해축] 2011 피파 발롱도르 시상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21] 자제해주세요6456 12/01/10 6456 0
34571 [일반] 무릎을 깨물다 [5] 쎌라비3327 12/01/10 3327 0
34569 [일반] 연애상담. [15] Love&Hate10532 12/01/10 10532 4
34568 [일반] 그늘숲에서 처음 만나 현실에서 다시 만나기까지.... [6] workbee3374 12/01/10 3374 0
34567 [일반] 내 친구 기시 (奇詩) [5] Absinthe 3255 12/01/10 32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