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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9 15:25
우와..
이번에도 김성주 진행이면 닥치고 찬양하며 볼 겁니다. 라이언 시크레스트 저리가라 수준의 안정감. 마치 6일 쉰 류현진이 던지는 듯한 느낌... 혹은 내쉬가 자유투 던지는 느낌..?
11/04/29 15:32
김성주씨는 이미 확정됬지요..
한가지 우려는...위탄의 노지훈씨 처럼 이제 경계가 애매한 아이돌...혹은 전직세탁(?)형 아이돌이나 비용절감 차원으로 기획사에서 준비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고시처럼 변질되지나 할까 하는 우려입니다. 뭐 일부 분들은 홍대씬의 가수들이 몰릴거라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이는 다양성의 관점에서는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서도요..
11/04/29 16:15
음반지원2억 <- 이건 사실상 없다고 보고 그냥 우승상금 3억이네요.
항상 초호화 앨범 제작해준다고 말만해놓고 정작 나오는 결과물은... 저번 허각씨 앨범 자켓부터 무슨 80년대 음반인줄 .... 물론 짧은기간에 초호화 앨범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긴 하지만 그정도로 허접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김형석씨가 직접 참여하신다고 하니.. 기대는 되네요. 워낙 이 분야에 대해서는 언터쳐블 이시니
11/04/29 16:25
저도 뭐 말이 5억이지 실제 상금은 3억인데 있어보일려고 5억은 별로인거 같고..
위탄때문에 슈스케가 정말 대단하다는걸 요즘 더더욱 느껴요... 빨리 보고싶네요.~
11/04/29 16:58
상금도 상금이지만, 참여하는 분들을 보니.. 대.박.
김형석 작곡가부터 시작해서 스타일멘토 GD까지.. 항상 말이 많았던 편곡도 김형석 작곡가가 참여한다면 또 달라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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