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4/01 17:51:43
Name 정대훈
Subject [일반] 제가 뽑은 무한도전 베스트편.
한번 맘잡고 쓰면 논문쓰듯 써야 할거 같아서.
아주 간단한 한줄코멘트만 남깁니다.



저는 무모한 도전이랑 아하 할때는 생방 혹은 얼마후에 다운 이 아닌



한참후에 봐서 아무래도 그 당시 작품들은 배제했습니다.



1위를 제외하고 순위는 무작위입니다.



1위.아이스 원정대(차태현 편)



갠적으로 생각하는 무한도전의 진리? 편입니다..지금까지 열번넘게 본듯.





비오는 날 했던 농촌 편,



1위에 맘먹는 재미 사실 두개 중 1위 고르기가 약간 애매 했습니다.



무인도 편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정상황안에서의 멤버들간의 관계가 기가막히게 구성된 역작

(사실 무도의 가장 전형적 특징이 이거지만요)



개그 실미도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발한 소재의 회편이지 않을까 싶을정도의 역시나 말이 필요없는

역작



여드름 브레이크

로드 버라이어티의 신기원(진짜진짜무도는 최고입니다.)돈을 갖고 튀어라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킨 스토리로 예능 역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



죄와 길

요근래 작중에는 가장 빛났던 언어유희와 관계유희 캐릭터들의 개별 특징과 관계조합등.

개인적으로는 가장 현대 예능의 덕목인(한국현대예능의 덕목을 최초로 제시한프로조차 무도이고요).

관계에서오는 개그를 가장 극대화 시킨 작품.무도판 라디오 스타.





캐리비안의 해적.

게스트이지만 이윤석이 너무나도 빛났던 회.



권투편

감동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모두다 잡은 감정의 희노애락의 굴곡적인 측면에서는

단언콘 한국 역대 최고의 예능편.



그외로 전체적인 완성도는 윗편만큼은 아니지만.센스들이 빛났던 작품들



수능의신 하하편

예전 무도평가 기자도 말했듯이  패러디와 로드 버라이어티와 스튜디오형의 기가막힌 조화편



자리분양 편

스튜디오 형으로 진행되다가 갑자기 말한마디에 로드 버라이어티형으로 스피디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고서 매우 감탄햇던 편.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요정도인데 사실 좀 깊게 생각해보면 나올듯.



무도 베스트 편이나 센스있었던 편이나요.



뭐 어차피 글자체가 날림 글이라서.편하게 글을 썻습니다.



사실 무도라는 예술작품에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다.



보시고서 몸으로 느끼시는게 정답이지요.


언어란건 절대로 모든게 표현할수 없걸랑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1 17:57
수정 아이콘
'수능의 신'이 아니라 '예능의 신'인 것 같은데;
OnlyJustForYou
11/04/01 17:58
수정 아이콘
수능의 신이 아니라 예능의 신이었구요. ^^;
수능의 신 하니까 생각난 수능특집도 재밌었죠.
야외에서 한 것 여드름브레이크,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꼬리잡기 이 3셋트도 굉장히 웃겼구요.
뉴욕특집도 꽤나 볼만했고 죄와 길, 의상한형제도 웃겼죠.
올 초에 했던 연말정산 뒤끝공제도 전 빼꼽빠지게 봤네요.

요즘은 망하는 특집은 없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대박나는 것도 딱히 없는 거 같고 중박정도로 꾸준히 해주네요.
한 번 빵하고 터질 때가 됐는데..
아하때 기억나는 건 이경규씨 나온 새학기특집(비난특집)이 재밌었죠. 흐흐
레알무리수
11/04/01 18:00
수정 아이콘
차태현 알래스카특집!! 강추죠~
정말 차테현씨도 무도 멤버로 들어와도 손색이 없을텐데 하하하~~
태연사랑
11/04/01 18:01
수정 아이콘
전 워낙 다좋아해서.. 뭘 뽑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끈적함을느껴
11/04/01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친해지길바래.... 정말 재밌게 봤구요. 흐흐 이렇게 방송을 만들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진이 처음 나왔던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정말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만들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lotte_giants
11/04/01 18:06
수정 아이콘
오래되긴 했지만 차승원씨 연탄빨리옮기기편이 제 베스트..
튼튼한 나무
11/04/01 18:10
수정 아이콘
제 베스트는 슈퍼모델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무한도전이 무한도전으로 존재하게 만들어준 시발점이죠.
Nowitzki
11/04/01 18:10
수정 아이콘
마라도편 짜장면 vs 짬뽕도 루즈한 면이 있긴 했지만 전 재밌었었는데...

재미를 떠나서 있을 수 없는 편은 차승원씨 나왔던 편... 처절함으로 치면 최고일듯
ChRh열혈팬
11/04/01 18:14
수정 아이콘
전 무한도전 레전드하면 딱 두 편 고르고 싶습니다. 기획과 연출에서 정말 예능의 한계를 뛰어넘는구나 싶었던 "권투"편. 재미면 재미 감동이면 감동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그 두 개념의 조화가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레슬링 역시 2010년 최고의 화제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죠.(레슬링도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오랬동안 시간을 끌었던 점이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던 것 같네요.)

두 번째는 일본.....거리에서 저질댄스추던..... 아직도 그 노홍철의 진지한 표정을 생각만 해도 웃음이 ^^
루미큐브
11/04/01 18:14
수정 아이콘
Favo 베스트

1. 뉴질랜드 아이스원정대 : 그냥 Legend, 무.. 무한뉘우스
2. 모내기 특집 : 악천후, 악조건을 예능으로 완벽 승화시킨! 무도라는 브랜드의 정점!
3. 봅슬레이 특집 : 취지만 그럴듯 했던 동계올림픽 뒤의 그늘, 부상투혼, 향도니의 눈물까지
4. 여드름 브레이크 : 말이 필요 없는~ 그늘에 가려전 여러가지의 사회문제를 포함하고 있었음.. 로드버의 정점!
TWINS No. 6
11/04/01 18:18
수정 아이콘
전 서울구경 도 좋아합니다.
또 새로운 포맷의 탄생의 시발점이였죠
마이너리티
11/04/01 18:18
수정 아이콘
특별한 도전보다는

여드름브레이크나 돈을갖고튀어라 같은 잡기놀이 방식이 재밌더군요.
11/04/01 18:32
수정 아이콘
전 Best - 봅슬레이 도전편

worst - 레슬링편으로 들고싶네요

레슬링편은 너무 무리한 과제이기도 했고 장편적 구성을 통해 연습과정을 보여줬는데 이부분에서 너무 루즈하고 기대감이 반감되는 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너무 무리한 주제이기도 해서 멤버들에게 부담감을 쌓아주고 무엇보다도 마지막으론 개인적 감상이지만 억지로 감동을 끌어내려하는 면도 없지 않아 보여서 많이 실망했던 편입니다. 봅슬레이가 재밋었던것 이 반대의 이유입니다
BlackRaven
11/04/01 18:32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모든 편을 본 것이 아니지만 저는
(무작위 순위)
1. 죄와길: 구성도 신선했고 입담도 너무 재밌었어요.
2. 여드름 브레이크: 웃음도 있었고 보는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3. 식객특집(뉴욕편 제외): 요리와 관련된 주제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이 편도 꽤 재밌게 봤어요.
4. 자장면vs짬뽕: 유명한 명언을 무한도전만의 방식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어냈던 것 같아요.
5. 프로젝트 런웨이: 요리와 마찬가지로 패션도 개인적으로 흥미있어하는 주제라 재밌게 봤어요.
등등이 생각나네요. 봅슬레이, 권투 특집을 아직 못봐서 이것까지 본다면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키스도사
11/04/01 18: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무도초기 이경규가 나온 편이 제일 재밌더군요.
박명수와의 버럭 개그의 대결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크크크
요즘 무도도 재밌지만 예전 무도는 아기자기한 맛이 더 많은듯 합니다.
11/04/01 18:37
수정 아이콘
레전드 급이라면 알래스카, 농촌, 김장, 가을소풍, 수능, 무인도, 돈갖튀, 여드름 은 정도고
평균이상의 재미를 보려면 2006년 하반기 + 2007년을 보시면 될겁니다..

요즘 무도는 그냥 그저그런 재미밖에 못주는것 같습니다...
*짱구*
11/04/01 18:37
수정 아이콘
한 편이 아닌 한 장면씩으로 한정했을 때 제가 무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면들은

1. 개그실미도 편에서 소년명수 컷
2. 일본방문편에서 돌아이 저질댄스 작렬
3. 여드름브레이크 편에서 쩌리짱 육빡빡이드립
4. 죄와길 편에서 명수옹 쩜오드립
5. 꼬리잡기 편에서 "전방 5m안에서 접근중입니다."
6. 추석특집 무도tv 편에서 미존개오 6학년이 웃겨 드립
7. 올림픽특집 편에서 미존개오 족발당수 작렬
OldPopBoy
11/04/01 19:29
수정 아이콘
1. 다찌지리와 리남매 특집. 배드민턴 특집이죠. 샹콤비도 웃기고...
2. 여름방학 특집. 2009년 여름인데 정총무의 자기쉴드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예능성적표 부분이나 운동장에서 게임하는게 재밌습니다.
3. 며느리가 뿔났다. 뭐 중간중간 시장씬 같은 경우는 그저 그런거 같은데, 고추장 먹을때나 노래자랑 부분이 좀 대박입니다.
4. 2009년 달력특집. 1편은 특히 6월 선택인가 할때 멤버들이 부모님 나이로 서열 정할때가 장난아닙니다. 크크. 또 여기서 무도 순혈의 위엄이 느껴지죠;; 2편은 12월달력 촬영부분이 여러 드립과 상황극으로... 근데 지금보면 노찌롱은 마음 아픈 그런거죠;;
11/04/01 19:3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언급안된 두가지 이야기하고싶네요. 의상한형제 특집의 마지막 쩌리짱 집앞 쓰레기봉투6개 폭탄의 장면.
그리고 나비효과특집 모든 장면도 댓글들과 함께 꼽고싶습니다. [m]
동네노는아이
11/04/01 19:46
수정 아이콘
전....박명수의 기습공격 정총무가 쏜다,듀엣가요제 이 세편을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GoodSpeed
11/04/01 19:48
수정 아이콘
없는것중에서
아이돌특집에서
"진짜못생겼어"에서 "서운합니다"까지가 정말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웃었었습니다.크크
11/04/01 19:48
수정 아이콘
워터보이즈특집을 빼면 서운합니다..플라잉체어할때 뱃속의 장기가 입으로 나올지경이었습니다..너무 웃어서..
아리아
11/04/01 19:51
수정 아이콘
꼬리잡기 특집이 없다니....
11/04/01 19:51
수정 아이콘
정말 다 재밌었는데

딱 3가지만 재미 없었네요.

1. 소녀시대와 함께한 여성의 날 특집.

2. 땡큐콘서트(일반편+재편집본 둘다)

3. 김연아선수 아이스쇼 MBC에서 하기직전의 특집(1편은 레전드...)
11/04/01 19:51
수정 아이콘
1,2위가 저랑 같네요~ 단지 오래된 거라 특집이름을 헷갈려하신 듯...
제 개인적인 순위를 쓰자면...

1. 알래스카 특집 (오마이텐트가 아닌, 07년도에 나온 차태현씨 게스트편)
차태현씨의 무도 완벽 적응하는 모습...거기에 많은 멤버들이 다 골고루 웃겨주고 최고

2.모내기 특집(이게 비오는 날)
마지막 몸개그의 향연...뚱뚱보 브라더스의 싱크로

3.죄와 길
괜히 2010년 최고 특집으로 뽑힌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물론 결산방송에서였지만;).
특히 이때의 길은 지금같은 모습이 아니어서...


이렇게 3개 뽑고싶네요. 죄와 길보다 재밌었던 게 예전엔 조금 있을 것같은데
기억이 안 나서-_-;;

최근 무도가 예전 포스는 없지만 그래도 중박이상은 꾸준히 터뜨려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슬슬 다시 상승세를 보여줄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요.

아 그리고 항상 기억에 남는 명장면 중 하나는
아이스원정대에서 롤링페이퍼...특히 정준하부분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그리고 노긍정 선생의 뉴스데스크에서의 시옷 뉴스도...
11/04/01 19:57
수정 아이콘
가을소풍, 농촌, 김장특집으로 이어지는 3단 콤보가 언급이 안되다니... [m]
Inception
11/04/01 19: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무한도전 베스트는 아하할때부터 댄스스포츠 때까지 전편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아무리 대박 특집이나와도 이때만큼 재밌지는 않더군요
샤르미에티미
11/04/01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골수 무도팬인데 저 같은 사람은 딱 세 개 다섯 개 못 뽑습니다. 그래서 흔히 레전드 특집, 준 레전드 특집이라고 평가를 붙이죠.
근데 그런 레전드 특집이 너무 많다는 게....(무도팬들 공통으로 레전드라 칭하는 에피소드들만 해도 1년분이 다 될 것 같습니다.)
coolasice
11/04/01 20:18
수정 아이콘
저는 2010연말정산편을 꼽고싶습니다.. 시청하면서 내내 이건 정말 무도아니면 안되는구나하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m]
클레멘타인
11/04/01 20:30
수정 아이콘
대부분 댓글로 언급하셨고, 안나온거 중에는 농촌에서 무한뉘우스 할때 명수옹의 고인이잖여!! 드립 대박이었습니다.크크

그리고 또 언급안된것중에 육남매특집도 레전드...진짜 쉴틈없이 웃긴...
티아메스
11/04/01 20:45
수정 아이콘
크... 꼬리잡기편의 5미터 앞에 있습니다는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웃겼는데 말이죠.
그리고 전스틴 있을 때 여름바다에서 계몽CF할 때 족발당수도 배아플 정도로 웃었고
연말정산 편도 재미있었구요. 흐흐흐 다시 봐야하나?
11/04/01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초반에 안봐서.. 하하 캐릭터가 너무 시끄러워서요 ㅠㅠ 정확히 하하씨 나가고 이후부터는 2번씩은 넘게 봤네요.
무도가 좀 부진하다가 다시 살아난 2009년. 전 2009년이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네요.
봅슬레이 특집, 쪽대본 드라마, 정신감정, 육남매, 지못미, 인생극장, 춘향뎐, 기습공격, 여드름 브레이크, 듀엣 가요제, 여름방학 특집, 꼬리잡기, 무한도전 TV, 식객
무한재석교
11/04/01 23:18
수정 아이콘
오오 무도찬양글!
의외로 정신감정특집이 언급이 없네요 크크크
노홍철의 빙의는 정말...레전설급이었는데 흐흐
11/04/01 23:53
수정 아이콘
추격=여드름, 해외=알래스카, 상황극=네멋대로해라, 몸개그=모내기, 롤페=뉴질랜드, 도전=레슬링 정도..
전체적으로 보면 죄와 길을 뽑고 싶네요. 보통 레전드로 손꼽히는 특집도 몇 번 정도 임펙트(?)가 대부분인데,
죄와 길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 터지는 크크.. 개인적으로 망했지만 좀비 특집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음 정확히 말하자면 재밌었다기 보다는 흥미로웠던; 예능보면서 손에 땀이 난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11/04/02 00:07
수정 아이콘
매니저특집
정신감정
레전드죠
11/04/02 08:03
수정 아이콘
차승원의 연탄 나르기가 별로 언급이 안되네요 하핫;
저에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는데...
좋지아니한가
11/04/02 23:17
수정 아이콘
저에게 무도 최고의 에피소드는 뉴질랜드 아이스원정대입니다.
이 편 보고 1년치 웃을 꺼 다 웃어 버렸어요. 숨도 못 쉴 정도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17 [일반]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18화 중계 불판 [중계 종료] [231] 케빈제이6455 11/04/01 6455 0
28114 [일반] [KBL] 안준호감독님께서 자진사퇴하셨군요. [6] Ibiza4721 11/04/01 4721 0
28113 [일반] 미리보는 잠실 개막전, 여러분의 생각은?? [20] LG.33.박용택3912 11/04/01 3912 0
28111 [일반] KBO 30년 베스트 라인업은?.jpg [35] 리콜한방6031 11/04/01 6031 0
28110 [일반] 임진왜란 - 4. 충장은 탄금대의 불꽃으로 화하여... [79] 눈시BB11647 11/04/01 11647 4
28109 [일반] 이소라와 정엽에 대한 아주 짤막한 글 [77] 정대훈9249 11/04/01 9249 0
28108 [일반] 사람을 잊는다는것, 참 힘드네요 [11] 키스도사4078 11/04/01 4078 0
28107 [일반] 제가 뽑은 무한도전 베스트편. [40] 정대훈8054 11/04/01 8054 0
28106 [일반] 스웨이드 지산 락 페스티벌 내한 기념 과거 공연 영상들. [7] sungsik4239 11/04/01 4239 0
28105 [일반] 제가 직접 만든 영어(토익, 텝스) 교재에요~ [158] 해바라기35916 11/04/01 35916 108
28104 [일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15] 칼 리히터 폰 란돌5215 11/04/01 5215 0
28103 [일반] 만우절 이기에 더욱 거짓말 같았던... [13] EZrock7866 11/04/01 7866 0
28102 [일반] [상식] 피망? 파프리카? 벨페퍼? [36] 체념토스10987 11/04/01 10987 1
28101 [일반] 오렌지캬라멜과 유키스의 뮤직비디오, 토니안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9] 세우실4636 11/04/01 4636 0
28100 [일반] 만우절에 pgr에 꼭 해보고 싶은 거짓말이지만, 차마 못 하는 거짓말...(수정합니다) [192] perplex7211 11/04/01 7211 0
28099 [일반] 생각보다 웃기지는 않은 10대 시절의 통쾌한 복수이야기. [21] nickyo7087 11/04/01 7087 2
28098 [일반] 기대하는 드라마가 곧 나오는군요. [7] 빼꼼후다닥7679 11/04/01 7679 0
28096 [일반]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112 신고 잘하는 비법 [12] 래토닝6009 11/03/31 6009 0
28092 [일반] 임진왜란 - 3. 원숭이의 야망 [84] 눈시BB13350 11/03/31 13350 4
28091 [일반] [신공항 관련] 의도가 뭐였을까요? [41] 바다란꿈6798 11/03/31 6798 0
28090 [일반] 인간이 쓰는 언어의 체계는 어떻게 발전하는것일까요? [24] 김연아이유5289 11/03/31 5289 0
28088 [일반] [KBO]히어로즈 내맘대로 프리뷰 [19] 아우구스투스5572 11/03/31 5572 0
28087 [일반] 정부가 또 다시 한건을 하는건가요 무제한데이터요금제 폐지 검토중 [118] 폭룡9601 11/03/31 96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