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25 02:08:1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지폐에 있어야 할 위인은 이분.jpg


안중근 의사입니다!!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삼흥학교(三興學校)를 세우는등

인재양성에 힘썼으며, 만주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사형되었고

사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죠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아
10/11/25 02:11
수정 아이콘
4번째 손가락의 위엄이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자유인바람
10/11/25 02:07
수정 아이콘
정말로 지폐에 독립운동가들좀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10/11/25 02:29
수정 아이콘
음... 제목만 봤을 때는 김구 선생을 떠올렸는데 본문을 보니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김구, 안중근, 광개토 대왕 정도는 지폐에서 보고 싶은데 아마 저 죽기 전까진 못 보겠죠 -_-;
키스도사
10/11/25 08:35
수정 아이콘
爲國獻身 軍人本分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가 위험할때 목숨을 바치는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선데이그후
10/11/25 08:43
수정 아이콘
이런분한테 군권과 국방비예산전권을 종신으로 맡겨야 나라가 바로 돌아가지 왜 우리나라는 과거에 훌륭한 분들이 많고 지금은 어째
눈을 씻고봐도 없을까요?
Flyagain
10/11/25 08:54
수정 아이콘
김구선생님이 계셔야 하는데 ㅜㅜ
나두미키
10/11/25 09:3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지폐에서 보지 않더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분의공적... 이분들의 공적을 알고 존경하고.. 제대로 된 '청산'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10/11/25 09:33
수정 아이콘
5만원권에 이분이면 좋을텐데..
살인적인웃음
10/11/27 09:13
수정 아이콘
10만원권 지폐 좋아가는 거야

앞에는 안중근의사 얼굴 뒤에는 저 위엄한 손가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646 [일반] 물조관련 고민입니다. [44] 문정동김씨5522 10/11/26 5522 0
26645 [일반] [야구] 이승엽 오릭스 입단 합의......1년계약 연봉 8천만엔+a [8] 독수리의습격4394 10/11/26 4394 0
26644 [일반] pgr이 살아났나요?? [31] 아나키5497 10/11/26 5497 0
26643 [일반] '몽상가' 강민이 후원하는 '정우' 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4] kimbilly4261 10/11/25 4261 1
26642 [일반] 연평포격문제에 대한 진중권씨의 트윗 [44] ㅇㅇ/6810 10/11/25 6810 1
26641 [일반]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아.. 잘 모르겠습니다. [46] OrBef9284 10/11/25 9284 0
26640 [일반] 추신수 [8] 오지마슈4788 10/11/25 4788 0
26639 [일반] 지폐에 있어야 할 위인은 이분.jpg [10] 김치찌개7546 10/11/25 7546 0
26638 [일반] 아프지 않은 고백 : 29살 모태솔로인 남자의 후기 [19] 카싱가지9830 10/11/25 9830 0
26637 [일반] 중국이 대놓고 북한 편을 들고 있군요. [11] 독수리의습격5489 10/11/25 5489 0
26636 [일반] 뭐 대응에 있어서는 멍청함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네요. [143] 아유7596 10/11/24 7596 0
26634 [일반] 롯데, 손민한 방출 의사 일단은 철회 [26] 빨간당근5762 10/11/24 5762 0
26633 [일반] 홍명보 감독님 아시안 게임을 너무 우습게 보셨습니다.. [63] 보라도리7662 10/11/24 7662 0
26632 [일반] 새벽에 우는 까마귀와 쑥맥인 친구의 하룻밤. [9] nickyo5375 10/11/24 5375 0
26631 [일반] 1994년 전쟁 위기 상황은 어떻게 지나갈 수 있었나 [12] 凡人6419 10/11/24 6419 0
26630 [일반] 이번에 제가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 [11] moonland3931 10/11/24 3931 1
26629 [일반] 불법사찰관련 수첩내용이 공개되었네요. [45] 샨티엔아메이6402 10/11/24 6402 2
26628 [일반] 그는 배가 못떠서 휴가를 못간것이 아니었다. [44] 케이윌8112 10/11/24 8112 0
26627 [일반] 연평도 사건 관련 게시물과 관련, 한 말씀 올립니다. [14]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4263 10/11/24 4263 0
26626 [일반] 28일 한미 합동훈련에 대한 진보신당의 논평이 나왔습니다. [219] V3_Giants9162 10/11/24 9162 0
26625 [일반] 연평도에서 민간인 시신 2구가 발견되었습니다 [184] 키스도사10979 10/11/24 10979 0
26622 [일반] 티아라의 뮤직비디오와 시스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3] 세우실7139 10/11/24 7139 0
26621 [일반] 현재 연평도 민간지역 피해현장 사진 [122] 케이윌13187 10/11/24 131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