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17 20:33:08
Name 멀면 벙커링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0/18(월) 3차전 프리뷰




부록 1 - 1차전 복습


부록 2 - 2차전 복습


SK는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삼성은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간 1,2차전이었습니다.
과연 대구에서 반전이 일어날까요??

다행히 내일 중계는 MBC 입니다.
허구연 해설만 아니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덩이
10/10/17 20:35
수정 아이콘
앗.. 2차전 프리뷰 사진이 그림이 올라왔네요 !
다른 것보다 또 SBS중계인거야? 라고 생각해서 좀 우울해졌습니다..^^;;;;
달덩이
10/10/17 20:41
수정 아이콘
삼성팬분들이 허구연 해설을 안 좋아하시는 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박노준해설 + SBS캐스터 조합만 아니면, 다 너그러이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경기는 정말 좀, 심하더라구요

내일 배에이스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4차전 선발은 장원삼 선수가 나올 삼성이라면.. 대구에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고 싶어할텐데 과연 그리 될지..

경기를 꼼꼼히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삼성 선수들의 약간씩 아쉬운 플레이들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돌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Sk선수들은 정규시즌 중에 보여주었던 자기들의 플레이를 빈틈없이 하고 있구요... 타선은 아직 조금 불안해보이지만, 정말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점수는 잘 얻어내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고요.

야구 팬의 입장에서는 광저우 전에 한 경기라도 더 하는게 좋기에.. 내일은 삼성 화이팅 !

추가) 내일 시구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중인 박민영이 한다네요 ~^^
DavidVilla
10/10/17 20:48
수정 아이콘
허구연씨면 대구구장 또 까는 건가요....
하긴.. 까도 되긴 합니다만;

아무튼 내일 경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방화동김군
10/10/17 21:15
수정 아이콘
내일이 정말 삼성으로서는 고비겠네요. SK 로서도 4차전에 나올 장원삼을 상대로는 총력전을 펼치지는 않을것 같고,
내일 경기를 가져가기 위해 노력할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카도쿠라도 3번째 선발로 쓴것 같고 말이죠.
카도쿠라가 호투하면서 SK 가 이긴다면 김광현과 카도쿠라가 한번씩은 더 나올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자의 드래곤퀘스트는 정말 힘들어지겟네요.
10/10/17 21:06
수정 아이콘
4차전 글로버의 부활과 함께 4:0으로 시리즈 종료될 것 같습니다.
벤소토
10/10/17 21:31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카도쿠라 - 글로버로 4:0으로 끝냅시다.

시험공부하게..
아이유쓰레빠
10/10/17 21:34
수정 아이콘
삼성이 내일은 이겨야할텐데요
4차전 김광현 나오면 어려울텐데.....
야구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자갈치
10/10/17 21:45
수정 아이콘
야구 중계를 보면서 패턴 있는데 허구연 해설위원은 주로 야구장 이야기가 50%입니다. 대전,대구,광주는 말할 것도 없구요...

SBS의 박노준 해설위원은 심판이야기를 많이 하죠... 예를 들면 주심 이름 이야기 하면서 몇 천경기를 돌파한 명심판이다. 판정을 잘한다 이런 이야기를 말하는데... 그런데 심판중에서 일부 제외하고 몇천경기 안 넘은 심판있습니까? 이순철 위원은 어떨 때보면 지나치게 비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롯데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러나 야구에 대해선 자세히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선수의 투구폼 자세라던가 타격폼 자세에 대해서.. 작년엔 이랬다가 올해에는 이렇게 바뀌었다. 그러면 장점과 단점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59 [일반] GSL 시즌2 서버마비에 대한 곰TV의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 [11] PhantomK5715 10/10/19 5715 0
25858 [일반] 재미삼아 정리해 본 와우 세계의 치안 [22] LucidDream6863 10/10/18 6863 0
25856 [일반] GSL 선수닉네임 호명도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16] 창이6351 10/10/18 6351 0
2585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0/18(월) 3차전 리뷰 & 10/19(화) 4차전 프리뷰 [17] 멀면 벙커링4622 10/10/18 4622 0
25854 [일반] 대학에 오고나서 너무 많은게 바뀌었네요~; [4] Nike5407 10/10/18 5407 0
25853 [일반] WOW의 새로운 확장팩 "대격변"의 시네마틱 인트로 동영상이 공개되었네요. [38] 드라카6451 10/10/18 6451 0
25852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불판 [449] EZrock9042 10/10/18 9042 0
25851 [일반] 부산 캐치볼 모임 장소 및 시간 안내 [14] NeOmI3752 10/10/18 3752 0
25850 [일반] [정보] 헤어 미인(미남)이 되어봅시다 [28] Artemis8574 10/10/18 8574 0
25849 [일반] 천하무적 야구단과 뜨거운 형제들의 안타까운 추락 [38] 아유8684 10/10/18 8684 0
25847 [일반] [인생상담] 대학교 시험을 치다가... [12] awnim4998 10/10/18 4998 0
25846 [일반] 맨유팬으로써 요즘 너무 답답하네요 [37] 아크5865 10/10/18 5865 0
25845 [일반] [잡담입니다] 캐주얼 게임 문명5 [44] *alchemist*7202 10/10/18 7202 0
25844 [일반] 하루 OST이자 티파니의 솔로곡인 "반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4] 세우실3852 10/10/18 3852 0
25843 [일반]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의 결전을 기대하게하는 [딩요 VS 키에보] 스페셜 [14] 또리민3913 10/10/18 3913 0
25842 [일반] 7년만에 연락 온 친구놈 이야기. [10] yeppbabe6609 10/10/18 6609 0
25841 [일반] 일본 스님과 노숙중.... [7] Eva0105584 10/10/18 5584 0
25840 [일반] [소식]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남학생들 불구속 입건 [20] 다크씨5661 10/10/18 5661 0
25839 [일반] 런닝맨이 일요일 예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36] 개념은?8483 10/10/18 8483 0
25838 [일반] 리버풀의 문제점을 어떤것일까요? [77] 아우구스투스4930 10/10/18 4930 0
25837 [일반] 아 충격의 리버풀.. 아무리 초반이지만 강등권이라니요 [130] 머드6457 10/10/17 6457 0
25836 [일반] [캐치볼모임후기]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드립니다. [22] fd테란4839 10/10/17 4839 0
25835 [일반] 부산에 계신 피지알러님들 중에 같이 캐치볼 하실분들 ~!! [20] NeOmI3311 10/10/17 33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