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25 22:58:46
Name Surrender
File #1 mS8008041.JPG (414.5 KB), Download : 57
File #2 mS8008073.JPG (299.5 KB), Download : 3
Subject [일반] [일본 여행] 6박 7일 간사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먼저 격려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먼저 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날씨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온도가 36~37도까지 올라가는건 그렇다 하더라도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정말 찜찔방 더위라는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사이 지방 여행 특성상 이동하고, 걷고 또 이동하고 이런 코스가 많다보니..

그래서 6일중 2일은 휴식 & 음주로 날려버렸습니다
(사실 저조차도 다리가 아파서 파스를 붙일까..생각항 정도였으니 여자 둘은 더 힘들었겠죠;)
오사카 2일, 교토 1일, 나라 1일 이렇게 '제대로' 여행한 날짜는 고작 4일이네요.

그래도 쉬는 날도 일본인 친구 집에서 어르신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일본인 친구하고 하마하고 둘이서 누가 더 귀엽고 예쁜가 내기도 하고(?)
코난 라이브도 시청하고(?), 다다미에 누워서 다꼬야끼 & 소바 & 얼음 보리차 & 한과 먹기 등등
나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마 이번 주말 내로 올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영국에서 18일, 일본에서 7일.
이젠 방학도 끝났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군요 흑흑.


아참참..일본인 친구 아버님이 시의원이시더군요.
2층집에, 각 방마다 에어컨디셔너 완비의 충격이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맨투맨
10/08/26 00:29
수정 아이콘
영국 여행 다녀오셨나보네요.
저도 요즘 영국여행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ㅠ
멋진 여행기 기대할게요!
그런데 비용은 어느정도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10/08/26 03:35
수정 아이콘
부.. 부럽. 뭐 그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에서 제대로 염장질 당하도록 할게요. 으힉
10/08/26 09:32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DavidVilla
10/08/26 10:24
수정 아이콘
기대할게요!
아~ 부러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596 [일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48] 삭제됨7136 10/08/26 7136 1
24595 [일반] 키메라앤트 [9] 루미큐브5695 10/08/26 5695 0
24594 [일반] 소녀시대의 일본 PV [21] 산타5536 10/08/26 5536 0
24593 [일반] 아이유 라이브 세로 직캠을 찍어왔습니다. (두둥!) [8] kimbilly4358 10/08/26 4358 0
24591 [일반]  GSL Starcraft2 open 개막식 VIP 이벤트! [9] 항즐이3502 10/08/25 3502 0
24590 [일반] 헌팅해보신적있으신가요? [51] 정우비셀스 규리하12366 10/08/25 12366 0
24589 [일반] 2010 Mnet 20's Choice 인터넷 투표 결과 및 행사 안내~! [19] CrazY_BoY4312 10/08/25 4312 0
24588 [일반] [일본 여행] 6박 7일 간사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0] Surrender3044 10/08/25 3044 0
24587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5(수) 리뷰 & 8/26(목) 프리뷰 [41] 멀면 벙커링3944 10/08/25 3944 0
24586 [일반] [부산정모] 참가신청받습니다. [23] 러브포보아3412 10/08/25 3412 0
24585 [일반] 추억의 SBS 슬램덩크 더빙판. (수정) [3] 물의 정령 운디11989 10/08/25 11989 0
24584 [일반] 내일 휘성이 돌아옵니다. [12] 허느님맙소사3819 10/08/25 3819 0
24583 [일반] 우리는 어디까지를 취향으로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가 - 오디오 케이블 논란에 대하여 [151] 레지엔8068 10/08/25 8068 1
24582 [일반] 차 예법과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소개팅? 해프닝! [24] 글자밥 청춘5803 10/08/25 5803 6
24580 [일반] 롯데와 기아 사태 관련 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24] 퍼플레인5309 10/08/25 5309 0
24579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581] EZrock8386 10/08/25 8386 0
24578 [일반] 악기를 배운다는 것. [54] 클레멘타인5266 10/08/25 5266 0
24574 [일반] [스포주의][잡담] 원피스 1부(?)가 끝이 났네요. [46] 핫타이크7610 10/08/25 7610 0
24572 [일반] 빵집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39] 페가수스6363 10/08/25 6363 0
24571 [일반] 박주영(모나코)의 첼시행 48시간 이내에 결판? [62] Hibernate6547 10/08/25 6547 0
24569 [일반] 라쇼몽, 해석학, 그리고 김연아. [19] sAtireV6521 10/08/25 6521 0
24568 [일반] 항상 그녀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 주었지요. [37] Winter_Spring6106 10/08/25 6106 0
24567 [일반] 날로 뜨거워지는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 승자는? [81] 유유히5145 10/08/25 51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