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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10 17:03:23
Name 모모리
Subject [일반] 요즘 보는 웹툰 20100810
# 블로그의 글을 옮긴 것으로, 반말체가 싫으신 분에겐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평점은 내 취향에 따른 주관적 의견임을 밝혀둠. 소수점을 없애기 위해 평점 매기던 기준을 약간 변경했음. 괄호 안은 이전 소개에서의 평점.



1. 네이버

  웹툰의 질이 점점 좋아진다. 다음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음.


덴마 - 9(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weekday=fri
  어린 아이의 몸에 들어간 초능력자의 이야기.
  양영순의 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재밌어지고 기대하게 된다. 새 이야기는 급한 진행도 없이 차근히 풀어나가고 있다. 이제 찍 싸지만 않으면 된다. (....)

연민의 굴레 - 9(9.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8526&weekday=mon
  연인은 아닌 고등학생 남녀 한 쌍의 이야기.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만화. 새 이야기에 들어갔는데 좀 호흡이 늘어지는 느낌. 재미가 반감되고 있다.

콘스탄쯔 이야기 - 8(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0444&weekday=mon
  만화가 지망생 이야기(?).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느낌으로 풀어가는데 주제의 무거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제 이야기의 본궤도로 오른 듯한데,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생활의 참견 - 5(6.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613&weekday=mon
  일상의 단편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만화.
  역시 이런 만화는 장기연재가 큰 독이 되는 것 같다. 이야기로서의 재미는 있을지 모르나 만화로서의 재미는 거의 잃어버렸음.

폭풍의 전학생 - 6(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0388&weekday=mon
  학교의 호구 이야기. (....)
  꽤 재밌다. 사실 학원폭력만화가 지나치게 개똥철학을 넣는 모습으로 가거나 좀 진부하게 흘러가기 마련인데 이 만화는 그렇지 않다. 다만 설정이 매우 유치한 것이 큰 단점.

신의 탑 - 6(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3559&weekday=mon
  여자를 찾기 위해 탑을 오르는 소년의 이야기.
  소재가 독특해서 기대가 됨. 첫 이야기는 별로였지만 두 번째 이야기가 볼만할 거 같다.

와일드 와일드 워커스 - 7(6.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4956&weekday=mon
  범죄자들이 일반 회사로 취직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김진태식 만화의 재미를 알아가는 듯하다.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듦.

아부쟁이 - 6(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3119&weekday=tue
  문제아를 모아놓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새끼손가락 외전.
  새끼손가락만 우려먹다 끝날 기세. 익수님 제발.... 분발 좀.

노블레스 - 4(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455&weekday=tue
  라면 덕후(....) 이야기.
  별도의 이야기 작가를 두고도 이 전개는 뭐야? 하긴 이야기 작가가 양판소 작가라던데. (....) 솔직히 그림이 아까움. 그래, 이 만화는 블리치야!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 4(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640&weekday=mon
  입시를 위해 살아가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이야기.
  개그에 목숨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 개그가 굉장히 어렵고 워낙에 취향이 갈려서 함부로 비판하기도 뭐한 장르긴 하지만, 개그 아니어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만화고 작가다. 요즘 정글고를 보면 웃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는 느낌까지 든다. 제발 버리고 다른 작품 합시다.

거상 김만덕 - 5(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7175&weekday=tue
  김만덕의 일대기.
  본궤도 들어가기 전에 작가님 출산 크리. (....) 휴재 중.

보톡스 - 9(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129&weekday=tue
  40살 노처녀의 연애 이야기.
  반환점을 돌려고 꿈틀거리고 있음. 연출이 촌스럽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에 어울리는 연출이라고 본다.

흐드러지다 - 8(8.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499&weekday=tue
  황제를 암살하라!
  이런 만화가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 형태가 고정되는 느낌이 든다. 아직 지켜봐야겠음.

아론의 무적함대 - 4(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6907&weekday=tue
  해적+산적+해군+귀신(?)만화.
  기복이 너무 심한 거 아냐? 다시 별로인 상태로 돌아갔어.

멜로 홀릭 - 7(7.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2911&weekday=tue
  달달한 멜로 이야기. 는 훼이크고 스릴러. (....)
  그래도 바로 스릴러로 가지 않고 계속 달달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 조만간 스릴러로 넘어가겠지만. (....)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충분히 재밌다.

공부하기 좋은 날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3295&weekday=tue
  입시지옥을 비판하는 만화. 옴니버스 방식.
  기대 이하.

굿모닝 스페이스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weekdayList.nhn?week=tue
  몰개성 시대를 살아가는 욕쟁이 소년의 이야기.
  재밌다. 예고편부터 범상치 않다 싶더니만 1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삼국전투기 - 6(6.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027&weekday=wed
  삼국지의 재해석.
  1기의 포스가 없다. 만화 자체로는 볼만한데 내가 기대하던 만화는 이게 아니야!!! 1기 없이 바로 이런 거 보여주면 모를까 1기를 보고 난 뒤에 이런 걸 보여주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고!

정열맨 - 3(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309&weekday=wed
  난장판 만화.
  망했어요.... 왜 유독 열혈초등학교가 시망일까 생각했는데 귀귀 자체가 하락세인 듯.

그린스마일 - 평점 4(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938&weekday=wed
  환경 보호 캠페인 만화.
  1부가 끝났다니 좀 반등하기를 바란다.

언더프린 - 4(5.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108&weekday=wed
  아들 덕후 이야기.
  진짜 끝도 없이 늘어진다. 으으.

소설가J - 8(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4761&weekday=wed
  영혼이 들어간 노트북 이야기.
  본 이야기 시작. 재밌다. 주인공 측이 너무 암울한 상태라 어떻게 풀어갈지가 기대된다.

어른스러운 철구 - 8(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81483&weekday=wed
  17세의 미혼모(?)와 아들의 이야기.
  여전히 재밌음. 소재를 잘 살리는 만화다.

특수 영능력 수사반 - 5(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0469&weekday=wed
  귀신을 보는 형사의 퇴마 이야기.
  진부진부 열매 같은 걸 끼얹나?

세개의 시간 - 7(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4995&weekday=wed
  일본인, 한국인, 재일교포의 이야기.
  3부 소재를 쪼금 진부하게 잡으신 냄새가 납니다.

이말년 시리즈 - 9(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03759&weekday=wed
  기승전병.
  머릿속에 들어가 보고 싶은 남자다 정말.

연애세포 - 4(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91347&no=4&weekday=wed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남자의 이야기.
  초반 흐름은 그다지 재미가 없다.

어서오세요. 305호에 - 10(10)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735&weekday=thu
  동성애 이야기.
  나는 항상 이 만화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지 않는다. 조용히 추천.

코믹맨 블루스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2909&weekday=thu
  만화가로서 미래가 없어 격투기로 전향하는 이야기.
  아직 본 이야기에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그다지 재미는 없다.

수사 9단 - 4(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568&weekday=thu
  수사 만화.
  수사 9단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외도를 하다니....

신과 함께 - 10(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7&weekday=thu
  신화 이야기.
  개인적으로 호민의 만화를 보면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림도 연출도 뛰어나지 않고 이야기 역시 어떻게 생각하면 진부하다는 느낌이 드는 이야기. 그런데도 재밌다. 으으. 뭐지 이 사람은.

삵의 발톱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6908&weekday=thu
  고구려인의 시선으로 본 삼국지.
  잘 몰입이 안 된다.

커피우유신화 - 9(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05533&weekday=thu
  신이 되느냐 저지 당하느냐.
  능력배틀물을 그리려고 하는 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능배물이라기 보단 개그물에 가깝다. 이말년 시리즈처럼 마니아적인 개그가 아니라 깨알 같은 개그를 하는 편이라 아주 즐거운 만화. 작가의 말이 일품.

야! 오이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8778&weekday=thu
  오이에게 여자를 빼앗긴 백수 이야기.
  우려했던 대로 좀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 작가의 기존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더 재밌을 수 있음. 이 만화를 보면 역시 가장 어려운 장르가 개그라는 것에 통감하게 됨.

단군할배요 - 9(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9081&weekday=thu
  장르 불명. (....)
  귀엽고 즐거운 만화. 역시 호연.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 3(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5150&weekday=thu
  과거로 돌아간 백수 이야기.
  점점 더 하락세.

증거 - 6(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6813&weekday=thu
  여자친구의 집을 누군가가 훔쳐보기 시작했다!
  웹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정말 참신한 만화가 많이 올라오는 듯. 이런 소재를 생각하다니 대단하다. 제목이 갖는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미호이야기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8197&weekday=thu
  구미호에게 잡혀간 여인이 구미호와 벌이는 내기.
  그림도 마음에 들고 연출 또한 훌륭하다. 설정 역시 마음에 든다. 기대 중.

치즈 인 더 트랩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6811&weekday=thu
   미묘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이야기.
  평범하면서도 사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다.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만화.

안나라수마나라 - 8(7)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79704&no=1&weekday=fri
  찢어지게 가난한 여고생과 한 마술사의 이야기.
  하일권이 연출적인 면에서 한층 성장한 느낌. 두근두근거려 애니화된다던데 흥했으면 좋겠다. 근데 3D라 병맛. (....)

Tiger Long Tail Season2 - 8(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0045&weekday=fri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니만의 이야기.
  슬슬 발동 걸기 시작.

아스란 영웅전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2931&weekday=fri
  판타지 추리물.
  두 번째 이야기에 들어갔는데 출발은 그럴싸하다. 근데 첫 번째 이야기도 이랬으니 아직 몰라.

크레이지 커피 캣 - 6(6.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913&weekday=fri
  커피회사에 입사한 여직원 이야기.
  전개가 점점 진부해집니다. 으헝헝.

국가의 탄생 - 5(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70785&weekday=fri
  파라다이시움 건국기.
  기대 이하.

살인자o난감 - 9(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6812&weekday=fri
  살인자와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
  블로그에 연재할 때부터 본 만화라 신작이지만 높은 평점을 먹였다. 긴 흐름의 만화에 약했던 꼬마비가 자신의 장점인 짧은 흐름으로 그 약점을 극복했다.

스마일브러시, 오래된 사진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3558&weekday=fri
  사진에 얽힌 과거사를 풀어내는 만화.
  간만에 볼만한 일상 단편물이 나온 느낌.
  
나이트 런 - 8(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997&weekday=sat
  괴수를 처치하는 기사 이야기.
  전개 난잡한 거만 해결하면 참 좋을 텐데. 그리고 제발 글꼴 좀 키우자. 메카물 덕후가 아니면 그렇게 재밌진 않을 듯.

묵회 - 7(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453&weekday=sat
  떠돌이 점쟁이 이야기.
  분위기가 죽었어.

싸우자 귀신아 - 3(4)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3182&weekday=sat
  퇴마사 이야기.
  슬슬 끝이 보인다.

의령수 - 6(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37706&weekday=sat
  감방 안의 살인자와 간수에 관한 이야기.
  의외로 추리물로 나가고 있는데, 트릭이 너무 허술해서 문제.

키스우드 - 5(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9082&weekday=sat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식물이 가득한 세상으로 날아간 만화. (....)
  아직은 매력적이지 않다.

MLB 카툰 - 8(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4530&weekday=sun
  제목은 훼이크고 프로야구 카툰. 최훈 작가 슬럼프염.

쿠베라 - 5(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31385&weekday=sun
  신의 이름을 가진 소녀 이야기.
  평범하고 늘어짐.

호랭총각 - 7(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897&weekday=sun
  시리얼로 식사를 해결하는 총각 호랑이 이야기.
  새 이야기에서는 살짝 예전의 위력을 복구한 느낌.

비흔 - 5(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497&weekday=sun
  망국의 싸울아비 이야기.
  평범 그 자체.

바이올린 이야기 - 7(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0387&weekday=sun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한 회사원의 이야기.
  재밌다. 독자를 이끄는 능력이 있다.

GM - 0(0)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4531&weekday=sun
  이따위로 연재할 거면 접었으면 좋겠다. 토가시가 더 나아 보일 지경.



2. 다음

  분발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웹툰의 다양화는 다음의 매력을 점점 바래게 하고 있음.

아일랜드 - 5(6)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sland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island
  짧게 소개할 만한 표현을 못 찾겠음;
  당최 뭔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건지.

장마 - 7(7)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rain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rain
  시골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이야기.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실버볼2 - 7(7)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ilverball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silverball2
  실버볼 만화.
  시즌1에 비해 좀 더 실버볼에 집중하고 있다. 재밌음.

이스크라 - 7(7)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skra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iskra
  양산박의 열쇠를 둘러싼 싸움.
  이런 내용을 그릴 거면 차라리 본격 정치만화를 그렸어도 좋았을 텐데. 굳이 이런 방식으로 그려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잘 녹아드는 것도 아니고.

수퍼우먼 시즌2 - 6(6.5)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_woman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s_woman2
  힘센 여자 이야기. (....)
  시즌1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대작 - 8(8)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drinkingtogether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drinkingtogether
  막걸리 만화.
  본격 막걸리가 땡기는 만화.

환상주사위 - 8(8)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trpg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trpg
  TRPG 만화.
  취향을 좀 심하게 타는 만화다. TRPG에 관심이 있다면 아주 재밌을 것.

체이서2 - 6(6)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chaser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chaser2
  나누어 봉인된 기억을 찾기 위한 여행.
  지나치게 무난하다.

트레져 헌터2 - 7(7)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TreasureHunter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TreasureHunter2
  보물을 둘러싼 싸움.
  능배물로 가려는 것 같은데 정작 능력으로 싸우는 장면이 적음. 애니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퍼펙트 게임 시즌2 - 9(9)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perfect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perfect2
  사회인 야구만화.
  살아가는 이야기도 좋지만 연애는 별로라고. 그럴거면 야구에 좀 더 치중했으면 좋겠다. 으헝헝.

매지컬 크래쉬 - 7(7)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magicalC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magicalC
  미소녀(?) 히어로물.
  이야기 전개가 특이해서 볼만하다.



3. 기타

겜블파티 - 8(7)
http://www.sportsseoul.com/cartoon09/cartoon_index.asp?mode=comic_view&Part=party
  도박만화.
  김세영표 도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꾸나꼬무 이야기 - 6(7)
http://stoo.asiae.co.kr/cartoon/ctlist.htm?sc1=cartoon&sc2=ing&sc3=4
  군대만화.
  길다 길어.

나비효과 - 6(6)
http://sports.donga.com/cartoon/view.php?bcode=0011
  개그물.
  에센티야 말이 많지만 만화 자체는 볼만함.

구로 막차 오뎅 한 개피 - 7(7)
http://comic.mt.co.kr/comicDetail.htm?nComicSeq=14
  성인 개그물.
  난 어거스트가 이거 말고 다른 만화를 그렸으면 좋겠다. 만화는 재밌지만 어거스트의 능력이 궁금해서.

2인실 - 9(9)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23649
  감금당한 남자의 이야기.
  2인실도 분위기 타고 있다. 만화 대부분이 독백에 자기가 한 행동을 되짚는 내용인데도 재밌게 진행하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하다.

킬더킹 - 9(9)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asaruchi&categoryNo=3
  왕이 되기 위한 두뇌 싸움.
  휴식기.

본격 와우 만화 - 7(7)
http://horobi.egloos.com/category/와우만화
  워크래프트 세계관 만화.
  프로는 아니니까 뭐라고 하진 않지만 연재가 느리다.

최의민의 불암콩콩코믹스 - 10(10)
http://news.nate.com/spo/cartoonList?cp=zv
  야구만화.
  성지. 근데 연재가 좀 불성실해졌다?

샤다라빠의 SPORTS JAM - 8(9)
http://news.nate.com/spo/cartoonList?cp=zb
  스포츠 만화.
  샤다라빠여 크보 4컷 만화를 그려라. 그리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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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
10/08/10 17:02
수정 아이콘
샤다라빠여 크보 4컷 만화를 그려라. 그리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2)
대구청년
10/08/10 17:02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하루날잡고 봐야되겠는데요...양이 아주 후덜덜;;;
정지율
10/08/10 17:06
수정 아이콘
다른 거 필요없고 샤빠는 꼴데툰만 정기업뎃해주면 됨. 크흐.ㅠㅠ
지니쏠
10/08/10 17:12
수정 아이콘
야오이가 6점이라니!! 안돼!! ㅠㅠ
노때껌
10/08/10 17:14
수정 아이콘
세어보니 77개군요. 이 웹툰을 다 보고계시는 모모리님이 대단...
sisipipi
10/08/10 17:15
수정 아이콘
http://www.ruliweb.com/ruliboard/list.htm?table=guild_manga2&db=&sort2=&main=comic&left=&find=name&ftext=%B0%ED%C1%FA%B6%F3
좀 뜬금 없긴한데 루리웹에 연재되는 4컷 용사라는 만화도 추천합니다~! 개그도 적절히 들어가고 완결도 되서 부담없이 볼 수 있을듯 하네요.
허클베리핀
10/08/10 17:14
수정 아이콘
혹시 네이트(툰도시)에 연재중인


감정사(연우 작)을 보시는 분은없으신가요??? 어찌보면 작가가 핑크레이디 이후에 이쪽으로 역량을 내보고 있는데
유료결제다 보니 보시는 분들이 너무 적네요.ㅜㅜ 그저 섭섭할 뿐이네요.

강추드려요!!
http://comics.nate.com/series/detail.php?btno=23417
복타르
10/08/10 17:21
수정 아이콘
전 다음 에서
당당도서관 하고 코알라라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IloveYou
10/08/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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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니까 보고싶은 웹툰이 정말많네요
마음의소리는~없나요 ㅠ
정말 배꼽빠지게 보고있는중인데
가우스
10/08/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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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리님 글이 반가운 이유는 공부하다가 잠깐 쉬면서 웹툰 볼때 일일히 안 찾아가고 이 글의 링크로만 가도 된다는 점입니다?!
10/08/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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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는 평점 없나요?? 요즘 다시 리즈시절급 포스를 풍겨주시는데 ㅠㅠ
루크레티아
10/08/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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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다는 작가가 정말 역사물이 뭔지 잘 아는 사람인 것 같더군요.
전개 형태가 고정된 방향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전 작가가 전개를 좀 일부러 비틀었다고 봅니다. 특히 휘연이나 단향 위주로만 흘러갈 수 있는 부분에 적당히 등장하는 황제의 개입은 정말 적절대기씨가 울고 갈 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신의 탑은 정말 기대하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너무 탑에만 의미를 집중시켜서 주변 인물들의 소개가 좀 부실한 것이 탈이긴 하지만 분량 조절도 적당하고 괜찮은 물건이더군요.
10/08/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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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동시에 여러개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완결작으로 하나씩 보고 있어요.
연재물 중에 유일하게 보고 있는게 싸우자 귀신아 정도.
영혼의 귀천
10/08/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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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강경옥님의 작품도 새로 연재되고 있는데.. 아직 연재한지 얼마 안되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건 아니지만 무지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순정만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강경옥님의 만화들은 그냥 사랑이야기하는 순정만화는 아니랍니다.
10/08/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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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워커스. 정말 재미있습니다.

명랑만화계의 계보를 잇는 거성이자 현재 이 시점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살아남은 명랑만화가 김진태씨.
기존 만화와 연출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웹툰이 이 땅을 지배하는 와중에서도, 꿋꿋하게 옛 방식의 컷 만화를 고수하고 있지요.
게다가 김진태씨 만화는 재미있습니다. 빵빵 터지는 건 아닌데 키득키득 웃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와일드 와일드 워커스는... 빵빵 터지더군요. 이분이 마흔이 넘은 나이에 또다시 업그레이드되었나 싶어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멸종위기의 올드 타입 명랑만화의 명맥을 김진태씨가 계속 이어주었으면 합니다.

(덧붙여 쾌걸조로를 다시 연재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 사또 인 다 하우스 2권은 도대체 나오는 거냐 마는 거냐는 마음 + 체리체리 고고도 왜 1권만 나오고 만 거냐는 마음 등등......)
블랙비글
10/08/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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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가혹하신게 몇개 있네요 ^^;

음 제가 한 번 평균을 내어보니,
네이버: 6.2
다음:7.0
기타:7.8

순이군요
10/08/10 18:15
수정 아이콘
평가가 가혹하신게 몇개 있네요 ^^; (2)
+ 어쩐지 모모리님 취향도 좀 알 것 같은...

하지만 높은 별점을 받은 만화들에 대한 의견은 저와 거의 같네요.
10/08/10 18:49
수정 아이콘
요즘 마음의 소리포스는 이영호급
10/08/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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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좋습니다. 흐흐 참고할께요.
밀로비
10/08/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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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끼님 작품이 세개나 있네요
(커피우유신화, 2인실, 킬더킹)
스토리작가에 가깝지만 저 정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8/10 22:04
수정 아이콘
남기한 엘리트는 기대했던 웹툰인데
(회귀, 환생 물 등등은 이미 판타지소설 쪽에서
단골수준으로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웹툰은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소재로 이런 스토리라니
수준이하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스토리작가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더라구요.
최근 2주정도째 못본것 같은데
앞으로도 쭉 안보게 될듯..
장군보살
10/08/10 22:26
수정 아이콘
덴마를 보면서 너무 아쉬운게.. 양영순 작가님의 플루타크 영웅전..미완결 때문에... 그 때문에 너무 아쉬워서 덴마를 더 이상 보지못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또 미완결로 끝날지 몰라서;;
포도사과
10/08/10 22:44
수정 아이콘
이말년만 믿고 갑시다
킹왕짱킥
10/08/10 22:51
수정 아이콘
다음은 빨리 강풀이 신작을 내고 돌아오길 기다려야겠더군여.
다음에서는 요새 코알랄라랑 당당도서관, 웨이크업데드맨만 보고 있네요
별로 볼게 없어요
Grateful Days~
10/08/11 08:54
수정 아이콘
진짜 조용히 추천하는 어서오세요 305호에. 이건 보면 볼수록 제맛이 납니다.

@ 정식연재는 아니지만 지구방위연구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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