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슴미다~~~ 바야흐로 월드컵 시즌이지요.






카라의 "We're With You"입니다. 요 며칠 계속해서 멤버 개인별 티저가 나왔던 그 곡입니다.

(참고로 티저는 KIESBEST님께서 그동안 글이 밀렸음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 주셨습니다.)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카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475


오~~ 노래 상큼하고 좋습니다. 카라는 실력여하를 떠나서 노래를 상큼하게 부를 줄 아는 재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이런 컨셉 좋아요. 가사도 단순하면서도 밝아서 기억하기 쉬울 것 같고요.

광고송치고도 퀄리티가 좋은듯합니다.

(참고로 카라의 월드컵송은 SBS, 삼성파브와 함께하는 3DTV CF전략의 일환이죠. 말하자면 응원송 이전에 CM송입니다. : KARA님 댓글 인용)

역시 카라는 락베이스의 노래가 잘 맞는 듯 ^^










이번에는 티아라의 "We Are The One"입니다.

이번에는 뭔가 제대로 월드컵 응원가같은 느낌이네요. ^^ 역시나 노래 잘 뽑았습니다.

그런데..... 사진......... 하.......... 특히나 큐리양 옆에 계신 분은 그야말로 혼이 빠져나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_-a














f(x)의 신곡 "NU ABO"를 추가합니다. 이게 음원을 찾다가 좀 늦었는데.......

이 글에서는 다들 월드컵에 관한 진지한 말씀을 나누고 계셔서 글을 새로 쓸까 하다가

뭔가 도배하는 듯한 죄책감이 들어서, 글이 그렇게 많이 밀린 것도 아니므로 여기에 추가합니다.





f(x)의 신곡 "NU ABO"입니다.

작곡: Thomas Troelsen (보아 'Eat You Up'),Cutfather (샤이니'줄리엣') 등
작사: 유영진  
장르: Reverse Beat (ex 동방신기 '미로틱')



역시나 "f(x)답게" 좀 난해한 곡이네요. 이젠 어느새 f(x)의 스타일로 살짝 굳혀지는 느낌도 납니다.

안좋은 반응이 많던데 저는 곡이 끌려요. 좋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강해서 어디가 클라이맥스다라고 콕 찝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그러나 역시 우려했던 대로 유영진의 가사세계........... 솔직히 들리는 대로라면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특이한 만큼 무대에서의 모습이 기대 반 우려 반 떠오르는 곡이군요.



참고로 이번 f(x)의 미니앨범 1집은

1. NU 예삐오 (NU ABO)        
2. Mr. Boogie                
3. 아이스크림                
4. ME+U                
5. Surprise Party                
6. Sorry (Dear. Daddy)

이와 같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