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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2 11:02
전 비기너 1위 진출했는데 루키 8위로 마감했었습니다 ;;
지금은 루키에서 4전 전승 중.... 비기너에서 2~3일 정도하고 올라오는건 별로 안 좋은거 같네요.
10/05/02 11:13
내려갈 팀은 내려가는 법이니......루키에서 머물면서 감을 좀 잡아야 겠어요~
구색은 갖춰놨으니......이제 신나게 털려봐야지요...
10/05/02 11:51
여기에 올리신 분들 타선을 보면 정말 지지 않으실것 같다는...
저는 타선이 정말 최약체라서... 그나마 선발 345에 6성 마일영, 한기주, 송승준을 박아서 간간히 이기지만... 정말 부럽네요
10/05/02 15:50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제 셋업맨이 5성 김민기선수-(원보직 중곈데 포수랑 워낙 궁합이 잘맞아 중요한 셋업맨으로)(LG)인데 비기너에서 방어률 1점대의(40경기) 철벽 방어를 자랑 하다가 오늘 루키리그 온 첫날 신나게 두들겨 맞고(7경기) - 방어률 15점 대로 떨어져서 쩔수없이 원래 셋업맨 이혜천(5성)으로 교채를 해두었습니다. 저의 보물 5성 유격수 손시헌 선수도, 비기너 리그때는 수비는 물론 타격도 3할대 후반으로 완소맨이었는데 7경기 동안 무안타 -_-; 로 실망을 안겨 주었기에 박기혁(6성)으로 교채 해둔상태이구요. ->아 참고로 선수들 모두 컨디션 좋고 그래프도 좋게 해두었습니다. 잘하던 선수들이 이렇게 완전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걍 감이 살아 날때까지 믿고 계속 기용하는게 옳은 방법일까요?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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