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World Max 2010 -63kg급 5월2일 17:00 XTM 중계진 : 김대환 "이병진" 임치빈

[토너먼트 대진표]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우에마츠 다이스케 VS 천재희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이시카와 나오키 VS 와타나베 유토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타케우치 유지VS 유키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쿠보 유타VSＤＪ.타이키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야마모토 마사히로 야마토 태츠야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오자키 케이지VS코미야마 코스케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오이시 슌스케VS우라베 코야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사이가 기자에몬VS파이어 하라다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우라베 히로타카VS타니야마 토시키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시마다 유다이VS아사하라 쇼헤이
＜-63kg Japan Tournament 1st Round K-1 3분 3R 연장1R>
  키도 야스히로VS 파히드 로사니
(대진표와 경기순서가 일치하지 않읋수도 있습니다.)
현재 K-1을 거의 먹여 살리고 있는 K-1 맥스에서 이번에 -63kg급을 신설하여 토너먼트를 개최합니다.
우선 대진표를 살표보니 일본 선수들의 향연이군요..(왠지 재미가....)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왠지 자국 선수들을 위한
신설 체급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오늘 출전하는 한국인 파이터 천재희 선수에게는 정말 큰 기회가 될거같 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복귀전을 가진 키드 선수를 1라운드 실신 KO를 시키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천재희 선수 과연 지금의
기회를 살려서 더높은 곳으로 날아 오를수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p.s 그나저나 혹시 최상용 캐스터의 현재 근황을 아시는분 있나요..? 저번 중계부터 개그맨 이병진씨가 캐스터를 맞고 계신데.
정말 이해 할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침체된 격투 스포츠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거같긴 한데 이건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캐스터 경험이 있다거나 아니면 격투기에 대해 기본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전 대회 중계는 참..말이 안나오더군요.
임치빈선수를 객원 해설로 모셔서 하는것은 좋았으나 캐스터 교체는 현재로선 악수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K-1 XOD를 보니 이병진씨도 나름 열심히 준비할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최상용 김대환 해설에 이미 익숙해져있는 사람들에겐
쉽게 받아드리기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아.. 어디서 뭐하고 계신가요.. 최상용캐스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