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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8 19:41
해설님 꼴레발 자제요 ㅠㅠ
...중심타선 전원 100타점 이상...오오오오!!!!!!!!!!!!!!!!!!!!!!!! 이대호 안타!!!!!!!!!!!!!!!!!
10/04/28 19:47
광주는 지금 날씨가 미쳤습니다..
비가 왔다 그쳤다 왔다 그쳤다 왔다 그쳤다 왔다 그쳤다. 결국에는 악천후로 취소되네요.. 금일 입장권은 환불하시거나 다음 경기 때 무료 입장입니다~
10/04/28 19:57
아직도 투수진은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이런 위기는 강팀에게는 절대적인 찬스니까 위기관리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4/28 20:04
그래도 1사 만루에서 1점이면 나름 잘 막았다고 보는데요.(뭐 어제 허시민은 노아웃 만루도 무실점으로 막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이명우 선수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보면 송승준 선수보다 믿음이 가지요...^^;;
10/04/28 20:17
불판 요즘 매일 열리는것 같네요.
그러나 즐거운 맘으로 불판에 댓글달아본적이 벌써 언제인지 아오... 롯데는 막 끝난 이닝에서 2점홈런맞고 넥슨에게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혹시나 이길 경기도 똥줄 안타곤 이길맘이 없는건지 원!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진짜로...ㅠㅠ
10/04/28 20:28
홍성흔 이대호 연속 안타로 2사 1,2루 그리고 중심타선의 끝판대장 가르시아-_-
...근데 못막으면 히든보스 분유 박종윤선생이
10/04/28 20:29
아 놔... 수비 요정, 이제 공격 요정 좀 되자.
똑딱질은 이제 그만 하란 말이야! 이거 뭐 타점이 폭탄돌리기도 아니고...ㅠ_ㅠ
10/04/28 20:32
가르시아, 원래 타율이 높은 선수는 아니었죠. 원래 뻥야구하는 선수라... 올해는 초반 모드가 좀 신기한 감이...^^;;
작년에 홈런 한 개만 더 추가했어도 2년 연속 30홈런 찍을 뻔했는데... 그리고 어제 할 일 다 해서 오늘은 노나 봅니다... 근데 오늘도 급한데...-_-a
10/04/28 21:02
문규현은 2년전인가요? 3년전인가요?
그 홈 개막전에 선발출장해서 2,3루간을 가르는 송구 이후에 아주 그냥 1군무대 트라우마에 빠진게 아닌가 싶다는.. 아무리 2군에서 수비력으로 인정받는다고 해도, 1군무대에서 이런식으로 계속 실수하면 다시 2군가는거 말곤 답없죠.
10/04/28 21:20
아 타이밍이 아슬아슬했으나 아웃되눈 손아섭. 손아섭이 약간 빨랐떤것 같은데 ㅠㅠ
여튼 진루타는 되네요. 2사 주자 3루 타석에 홍성흔!
10/04/28 21:33
가르시아선수가 1루주자로 나갑니다. 박종윤선수 터질때마다 팀이 져서 빛이 좀 바랜 감이 있었는데 오늘이야말로 수훈선수 인터뷰 한번 하나요!!
10/04/28 21:37
박종윤 선수가 아웃됐지만 볼이 빠지면서 가르시아선수가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올해들어 유난히도 결정적 장면에 정말 정말 말도 안되게 많이 등장하는 강민호선수, 오늘도 결정적장면에서 아!!!!!! 끝내기!!!
10/04/28 21:46
닭포는 경기 끝나고 인터뷰를 많이 해야되요..
승리에 일조를 해서 인터뷰를 하는거니 까던 사람들도 기분좋게 지나갈 수 있고, 안까는 계기가 될 수도 있구요. 선수 입장에선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하는 이유가 되니 적당한 긴장도 요구되구요. 그러니까 좀 더 잘하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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