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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5 12:25:42
Name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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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프야매] 오랜만에 즐기게 된 게임.





흔히 게임 불감증이라고 하던가요? 전 게임을 오래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가장 오래한 게임(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 같이 친구들끼리
피시방에서 음료수 내기로 한 두판 하던 것을 제외한다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반지의 제왕 온라인입니다.(반온 서비스 종료라고
하더군요. 한게임 잊지 않겠다...)

그런데 프야매는 너무 재밌습니다. 모든 와우저들이 목요일이 시작이라면, 모든 프야매 유저는 매일 아침 7시가 시작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쉬는 주말이라면 아예 1시간 간격으로 선수 라인업 짜고 있지요. 정말이지 헤어나올 수 없는 재미인 듯 싶습니다.

뭐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면 프야매의 장점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카드 시스템과 우주 방위대 등을 막을 수 있는 코스트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스트 시스템 때문에 어떤 유저라도 밸런스 파괴 수준의 팀 구성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낮은 코스트로 효율적인 팀
운영을 요구하게 되고, 이것이 모굴이나 FM에서 느끼던 '저비용 또는 제한적 상황에서 약한 팀을 강하게 탈바꿈시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니 팀을 운영하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아쉬운 점도 몇가지 있는데 있으나마나한 벤치 멤버는 오로지 코스트 1로만 채우는게 필수가 된지 오래고, 타자들의 능력치
중에서 번트 같은 경우는 정말 쓸데가 없다는 점?(아직까지 번트 능력이 좋은 선수가 활약한다거나,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스크린 샷은 이번 제 루키리그 팀입니다. 선호구단은 SK 와이번스이고, 투수팩으로 시작했지요. 지금 라인업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카드는
1번타자 이대형 정도? 07 이대형은 정말 사기 수준이더군요. 우선 외야 수비가 A등급인데다가 다른 연도의 이대형과 달리 07 이대형은
교타력이 자그마치 78입니다.(비슷한 시기의 08 이대형의 교타력은 64, 09 이대형은 65에 불과합니다.)

지금 간절히 바라는 카드는 09 박경완 정도? (코스트 부담 때문에 포수의 공격력이 좋으면 좋겠지만 그리 욕심 부리진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만약 프야매가 플레이어 간 자유 게임을 만들어준다면 언제 PGR배 프야매 리그라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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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솔
10/04/25 12:29
수정 아이콘
워... LG 팬으로써 이대형 정말 부럽네요

저는 좀 전에 선발카드 사서 뒤집었더니 리오스 떳어요~~~
Hypocrite.12414.
10/04/25 12:37
수정 아이콘
6성 박경완과 진갑용은 모든 유저의 꿈이 아닐까 싶네요 크크
10/04/25 12:39
수정 아이콘
여타 게임과 달리 프야매는 유저에게 바른생활 패턴을 유도하죠. 주말에도 매일 7시 기상!
전 김현수가 (07일지라도) 무지 부럽네요. 전 4번에 넣을 타자가 죽어도 안나와서 07 손인호가 들어가 있습니다 ㅠㅠ
지금 루키리그에서 방어율은 2점대로 1위인데, 타율은 꼴지... 덜덜.
10/04/25 12:44
수정 아이콘
번트가 높은 선수가 그리 쓸 데 없기는 하지만, 타순 상 7,8,9 하위 타선에 넣어주면 제법 좋은 활약을 보여요. 뭐 이것도 실제 야구에서의 반영점이겠지만 (하위타선 = 작전)
루키에서 페넌트레이스 2위 찍고 포스트시즌 우승하고 마이너 승격되었는데
지금까지 4승 2패네요
포수가 지금 5성 김동수인데
포수만 박경완 진갑용 나와라 나와라 정화수 떠놓고 빌지만
현실은 너에게 포수는 업크엉크 진짜 뽑기 운이 무지 중요한 것 같아요 크크
彌親男
10/04/25 12:46
수정 아이콘
투수 운용을 잘못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프야매 중계투수진도 1,2중계는 필승계투고, 3,4 중계는 패전처리 계투입니다.(항상 그때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요. 보통 1중계는 아슬아슬하게 이길때, 2중계는 근소하게 지고 있거나 동점일 때, 3중계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을 때, 4중계는 큰 점수차로 지고 있을 때 등판한다고 합니다.) 근데 패전처리조인 3중계에 6성 정현욱 선수는 조금 사치이죠.

그래서 3,4중계도 1성 집어넣고 다른 쪽에 고코스트 선수를 집어넣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10/04/25 12:46
수정 아이콘
06 김동수를 가지고 있는데 04 최기문보다 못치고있습니다
최기문이 수비가 김동수와 비슷하고 수비력은 B급이라 포수로 돌리고 김동수를 지명타자로 쓰고있는데
김동수 교타 69 장타 61 정신72 최기문 교타 66 장타 51 정신 57 인데..
김동수는 1할도 못치고.. 최기문은 4할을 치고있군요... 6성이 4성보다 못합니다.. 엉엉
ChojjAReacH
10/04/25 12:46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오늘 과제 수행하면서 좋은 선수가 많이나왔어요. 흐흐
근데 롯데 위주로 가려고 00기론을 뽑았더니.. 그냥 그러저러한 활약을..(99가 아니어서 그런가 ㅜㅜ) 뭔가 계륵같네요..

지금 라인업 05용큐(6)-00공필성(4)-00호랑나비(4)-02양신(6)-02우즈(6)-02안경현(6)-08정범모(3)-02강봉규(5)-09한남자(4)
선발투수진은 03제춘모(5)-01이상목(4)-08투준호(4)-05수경언니(4)-00기론(6)
빨리 5, 6성 포수 뽑아보고 싶네요.
로트리버
10/04/25 12:51
수정 아이콘
리그 승급한 기념으로 라인업 싹 바꿔서 돌려보고있는데 퓨쳐스한테 실점하고 있네요.
힘빠집니다 ㅠㅠ
10/04/25 12:54
수정 아이콘
어제 한국시리즈 직행했는데, 작전카드 쓰고도 4위팀한테 졌네요..
주축선수들 컨디션이 헬이었던게 원인이었던거 같네요..
저는 코스트가 모자라서 몇일동안 선수 카드 안깠는데, 보너스 같은게 많아서 어느새 백만 포인트 모였네요.
채소과일
10/04/25 12:56
수정 아이콘
쉽게 말해서 FM 프로야구 맞죠? FM 때문에 몇 달을 그냥 허송세월한 적이 있어서 선뜻 시작하기가 겁나네요..ㅠㅠ 그렇지만 정말 하고 싶습니다~
10/04/25 12:58
수정 아이콘
아참 그리고 작전카드도 제법 쓸만한 구석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다고 느낀 카드가
좌완킬러, 완투의 각오 이 두 카드네요.
특히 좌완킬러는 들어가는 순간 그 경기는 당하는 쪽에서 털릴 각오를 해야 하는 카드라 후덜덜
HwOaRaNG
10/04/25 13:00
수정 아이콘
프야매 굉장히 재밌네요..어제시작했는데 방금 12000원 있어서 뽑았는데 04 종범신도 나오고 으흐흐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연습경기도 계속하면 선수들 능력치 증가에 영향을 주나요?

아니면 페넌트레이스만 증가가 되나요?
10/04/25 13:12
수정 아이콘
FM만으로 버거운데 이것도 시작해야하나...^^;;;;
노때껌
10/04/25 13:20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하시는분께 팁이라면 팀 생성시에 선호구단에서 삼성을 고르고 야수중심을 선택한 뒤 히든카드 한장을 02진갑용이나 04진갑용으로 받는게 좋다고들 하시더라고요. 02나 04진갑용이 안뜨면 X표 누른뒤 재접속하는 방법으로요. 추가로 스타터펙 5성타자중 최준석이나 장종훈, 김기태 중 한명이 있으면 더욱더 좋지만 그 조건을 다 맞추어 팀을 생성하려면 꽤 오랜시간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제 1시간만에 몇년도인지 모르겠지만 장타 79장종훈이랑 04년도 진갑용선수가 있는 팀을 만들었습니다.
파벨네드베드
10/04/25 13:37
수정 아이콘
루키 1위로 겜 마쳤는데
마이너 3승 4패로 6위네요 크크
마이너의 높은 벽을 실감중입니다.
진리는망내
10/04/25 13:50
수정 아이콘
전 비기너 1위로 마쳤는데
루키 2승 4패 7위 -_-;;;
정말 재밌어요 전 04진갑용 있네요~
10/04/25 13:50
수정 아이콘
정말 요새 엔트리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요번에 클베 끝난 말과 나의 이야기도 정말 재밌었고
프야매는 말할것도 없구요.
결정적으로 ActiveX를 안써서 파폭,오페라,크롬.사파리게 아주~굳입니다.
모모리
10/04/25 14:06
수정 아이콘
프야매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흐흐. 어서 pvp가 생겨야...
10/04/25 14:10
수정 아이콘
으.. 너무 재밌어요.-_-;
저도 역시 포수가 문제네요. 신경현선수 쓰고 있긴 한데 확실히 진갑용이나 박경완이 아쉽습니다.

제 라인업은
투수는 08이대진(5성), 07브라운(6성), 05염종석, 05고효준(4성)입니다.
04임경완, 07심수창(5성), 03전승남(6성) 다 있긴 한데.. 아휴.. 신경현이랑 너무 안맞아요. 쩝...
선호구단이 LG니까 그런지 차라리 조인성선수 나왔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근데 참 브라운이 쩝니다. 2게임에 1실점 완투, 완봉해버리는군요.-_-;;

타선은
1.00정수성(LF, 3성)
2.03전준호(CF, 5성)
3.02우즈(DH, 6성)
4.09김재현(1B, 6성)
5.01이대호(3B, 3성)
6.06신경현(C, 4성)
7.00김수연(RF, 4성)
8.07백승룡(2B, 3성)
9.02김우석(SS, 3성)

쓰고 있긴 한데.. 1234번타자는 정말 어디다 내놔도 손색없는 타자들인데, 5번 01이대호부터 시작해서(얘 진짜 잉엽니다.-_-) 특히 수비의 핵심인 2b와 ss가 거의.. 패망수준이라.. 미치겠습니다.
포수랑 2b, ss만 제대로 나와줘도 편할텐데... 흐엉~
10/04/25 14:14
수정 아이콘
아이디 5개 돌려서 코시 4개 우승 1개는 플옵에서 2승3패 탈락 해서 전부 마이너 진출 시켜서 지금 다들 5승2패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수중심 야수중심 다 돌려봤지만 역시 투수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투수중심팩으로 구성한 팀중 한팀이 타격이 안습이라 초반에 순위가 낮았었는데 좋은 투수가 자꾸 뜨다보니 투수진 완성후 팀컬러 그라운드 볼러(구위 70이상 7명라인업 등록시 생성)후 덕아웃 땅볼로 맞춰잡아라 설정하니 그뒤로는 점수도 잘 안주고 쉽게 쉽게 이기더 군요.. 물론 카드빨 운 터져서 밸런스가 맞는 팀이 최고겠지만, 아무래도 투수가 좋은 팀이 기본적으로 성적을 보장해주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투수력의 팀을 완성하기 위해선 좋은 포수가 있으면 확실히 더욱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새 다들 갑드 갑드 하시는 거지요. 그래도 6성 09 정상호나 07 강민호, 6성 박경완, 09 이도형도 나름 좋습니다. 기아의 김상훈도 포수로서는 훌륭합니다. 다만 갑드래곤이 타격도 워낙 후덜덜 하신지라, 인기가 많은 겁니다.
그리고 비슷한 능력치의 4성급 타자나 투수는 되도록 계속 확보해 두세요.. 컨디션도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컨디션이 아래를 가리키면 활약도가 확실히 떨어집니다. 그러니 4성급 비슷한 능력치의 선수들은 컨디션 좋은 넘으로 그날그날 교체를 해주시면 되고 주력급 5,6성급 선수가 컨디션이 아래로 떨어져있으면 돈이 들더라도 서포트카드 질러서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겜은 카드운빨이 젤 많이 작용하는듯 합니다..
세상속하나밖
10/04/25 14:27
수정 아이콘
비기너때 배터리 조합용으로 비기너쓰다가 많이 나올수록 스킬창이 뚫리면서 배터리 조합이 좋아진다길래
5성 조인성 쓰고 있는..

배터리조합은 그냥 보통으로만 맞추고 제발 잘 되길 빌고잇는
독수리의습격
10/04/25 14: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일본에서 만든 게임인지라 한국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야구의 특성을 상당히 많이 반영하는 것 같더군요.
선발은 완전히 털리지 않는 이상 상당히 길게 끌고가고(그래서 덕아웃 선발에게 맡겨라를 선택하면 의외로 팀 컬러가 무색무취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번트를 상당히 자주 댑니다. 무사나 심지어는 1사에도 주자 있을때 하위타선이 타석에 들어설경우 번트를 서슴없이 댑니다.
독수리의습격
10/04/25 14:44
수정 아이콘
글이 올라온 김에 제 라인업 평가 좀....

투수
선발 : 06 정민철(4) 05 김원형(7) 07 문동환(6) 08 김수경(6) 02 강철민(4)
중계 : 07 권준헌(5) 09 권오원(2) 09 문현정(1) 08 양성제(1)
셋업 : 07 김승회(4)
마무리 : 04 권혁(4)

야수
1번 02 박한이(6) RF
2번 04 정수근(5) CF
3번 08 이대호(6) 3B
4번 04 이숭용(6) 1B
5번 01 진갑용(6) DH
6번 04 이도형(4) C
7번 09 윤진호(3) SS
8번 08 지석훈(2) 2B
9번 01 강민규(3) LF

사실 더 좋은 선수도 많은데 이번에 승급 실패해서 코스트 제한에 걸려 버렸습니다.
현재 성적은 02 박한이가 가장 좋고(덕아웃 설정을 자기 스윙을 하라로 바꾸니까 장타 생산력이 무지막지 하군요. 현재 홈런 1위)
중심타자급 활약을 기대헀던 01 진갑용이 아직 2할도 못 치고 있군요. 08 이대호는 타율은 좀 낮지만 장타력은 좋고
6성급 선수를 썩혀놓을 수가 없어서 투수 중계2와 하위타선의 경우 코스트 향상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코스트 제한때문에 못 나오는 4성급 선수들이 정말 많고 04 신경현은 5성짜리인데 아예 한 경기도 쓰지 못 했습니다.
현재 01 진갑용은 극도의 타격 부진으로 다음 경기부터는 9번으로 내리고 타순을 한 칸씩 올릴 예정이구요
그 대신 DH로 쓰던 것을 포수로 바꿨습니다.
에헤라디야
10/04/25 14:47
수정 아이콘
야구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네요~
가끔 전체게임 중계볼 때의 두근거림과 짜릿함이란...
저는 루키리그 초창기 4번타자감 없이도 투수력을 앞세워서 잘나가다가 6성 김동주가 나오길래 덥썩 물었는데,
김동주는 부진하고, 팀밸런스가 형편없어지면서 4위로 마감한 뒤 오늘부터 마이너 시작했는데 8승무패로 선두질주중이네요...
좋은 포수 하나만 나오면 딱 좋겠습니다...

제 라인업
(타) 05임재철(6성)-08강봉규(5성)-04김동주(6성)-07최준석(5성)-02폴(5성)-08박진만(6성)-01정성훈(4성)-02장재중(4성)-05강명구(4성)
(투) (선발) 02토레스(6성)-04김진웅(5성)-08이범석(6성)-07전병호(5성)-03박명환(4성)
(중간) 09양승진(3성)-07양현종(4성)-00전승남(4성)-08김태식(1성)
(셋업-마무리) 02이명우(4성)-07최대성(5성) ※ 05그레이싱어(6성), 07카브레라(5성)은 코스트 초과로 놀고있네용~
10/04/25 14:52
수정 아이콘
아..마이너로 올라오니까 빡세네요. 일단 오늘 지금까지는 6승 2패로 1위수성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4번타자 한명이 절실하네요. 장타력 높은 친구가..

그리고 이 게임이..10명이서 한 리그를 뛰기 때문에 팀 구성원에 따라서 아무리 잘짜도 승률이 들쑥날쑥한거같아요.
어려운 게임..
폭풍저그!!!!
10/04/25 15:00
수정 아이콘
포수랑 투수 궁합은 어디서 볼수있는건가요~
동네강아지
10/04/25 15:05
수정 아이콘
어허허허 다들 많이들 하시네요 -_-;;
어제 오늘 막 루키올라왓네요..하핫;

05 정수근 (5) 중견수
07 김민재 (6) 유격수
05 정성훈 (7) 3루수
04 김기태 (5) 지명타자
05 홍성흔 (6) 포수
09 채태인 (6) 1루수
07 김대익 (3) 좌익수
01 양현석 (4) 우익수
04 채종국 (5) 2루수
선발

02 박지철 (3)
00 이상열 (4)
08 이원재 (4)
00 강병규 (3)
01 레 스 (6)

불펜

02 오상민 (4)
08 전태현 (2)
09 배우열 (3)
09 조승수 (2)

셋업 마무리

00 김해님 (4)
08 강정호 (1)

선발 맞추기 참 힘드네요 코스트 압박때문에 타자들 바꾸기도 쉽지않고....
선배 고수님들 많은 팁 조언 부탁드려요~
세상속하나밖
10/04/25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막 루키올라왔는데 조언좀해주시면..

1.04 최경환(6)
2. 00 김종국(4)
3. 04 손인호(5)
4. 09 박석민(5)
5. 04 조인성(5)
6. 01 김승권(5)
7. 00 허준(4)
8. 06 한상훈 (4)
9. 00 김인호 (4)


선발

01 조규수(4)
02 콜 (6)
08 이대진(5)
00 김진웅 (6)
07 브라운(6)

중계
04 정성훈 (4)
09 장효훈 (2)
09 오민철 (1)
09 최대성 (1)

셋업
05 윤규진(4)

마무리
03 정대현 (4)


최경환이 너무 죽쑤고 있네요 타선분석은 보통에서 높은쪽인데 컨디션도 나쁘지않고.. 유일한 6성을 빼기도 그렇고..
박석민이 팀내 장타율 1위인데 정신력이 낮아서인지 자주 죽써서 고민이고..
배터리분석은 현재 보통인데
선발 6성이 두명이 더있는데 둘다 용병이라 또 그렇고.. (02토레스, 08 랜들)
배터리분석은 현재 보통인데
포수를 01김정민(4)로 바꾸면 장타가 가뜩이나 없어서 또 고민이고..
진갑용님이 뜨시면 이런고민 접을텐데
모모리
10/04/25 16:06
수정 아이콘
라인업이 다들 후덜덜 하시군여.
10/04/25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미친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루키 페넌트 똥줄타는 3게임차로 겨우 우승했는데 코시에서 2위팀한테 3-1에서 3-4로 역전패당했네요. 믿었던 1, 2선발들이 3패를 합작해주는 바람에..

제 라인업도 올려봅니다
1. 00 염경엽 2B (4)
2. 08 권용관 SS (4)
3. 00 장성호 LF (6)
4. 02 이숭용 1B (6)
5. 04 브리또 DH (4)
6. 00 손인호 CF (4)
7. 00 안상준 3B (4)
8. 07 김용우 RF (4)
9. 00 양용모 C (5)

백업멤버 05 브리또 (5) / 03 김경언 (5) / 07 신명철 (6)

선발
1. 08 황두성 (6)
2. 07 브라운 (6)
3. 00 정명원 (5)
4. 07 전병호 (5) <-> 08 이용훈 (5)
5. 00 곽현희 (4)

중계
1. 08 마정길 (5)
2. 06 조웅천 (5)
3. 09 지승민 (3)
4. 09 허준혁 (1)

셋업
01 전병호 (5) <-> 04 민경수(4)

마무리
09 임성헌 (6) <-> 09 오승환 (7)


코스트의 압박이..
10/04/25 18:49
수정 아이콘
지금 해보려고 하는데 타이거즈를 선호구단으로 하면 야수? 투수? 어느쪽이 더 좋은가요?
김태연아
10/04/25 18:54
수정 아이콘
투수는 최상덕, 야수는 장스나가 있습니다.
두선수다 괜찮은데 저는 투수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10/04/25 18:57
수정 아이콘
아아 지금 루키리그에서 12연승으로 12승 무패 당당 1위! 중입니다 크크크...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부족하지만 제 라인업도 적어보자면..

1. 07 이용규 우익(5)
2. 01 이진영 중견(5)
3. 02 이현곤 3B(4) (04 강명구(3))
4. 00 카펜터 DH(5)
5. 07 진갑용 C(4)
6. 07 김현수 좌익(6)
7. 08 송광민 1B(4) (04 장종훈(4))
8. 06 서한규 SS(4)
9. 05 손지환 2B(6)

선발
1. 07 장원준(5)
2. 07 전병호(5)
3. 04 김장현(4)
4. 00 김영수(4)
5. 09 마일영(5)

중계
1. 05 엄정욱(4)
2. 09 지승민(3)
3. 09 윤기호(2)
4. 08 최대성(2)
*후보군:05 이보근(3), 07 문현정(4), 09 김민기(2), 08 구자운(1)

셋업
08 임경완(4)

마무리
00 김태한(4)

*06 박정태(6)

삼성 투수위주로 시작했구요... 지금 현재로서는 투,타에 약점이 없네요.. 특히 선발진은... 제일 못한 장원준이 2.3 방어율...
그나저나 12승 무패가 언제 끊길지... 두근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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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4 [일반] [프야매] 기다리던 루키리그 승급! [62] 모모리3700 10/04/25 3700 0
21403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18. 이상군의 공에는 한 치의 오차도 존재하지 않는다 [10] 페가수스3900 10/04/25 3900 1
21402 [일반] 야구 시작했습니다 [365] xeno6768 10/04/25 6768 0
21401 [일반] 조광래 유치원 k리그 1위 등극 [28] 드래곤플라이4626 10/04/25 4626 0
21400 [일반] 할머니 가지마 [17] 김성수5263 10/04/25 5263 0
21399 [일반] 몽환적이고 우울한 노래 좋아하십니까? [8] 케이윌5224 10/04/25 5224 0
21397 [일반] 선거 포스터를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14] nam9ya7087 10/04/25 7087 0
21396 [일반] 피트니스 클럽의 최신동향 알아보기. [7] 비마나스5083 10/04/25 5083 1
21395 [일반] [프야매] 오랜만에 즐기게 된 게임. [66] 캠퍼5364 10/04/25 5364 0
21394 [일반] Kick ass(킥 애스) 를 봤습니다.(스포 약간 있습니다) [25] Fanatic[Jin]4957 10/04/25 4957 0
21393 [일반] 2010년 1/3분기(?) 대충 Best 앨범(해외기준) [12] hm51173405642 10/04/25 5642 0
21392 [일반] 2차세계대전, 영국, 미국과 중립을 유지했다면? [25] 트레제디5242 10/04/25 5242 0
21391 [일반] 윤종신 - 그대 없이는 못살아 [6] Xell0ss4883 10/04/25 4883 0
21390 [일반] 프리미어리그 앞으로의 경우의수 정리 [24] 그린나래4523 10/04/25 4523 0
21388 [일반] 웅장하고 장엄한 음악 좋아하시나요? [24] 싼달아박9969 10/04/25 9969 4
21387 [일반] [선곡의 핵] 나는 아직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2] 코리아범3930 10/04/25 3930 0
21386 [일반] [EPL 36R] 맨유vs토트넘 하이라이트 [10] 반니스텔루이3930 10/04/25 3930 0
21385 [일반]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vs 맨체스터 시티> 불판 [174] 소녀시대김태3042 10/04/25 3042 0
21384 [일반] 탈꼴찌를 했습니다!! [27] 읭?4831 10/04/25 4831 0
21383 [일반] 야구선수들을 슬램덩크에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13] 고형석3778 10/04/25 3778 0
21382 [일반] 한국 펜 홀더 플레이어의 마지막 세대인 이정우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14] 김스크4215 10/04/24 4215 0
21381 [일반] [예능이야기] 열번째. 패밀리가 떴다2의 이유있는 추락. [22] Hypocrite.12414.11205 10/04/24 1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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