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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15 21:28:45
Name AnDes
Subject [일반] 2010년 15주차(4/5~4/11) 박스오피스 순위 - '타이탄의 거대한 흥행'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대비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 개봉 전 시사회 등으로 인한 관객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수에 포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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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위 - 타이탄 (-)



개봉일 : 2010/04/01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54,167명
금주 총 관객수 : 832,264명 (지난주의 77.12%)
누계 관객수 : 1,911,389명
스크린 수 : 642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96.36명)
네이버 평점 : 6.32점 (3810명)

타이탄이 2주째 1위를 차지하며 단번에 200만 관객까지 근접했습니다. 다음주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나저나 평점이 가장 후한 편인 네이버에서 6점대 초반까지 평점이 떨어졌다는 건 대체 영화가 어떻다는 건지;



2위 - 반가운 살인자 (NEW)



개봉일 : 2010/04/0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86,956명
누계 관객수 : 223,350명
스크린 수 : 295개 (스크린당 관객수 : 757.12명)
네이버 평점 : 8.75점 (3137명)

제 2의 '육혈포 강도단'을 꿈꿨을 것 같은 '반가운 살인자'는 2위에는 올랐지만 관객수가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나름 이번주 최고의 기대작이었는데 4주차 영화인 '육혈포 강도단'보다 스크린이 적다니, 배급사의 의중을 알 수가 없네요.



3위 - 육혈포 강도단 (1)



개봉일 : 2010/03/18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93,486명
금주 총 관객수 : 159,131명 (지난주의 64.82%)
누계 관객수 : 1,068,871명
스크린 수 : 303개 (스크린당 관객수 : 525.19명)
네이버 평점 : 7.50점 (1548명)

2위에서 버티던 '육혈포 강도단'은 3주만에 개봉 첫 주의 순위로 되돌아왔습니다.
이번주 이후로는 본격적인 하향세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정도면 3월 개봉작으로서는 충분히 선방한 성적입니다.



4위 - 크레이지 (NEW)



개봉일 : 2010/04/0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73,883명
누계 관객수 : 85,631명
스크린 수 : 224개 (스크린당 관객수 : 382.28명)
네이버 평점 : 8.09점 (1191명)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다룬 리메이크작 '크레이지'가 4위로 진입했습니다.
('28일 후'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이라면 '크레이지'에서는 국가가 마을을 폐쇄하고 모두를 죽이려 한다는 점.)
그리고 1973년작인 원작 영화의 감독이 좀비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지 로메로 감독이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분의 대표작은 하나로 정할수가 없을 정도지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양들의 침묵', '새벽의 저주' 등)



5위 - 프로포즈 데이 (NEW)



개봉일 : 2010/04/0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0,909명
누계 관객수 : 57,959명
스크린 수 : 178개 (스크린당 관객수 : 325.61명)
네이버 평점 : 8.41점 (201명)

헐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프로포즈 데이'가 첫주 5위입니다.
원제는 윤년을 뜻하는 'Leap Year'로, 윤년의 2월 29일에 여자가 청혼하면 남자가 무조건 승낙해줘야 하는 아일랜드의 풍습에서 줄거리를 따 온 영화입니다. 당연히 영화의 배경은 아일랜드입니다.



6위 - 그린 존 (3)



개봉일 : 2010/03/25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43,320명
금주 총 관객수 : 81,007명 (지난주의 40.83%)
누계 관객수 : 573,110명
스크린 수 : 294개 (스크린당 관객수 : 275.53명)
네이버 평점 : 7.63점 (1140명)

6위는 3주째 안습일로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는 '그린 존'입니다. 영화가 정치적 메시지를 띠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사실이 또 한번 증명되나요.



7위 - 셔터 아일랜드 (3)



개봉일 : 2010/03/18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8,918명
금주 총 관객수 : 72,192명 (지난주의 42.45%)
누계 관객수 : 970,954명
스크린 수 : 218개 (스크린당 관객수 : 331.16명)
네이버 평점 : 8.03점 (3774명)

'셔터 아일랜드'의 100만 달성은 아쉽게 다음주(또는 다다음주가 될지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그래도 큰 불만 없는 성적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타이타닉' 외에는 초대박급 흥행작을 만들어내지 못했더군요. 꽤 의외의 사실이었습니다.
('타이타닉'이 북미 6억달러 / 월드와이드 18억달러라는 전설적 흥행성적을 기록했지만, 그 다음으로 많은 매출을 올린 디카프리오의 작품인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북미 1억 6천달러 / 월드와이드 3억 5천달러에 그쳤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중박 수준이죠.)



8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



개봉일 : 2010/03/04 (6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9,937명
금주 총 관객수 : 29,978명 (지난주의 37.28%)
누계 관객수 : 2,143,518명
스크린 수 : 113개 (스크린당 관객수 : 265.29명)
네이버 평점 : 7.28점 (4106명)

슬슬 막바지에 이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타이탄'이 2주만에 190만을 모으는 거 보고 속이 좀 쓰렸을 수도 있겠네요.



9위 - 집 나온 남자들 (NEW)



개봉일 : 2010/04/0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4,477명
누계 관객수 : 17,575명
스크린 수 : 143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2.90명)
네이버 평점 : 6.46점 (191명)

'반가운 살인자'와 함께 또 하나의 한국영화 기대작이었던 '집 나온 남자들'은 9위에 그쳤습니다. 영화 내용(특히 결말) 자체가 공감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10위 - 아바타 (1)



개봉일 : 2009/12/17 (17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365명
금주 총 관객수 : 9,216명 (지난주의 64.21%)
누계 관객수 : 13,330,692명
스크린 수 : 11개 (스크린당 관객수 : 837.82명)
네이버 평점 : 9.09점 (38425명)

여전히 4D 스크린만큼은 꽉 잡고 있는 '아바타'가 다시 탑텐으로 올라섰습니다. 스크린당 관객수가 4D에 대한 관심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언 맨 2'의 개봉을 앞두고 1편이 4D로 재개봉해서 스크린이 지난주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1위 - 소명 2 : 모겐족의 월드컵 (1)
2010/04/01 개봉 (2주차) / 주말 5,060명 / 총 8,857명 (지난주의 147.13%) / 누계 14,877명 / 스크린 수 63개 (스크린당 140.59명)

12위 - 아마존의 눈물 (3)
2010/03/25 개봉 (3주차) / 주말 4,772명 / 총 10,498명 (지난주의 46.54%) / 누계 63,357명 / 스크린 수 52개 (스크린당 201.88명)

13위 - 공기인형 (NEW)
2010/04/08 개봉 (1주차) / 주말 3,901명 / 누계 5,490명 / 스크린 수 16개 (스크린당 343.13명)

14위 - 회복 (-)
2010/01/14 개봉 (13주차) / 주말 3,438명 / 총 6,889명 (지난주의 53.64%) / 누계 141,300명 / 스크린 수 29개 (스크린당 237.55명)

15위 - 폭풍전야 (9)
2010/04/01 개봉 (2주차) / 주말 3,432명 / 총 15,349명 (지난주의 44.61%) / 누계 49,753명 / 스크린 수 117개 (스크린당 131.19명)

16위 - 의형제 (8)
2010/02/04 개봉 (10주차) / 주말 3,417명 / 총 9,595명 (지난주의 26.29%) / 누계 5,452,559명 / 스크린 수 49개 (스크린당 195.82명)

17위 - 사랑은 너무 복잡해 (4)
2010/03/11 개봉 (5주차) / 주말 2,363명 / 총 6,298명 (지난주의 46.85%) / 누계 230,956명 / 스크린 수 16개 (스크린당 393.63명)

18위 - 아이언맨 (재개봉)
2008/04/30 개봉 / 주말 1,911명 / 누계 4,317,744명 / 스크린 수 4개

19위 - 로마에서 생긴 일 (NEW)
2010/04/08 개봉 (1주차) / 주말 1,801명 / 누계 2,154명 / 스크린 수 13개 (스크린당 165.29명)

20위 - 클래스 (4)
2010/04/01 개봉 (2주차) / 주말 1,911명 / 총 2,159명 (지난주의 91.02%) / 누계 4,531명 / 스크린 수 5개 (스크린당 431.8명)

그외 신작 -
'러브 송' 41위
'멘탈' 56위



- 박스오피스 총평
'타이탄'이 2주 연속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신작들은 크게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특히 '반가운 살인자'의 스타트가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바타'와 '아이언맨'의 순위권 진입으로 볼 때, 앞으로 4D 스크린 및 4D 지원 영화의 증가가 순위권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이번주에는 엄정화 주연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를 필두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드라마 '블라인드 사이드', 로맨틱코미디 '바운티 헌터', 묵시록적 느낌의 액션영화 '일라이' 등 헐리우드 영화 3편이 개봉 예정입니다.
이외에 '사이즈의 문제',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미 투', '믿음의 승부', '사요나라 이츠카', '우리 이웃의 범죄', '작은 연못' 등이 4월 15일 개봉작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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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GnH]
10/04/15 21:32
수정 아이콘
베스트셀러보신분 계신가요?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항상 수고하십니다
10/04/15 21:35
수정 아이콘
진짜 아바타...와 할말이 없네요
FastVulture
10/04/15 21:36
수정 아이콘
아바타... 아직도 ... 진짜 놀랍네요
사실좀괜찮은
10/04/15 21:41
수정 아이콘
'그린 존'의 흥행 실패는 정치적 메시지 때문에 망했다기보다는, 액션영화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상 진지한 영화라고 보기는 어렵고, 늘 정치색을 양념삼아 먹는 그린그래스식 액션영화입니다. 제목이 그린 존이지만 그린 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원작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내용은 아니었겠지요), 영화에 언급된 이라크전에 대한 이야기는 적당한 리버럴의 판타지와도 같습니다. 관객들에게 특별히 낯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죠.

그냥, 본 시리즈처럼 보러 가기에는 액션신 연출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시리아나 같은 영화와 비교하기에는 지나치게 얄팍하고... 관객층 겨냥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군요. 사실 무대의 특성상 폴 그린그래스의 아기자기한 액션들이 먹혀들어가기가 어려웠겠다 싶긴 합니다.
날라라강민
10/04/15 21:42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영화중에 디파티드도 있지 않나요? 꽤나 흥행했을 걸로 예상되는데~
밤톨이
10/04/15 21:48
수정 아이콘
아바타...
미친거 아냐? 크크;
10/04/15 21:58
수정 아이콘
전 그저 킥애스만 기다립니다.
둘다 맘에 드는 개봉작이 없어 극장 데이트를 못한 지도 두 달이 넘어가네요...
닥터페퍼
10/04/15 22:01
수정 아이콘
그린 존.. 저도 봤습니다만, 정말 어정쩡한 영화였다는 생각뿐이네요. 화려한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심오하고 진지한 스토리가 몰입감을 갖게 해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FPS게임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콜오브듀티 : 모던 워페어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그 게임상의 내용들을 실제 영상으로 접한다는 느낌 이외엔 그다지 즐길만한 거리는 많지 않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주는 베스트셀러를 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토스희망봉사
10/04/15 22:29
수정 아이콘
타이탄은 그냥 퍼시잭슨과 번개도둑보다 약간 나은 수준 이던데 200만이나 동원 하는건가요
제가 요즘 재밌게 봤던 셜록홈즈도 300백만 동원한걸로 기억 하는데 역시 영화는 개봉 시기를 잘맞춰야 하는가 봅니다.
10/04/15 22:30
수정 아이콘
전 Top10 영화 중에 4개를 봤네요...
근데 아이언맨2가 나오기 전에는 더 이상 볼 게 없는 듯...;
10/04/15 23:38
수정 아이콘
타이탄은 확실히 킬링타임용+감독 취향의 성향이 너무 짙어요.
videodrome
10/04/15 23:43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가 사실 흥행작에는 그다지 못나온 것도 사실이죠. 타이타닉이 워낙 대박나서...

그렇지만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에 의문을 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 옛날 길버트 그레이프를 봤을 때 조니뎁보다 더 빛나는 연기를 했던 것이 디카프리오 였거든요.

하지만 여름이 지나면 무언가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인셉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타이탄은 그 평점 받을만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다가 졸았습니다.
비소:D
10/04/16 01:18
수정 아이콘
200만이나 봤는데 평점이 저정도면...
어떻게 200만이나 갔는지 궁금할 지경;
Vacant Rain
10/04/16 02:36
수정 아이콘
방금 베스트셀러 보고 왔습니다.

초중반까지 진짜 몰입도가 끝내줬는데 역시나 대세를 따르듯 기승전병으로 결말을... 후반으로 갈수록 난데없는 극의 흐름으로 진행되지만 나름 긴장감있게 봤습니다.
10/04/16 11:11
수정 아이콘
타이탄은 기대를 '아주 많이'하게 하는데 막상 보면 설정의 한계 덕분에 기대만큼 흥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기대를 안하고 그냥 "시간이나 때우러 가지"라고 생각하고 가면 "생각보다 꽤 재밌었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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