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2/07 23:34
저도 사실 정말 의아했습니다만.
우는모습보니 짠하더라구요. 이번이 데뷔이후 첫1위 맞나요? 택연군의 다른때보다 더 우렁찬 1위발표가 유머포인트! 그나저나 오늘 설리양의 미모는..
10/02/07 23:38
2am이 뮤티즌송 받기에 많이 의아하긴 했는데, 조권 우는 모습 보니 같이 눈물 나더군요.
소녀시대는 앞으로 3주 노리고, 2am도 잘 되면 좋겠네요. 방송에 자주 나오고 이미지도 워낙에 재밌고 활발한 캐릭인지라 저렇게 울진 몰랐는데 저리 우니 진짜 ㅠㅠ
10/02/07 23:46
인기가요는 3주 연속 1위 하면 후속곡으로 활동해야하는 규칙(조항?)이 있어서요.
지금부터 3주 연속 소시 1등줘버리면 소시 oh 활동기간에 영향을 끼치겠죠. 그래서 일부러 sm에서 주지 말라고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반사이득이라고 해야할까요?
10/02/08 00:18
비소:D님// 조권군은 연습생생활을 8년을 했습니다.흑.
2AM을 처음데뷔때부터 지켜봐온 팬의 한 사람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2AM청년들, 진짜 정말 축하합니다.
10/02/08 00:19
깝권(?) 정말 축하합니다.
물론 모든 멤버 다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우결에서 나오는 2AM멤버만 알아서 잘 몰랐는데 창민군 노래도 잘부르고 멋있네요. 2AM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흐흐 이런 얘기한다 소시들이 삐지는건 아니겠지~~.....;;;;; 암튼... 소시야.. 줄수있는게 내맘밖에 없다.
10/02/08 01:01
am 축하합니다 ㅠㅠ
권이랑 진운이랑 펑펑 우는데 내 맘이 더 짠해지더군요. 특히 권이는 8년 고생한 거 이렇게 보답받는 거 같아서 참 다행이예요 정말 저렇게 통곡하는 건 카라 Honey 1위 때 한승연 박규리양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덜덜덜.. 이번 미니앨범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갑자기 CNBlue에 밀리고 뮤뱅에선 소시에 넘사벽으로 털리고 해서, 이번에도 1위는 틀렸구나 하고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밖에 있다가 1위 소식 듣고 믿을 수가 없었는데 정말 으하하하.. 암튼 다행이에요. MC보는 옥택연군 아주 찢어져라 외치고 진행 끝나고 꼭 껴안는데 보기 참 좋지요 네에~ 아무튼 이 친구들의 고난끝에 성공을 축하합니다 ps1. 아담커플 미투데이엔 가인씨가 백허그 얘길 또 했군요 으흠. ps2. 그나저나 수상 소감에서 슬옹군이 '아버지 홍사장' (아마도 큐브 홍승성 사장인듯)을 먼저 말하고 JYPE관계자들을 뒤에 말하는데, 여전히 이 친구들의 포지션이 애매한 거 같아서 불안불안하긴 합니다..
10/02/08 01:29
요즘 뮤뱅이나 인가를 보면 가수들은 1위를 당연한 것처럼 무덤덤하게 받곤해서 뭐랄까, 심심했는데 저리 우는거 보니 짠하고 감동적이고 하네요ㅠ_ㅠ '아 정말 2AM 1위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이었습니다. 포인트는 울지않는 군필의 위엄?^^
보컬그룹이, 발라드로 1위를 하는건 처음이 아닌가 하고 추측해봅니다.(아니면 제 기억력이 비루한 것~_~;;;) 2AM 친구들, 힘내세요. 이젠 당당한 1위 가수입니다. 1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ps. 소녀시대는... 아쉽겠지만 인가 다음주부터 1위하겠네요. 벤쿠버 올림픽 시즌과 겹쳐서 곡컨셉이 딱 맞으니 독점중계하는 SBS로서 폐막때까지 나올 소녀시대는 얼싸좋구나 지화자~ 일듯. 설마 김연아 경기 전엔 소시애들 김연아 의상 입히고 특별무대 꾸미진 않겠지, SBS-_-
10/02/08 02:26
저 화장실 가려다가 2AM 소리듣고 다시 튀어나와서 봤습니다.
오늘 썰리!!!!!!!!!!!!! 하고 보다가 끝에는 아이고 권아 왜그렇게 서럽게 우노 로 끝나버린.. 카라 1위할때 생각나서 짠했습니다. 힘내라 오전반
10/02/08 02:53
요즘 음원사이트 보면 죽어도못보내가 다시 oh를 제쳤습니다..
이건 정말 이변인듯...!!! 물론 음반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밀리니까 1위는 기대 안했지만 2AM 완전 좋아합니다! 화이팅
10/02/08 09:11
소시팬으로 당연히 소시가 1위지 생각했는데, 여하튼 오전반분들 축하합니다.
소시팬들 사이에선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자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크크크..
10/02/08 09:44
여러 음원사이트에서는 계속 2AM과 소녀시대가 1,2위를 다투고 있던 터라 2AM이 뮤티즌송을 받았다는게 딱히 놀랍지는 않네요..
(어떤곳은 오히려 2AM이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곳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깝권+슬옹아지뱀(크크)때문에 많이 호감가지고 있던 그룹이었는데 1등해서 기쁘네요^^
10/02/08 10:30
큐브에서 매니지먼트를 했던 싱글 1집의 자켓사진(촬영 장소는 JYP빌딩 앞), JYP에서 전적으로 담당했던 싱글 2집의 타이틀곡 뮤비(이건 진짜 직접 보셔야...)와 활동 기간을 비교해봤을 때, 빅히트에서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의 차이점은 과연 뭘까요. 곡 자체의 퀄리티는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는것 같은데, 깝권 효과인가요? 제발 옳은 회사에서 제대로 된 기획을 꾸준히 받았으면 하는 그룹입니다. 명색이 아이돌인데 너무 자립형이네요.
10/02/08 10:52
이 그룹은 정말 노래를 잘 부른다는 사실을 깜빡할때가 많은 팀이죠..
저번주 스케치북에 나온거 보고 '아 맞다 얘네 노래 잘 불렀지...' 새삼 느꼈다는..;
10/02/08 15:25
체스님// 2pm이 활동을 중단하던 시기부터 오전반 애들이 대타로 많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오던 깝권효과가 우결에서 폭발했구요. 진운군을 제외하고 창민 슬옹군의 예능감 역시 폭발했죠. 특히 스골의 창민군 노래에는 귀천이 없고 이번 곡이 박진영 언플처럼 특별히 더 좋은 느낌이 아닌데도 소시와 당당히 대결해서 1등 한 걸 보면 인기의 절반 이상은 인지도 호감도 인 것 같습니다. 뭐 물론 다음주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뮤티즌송은 참 예상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요즘 네이트보면 가관인 것이 그냥 좋으면 좋은 것이고 싫으면 싫은것이지 구차한 이유를 달고 스스로에게 덫이 되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여튼 오전반 1등 정말 축하합니다. 오후반과 같은 소속사인데다 고생도 많이 했는데 드디어 보답을 받네요.
10/02/08 16:20
조권 우는거 보고 울컥했습니다. 저번에 승연양 우는 것 같이..
16초쯤부터 영상 왼쪽에서 웃으며 축하해주는 레인보우 재경양도 JYP 연습생 4년 포함 총 8년하고 이번에 데뷔한거라더군요.
10/02/08 19:41
일단 노래도 좋고 1위 축하 합니다.
바카스님 말씀대로 압도적인 음반을 판 소녀시대를 3주 연속 1위 시키고 후속곡을 위한 수순 같네요. 소녀시대 팬분들은 워낙 음반 판매가 대단하고 인가는 알아서 챙겨 줄곳이니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크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