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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6 15:49
태바리님//재대로된 기자라면 그저 웹에 흘러다니는 정보를 흥미위주로 조립해서
이런 상황을 만들지는 않죠. 이현우 기자님의 글은 검색해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09/10/16 16:25
흠... 말싸움으로 번질까봐 제 뎃글 지우러 왔는데 벌써 답글이 올라왔네요.
우리나라 기자들은 객관성은 안드로메다인것도 인정하고, 이현우라는 기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 기사하나만으로도 기자라는 호칭이 아깝게 보이긴 합니다. 근데 이번사건은 이렇게 넘어가는건가요?
09/10/16 20:35
김우진님// 가수가 노래를 립싱크로 했는데, 그것도 본인이 원했으나 할 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스케치북 녹화같은 곳에서 립싱크를 했는데 예의가 없다고 해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요? 물론 본문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가수라면 그래선 안되죠.
그리고 김우진님도 그런식으로 반응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09/10/16 20:41
김우진님// 머라이어 캐리가 라이브 프로그램 가서 립싱크했고 이전에도 한국에오면 무조건 립싱크만해서 예의가 없다고했는데 갑자기 제가 관심 끌고 싶어한다는 말이 왜 나올까요?
시덥지도 않은 인신공격이네요 김우진이라는 아이디 본 적도 없는데, 님이야 말로 저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시는 듯?
09/10/16 20:56
자국가수를 까댈 때 쓰는 논리를 해외가수에게는 왜 적용 안하는 분들이 많나 의문입니다
제 눈에는 일종의 사대주의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09/10/16 21:04
블랙독님// 제가 봐도 과민반응한것 같네요. 제 댓글을 보고 기분나빠 하실분들꼐도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Benjamin Linus님// 님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과민반응했네요. 하지만 님께서도 이 글은 물론 다른 글에도 마찬가지로 앞뒤 다 생략하고 다른 사람 생각은 하지 않고 님께서 하실 말씀만 하셨던걸로 기억하고 있어 남아있어 이런 감정적인 댓글을 단것 같습니다. 굳이 ^^,김우진이라는 아이디 본 적도 없는데 이런 비꼼도 하실필요가 없으셨을텐데... 님께서도 주의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물론 저도 앞으로 다른분께 피해가 가지 않게 주의하겠습니다.
09/10/16 21:13
김우진님// ^^같은거나 다른 표현들은 제가 다시보고 또보면서 수정했습니다.
저의 관심발언은 님이 했던 만큼만의 비꼼이었을뿐입니다. 다른 댓글을 보고 찌푸려지시거나 짜증나거나 동의하지 못하겠다하시면 그 댓글에서 논의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글의 내용과도 상관없고 댓글의 머라이어 캐리의 내용과도 상관없이 아무런 다른 의견없이 그런식으로 말해서 아주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비꼬는 글로 대응했지만 ^^나 여러 더러운 저의 발언은 자체수정해서 삭제했습니다. 앞으로 제 의견이 말도안되고 짜증나고 싫으시다면 그 글의 댓글로 의견을 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글에서 이렇게 대응하시는건 저를 싫어하시고 공격하고 싶으시다고 하더래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09/10/16 21:27
Benjamin Linus님// 예, 그 댓글에 대해서 반박했어야 했고 거기서 풀었어야 했었는데... 저도 자기변명을 하자면 전에 쓰신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였기 때문에 댓글을 통해서 뭐라고 반박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 쪽지으로나마 정중하게 말씀드렸으면 감정이 상하시지 않으셨을텐데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09/10/17 00:08
자국가수를 까댈 때 쓰는 논리를 해외가수에게는 왜 적용 안하는 분들이 많나 의문입니다
제 눈에는 일종의 사대주의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2)
09/10/17 08:42
라이브 프로에서 립싱크한건 충분히 욕먹을 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휘성이 스케치북에서 립싱크를 했다면????
자국가수를 까댈 때 쓰는 논리를 해와가수에게는 왜 적용 안하는 분들이 많나 의문입니다.(2)
09/10/17 11:52
어제 싸이에 저 뉴스 떴을때도 리플 남겼었는데..
양싸는 '머라이어캐리가 2NE1 표절했다'고 주장한 게 아니었습니다 '유사성만으로 함부로 표절이라고 떠벌리고 다니지 마라'라고 소니ATV에 경고하면서 했던 말일 뿐이었죠 그걸 호도해서 표절 주장이었다고 하고,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게 머라이어캐리 귀에 들어갔네, 아유 쪽팔려라고 기사를 썼던 저 '이현우' 기자는.. 양싸가 입장표명에서 언급했던 '인터뷰 거절했다고 그 이후로 악의적 기사만 쓰는 해도 너무한' 바로 그 기자죠 물론 지금은 기사가 삭제되긴 했지만 '언론의 횡포'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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