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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4 09:00
그 배당률 이란게 배팅률 아닐까요? 우리나라한테 돈을 안건다는 소리일듯 경마의 배당률 이랑은 다른 의미로 해석한거 같은데...저도 잘 모르겠네요...ㅜ.ㅜ;;
06/06/14 09:01
배당률이 낮다는게 잘한다는 증거입니다. 배당률이 69.0이라면은 100원을 걸었고 자기가 건 팀이 우승 했을 경우 배당률이 6900원이 된다는 겁니다.;
06/06/14 09:02
그러니까 한국하고 프랑스하고 경기했을때 프랑스가 이겼을때는 건돈의 한 2배도 못 받지만 한국에 걸어서 한국이 이기면 7배 받는다 이런식 아닌가요???
06/06/14 09:05
블랙홀님 그말씀은 맞는데 글쓰신분의 의도는 그런 의미가 아닌거 같은데...우리나라와 토고가 잘해서 배당이 낮아진건 아닌거 같은데요...
06/06/14 09:31
lifeof// 경기를 치르면서 계속 조정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잘해서 낮아질수도 있지만 프랑스의 형평없는 모습때문에 낮아질수도 있죠 한국 프랑스,스위스 토고 둘다 무승부확률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결국 4팀 전력이 큰차이가 안난다는 것이고 이말은 현재 한국이 가장유리하다는 말이될수도 있겟죠
06/06/14 09:45
배팅률은 낮아져야 배당률이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부분을 햇깔렸어요 폭렬저그님 글이 우리나라 배팅률이 낮아졌다는 소리인줄...ㅜ.ㅜ
06/06/14 10:11
배팅은 돈을 거는 사람이 직접 돈의 양을 정해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 배당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지요. 예를들어 75배짜리에 만원을 걸었다. 이러면 75배가 배당이고 만원이 배팅 금액이 되는 겁니다. 위에 글 보시면 배팅이란 말은 없구요, 어쨋든 배팅은 스스로의 자유기 때문에 배당과 배팅의 직접적인 비례법칙은 없습니다. 당연히 배팅에 율이라는 %개념도 어울리지 않겠죠.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시는 듯 한데 배팅은 영어고 배당은 한자입니다.;;
06/06/14 10:14
배팅을 많이 하면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까 배당금이 내려가죠.
한마디로 박성준vs임요환 경기가 있다면 60명이 임요환선수한테 걸고 40명이 박성준선수한테 겁니다. 돈을 다 합치니 만원이군요. 임요환 경기 승리! 이러면 만원을 가지고 60명이서 나눠먹습니다. 한 사람당 배당 상금이 10000나누기 60이면 166원 정도 먹죠. 하지만 박성준선수가 승리하면 10000나누기 40이면 250원정도 먹습니다. (예를 든거지 꼭 이렇다는건 아님;) 배당이 낮은 이유는 그만큼 배팅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배팅을 많이 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 선수(팀)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다는 거구요
06/06/14 10:33
adada님 내말이 그말입니다.
그니까 전 배팅을 적게해서 배당이 높아진거로 착각 했다는 거예요 글 처음에 다음격기 배팅 이라고 써있어서 배당을 배팅으로 잘못 알았어요;; 근데 우리나라 배당이 낮아 졌으니 우리나라에 그만큼 배팅을 많이 했다는 소리구요 그걸전 우리나라가 못해서 배팅이 적어졌다는 소리로 잘못봤다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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