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6/06 19:47:39
Name GeneralG
Subject 이제는 스타계 프로게이머가 워크로 넘어와야 할때
전략시뮬래이션의 종류가 있지요.. 지금 세계에서 무슨게임이 가장 인기인가요?
여기 계신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지금 스타하는 해외게이머는 거의 없습니다. 외국에서 남아도는 게이머 그들은 무엇을 할까요? 지금 다른 전략시뮬게임있나요?

예 워크가 있습니다. 그들은 워크를 하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스타와 워크로 양분되어있습니다.
한가지 독특한것은 스타게이머들 수에서 극소수로만 워크로 왔었고
이 게임에 오지않은 대규모의 인재가 해외와는 다르게 그곳에 엄청나게 묻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스타에 있는 전략게이머들과 워크에 있는 전략게이머들의 질을 비교해볼까요?
김대호 선수와 이중헌선수, 전지윤선수등 워크로 발을 딛게된 이유 글쓴거 보신분들이라면 워크의 초창기 맴버들이 어떠한 생각으로 워크를 시작한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수많은 강호가 있는 스타를 상대로 자신이 우승이나 할수있을 것이냐?
아니면 경쟁이 치열치 않은 틈새전략을 노리면서 명예도 노려보고 싶은것이냐?

이윤열선수 변명하시는거 임요환선수 변명하시는거 홍진호 선수 변명하시는거 본적있습니까?
최연성선수 자신의 실력에 자만하지 않게 기도하시는거 알고 계시나요?

워크 김대호선수 세계대회에서 지고 공중파로 변명을 2시간동안 늘어두는거 못보신분 계십니까?
항상 세계대회때마다 뭐니 뭐니 밸런스니 게임운영이 틀리다니 다른 준비했다니 누가 나가면 되니 변명안하는거 본적있나요?

홍진호 선수는
제가 아직 실력이 모자란것 같다는 말은 많이 들었죠

게다가 강민선수는 이랬죠
남들은 그렇게 어리석에 포톤캐논에 돈투자를 안하는데
"내가 정석이다"라구요
남들이 약하다 약하다 해도 보여내지 않습니까?

솔직히 저는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만일 게이머라면 스타의 경쟁체제는 마이너리그까지..
뜻만있다고 게임만 좋아한다고 노력을 하루에 12시간을 넘게 해도 될까?
극도의 경쟁체제와 한계에 부딛히며 재능으로서의 영역에서 제가 공부를 포기하고 스타를 한다해도 절대 따라갈수없는 벽을 느낄것으로 생각합니다. 평균 apm400대가 나오는 이윤열선수와 최수범선수 같이요

한명의 스타도 좋아하고 워크도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스타에서 우승할래? 워크에서 우승할래? 하면 아마 워크계로 가는것이 훨씬 부담을 덜 느낄것 같내요.

신인으로서의 부담감은 더욱 그러하겠죠.. 하지만 최연성선수는 그런 신인 속에서 과감히 그속으로 들어왔고 우승을 2번이나 일군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아직도 대세판도가 바뀌는 그들의 전략적 열정과
암울 운운 하지않고 내가 정석이다 하는 선수처럼 판세를 뒤바꾼 이들이 진정한 프로아닐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dvoice
04/06/06 19:52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구나...
Grateful Days~
04/06/06 20:19
수정 아이콘
관심을 끌어주길 바라십니까? ^^ 좀 더 정상적인 방법으로 관심받으시는게 어떠실지요? 뭐 이런 말씀도 통하질 않으실분 같지만요.
04/06/06 20:26
수정 아이콘
쪽지로 저한테 존댓말을 써달라는군요..자신이 남들이 쉽게 까불수 있는 직업이 아니래요.. 머 존댓말로 써드려야죠.. 3번째시군요 벌써.. 첫번째는 워크 프로게이머들은 전략개발할줄도 모른다는 망언, 2번째는 워크게이머들 프로필로 정신세계를 운운하더니.. 드디어 3번째로 망언을 늘어놓으시는군요.. 클래식때 워3 프로게이머들에게 낭만과 환호를 안겨준 이중헌, 김대호등등 선수가 니눈에는 단지
스타크래프트계를 자신없어 떠난 비겁자로 보이세요? 제발 글좀 올리지마세요. 그냥 혼자 머리속으로 저런내용 생각하고, 좋아하세요. 공감대가 0.1%도 안되는 글을 쪽지로 저런생각 하는사람도 있다고 하면서 굳이 쓰는 이유가 뭡니까?
il manifico
04/06/06 20:27
수정 아이콘
흥분하지 마세요.침착하게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보는게..^^;;
04/06/06 20:2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임요환 선수도 지고 '다음에는 꼭 이기겠습니다' 밑에 당신이 퍼온 인터뷰에도 천정희 선수가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데드맨은 충분히 결승갈 실력을 갖춘선수' 라는게 보이는데 왜 당신눈에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은 겸손하고, 워3게이머들은 변명만 늘어놓는 게이머로 보이세요?
ZanDarke
04/06/06 20:29
수정 아이콘
아직 살아있군,,,
04/06/06 20:31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으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Grateful Days~
04/06/06 20:33
수정 아이콘
이분이 헥사트론 EX에 관한 제 글에 단 리플을 보시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아실수있을겁니다 ^^ 보시고 다들 생각하시죠.
못된늙은이
04/06/06 20:48
수정 아이콘
아..????
뭐라고 쓴지 모르겠어요
04/06/06 20:51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서 아주 매장당하고 싶으십니까?
AIR_Carter[15]
04/06/06 21:02
수정 아이콘
................워3는 스타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뉘앙스로 느끼는건 제가 확대해석하는걸까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객관적으로 아무런 사심없이 생각해봐주십시오.
GeneralG님의 글을 보면 이젠 지칩니다.
04/06/06 2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글은 '표현의 자유'운운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만.
오스카 폰 로이
04/06/06 21:36
수정 아이콘
XP에서나.. 여기서나 이분 글은... 으음;
04/06/06 21:42
수정 아이콘
풋 그렇게만 본다면 아직까지 스타를 하고 있는 선수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안보입니까? 당신의 말도 안되는 논리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리지 마십시오. 지금 워3에 있어서 관심받고 있고 또 정상의 위치에 서 있는 선수들은 먼저 선구자로서 스타만큼의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세계에 발을 놓은 개척자 들입니다.
스타와 워크의 선수들은 모두다 대단한 노력가들이란 말입니다. 함부로 당신의 잣대로 아무렇게나 취급하지 마십시오.
dopeLgangER
04/06/06 21:43
수정 아이콘
욕먹는걸 즐기시는분 같군요...그냥 가볍게 무시하는게 서로 좋을거 같네요..
안전제일
04/06/06 22: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독해가 어려운 글은 오랫만이로군요...흠흠.
김평수
04/06/06 22:12
수정 아이콘
개그죠.
04/06/06 22:14
수정 아이콘
웬지 모르게 전여옥 대변인과 비슷한 오오라가(...)

유명해지시려면 이방법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04/06/06 22:16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문희준군의 뒤를 이을만 합니다.
분발하시길!
피그베어
04/06/06 22:20
수정 아이콘
삭제해 주십시오.
04/06/06 22:22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닌가요? 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플이 약일 것 같습니다.
김평수
04/06/06 22: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無腦가 되고싶은 GeneralG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되는군요.^_^
GeneralG
04/06/06 22:45
수정 아이콘
저는 욕먹는것을 즐기지도 않고 괜히 이런 소리 하는것도 아닌데 전혀 이글이 1%도 신빙성이 없나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저는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스타에서의 선수로서의 인격적 캐릭터를 말이죠.. 물론 워크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00% 저의 말대로 이렇다면 제가 왜 워크를 보고 이런 소리를 하겠습니까? 다시 위로돌아가서 저는 선수 캐릭을 좋아해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알고 있습니다. 남들은 잊고 지난 일들도 마치 스타에서의 대이타 수집처럼 기억하고 있지요. 그 많은 이야기들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워3방송에서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많이 딸린다는 이야기 한마디로 요약할수가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이런말을 했다는 것은 실제내용으로 들어가면 너무나 황당한 일들이 많았다는 거죠.. 그리고 선수 캐릭터로 볼때 비교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아는건지? 아님 제가 정말 모르는건지? 아님 제가 틀린건지?
한가지 이야기 해볼까요? 제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것은 ESWC전후였습니다. 당시 김대호 선수대 ToD선수의 경기를 보고 저는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죠. 그전까지 워3를 선수들이 왠지 못한다는 생각을 약간씩 느끼고 있었는데 그 경기과 외국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그보다 더 상위의 플래이가 있다는 것을 보게된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 커뮤니티나 언론에서는 우리가 마치 실수로 진양 그러한 분위기였죠.. 저는 당시 확실한 실력의 차이를 느꼈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인양 말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세계대회 5번의 결승문턱도 못가봤는데도 이확실한 대이타 앞에서도 아직도 우리가 운이 나빠서 졌다는 소리가 나돌고 있습니다. 나이먹으신분들은 잘 알겁니다. 변명많이 하는 사람치고 잘되는사람 하나없는거 말이죠, 한번 패치에서 되고 오크 처음에 X됬다고 난리 쳤습니다. 그때 게시판에서 저 혼자 약화안됬다고 난리쳤죠.. 그걸 보는 눈이 없는겁니다. 사기사기소리를 프로게이머가 들고 난리치다가 이게 웬걸 오히려 시간이 지나보니 더 좋은걸 알았을때 그런것을 프로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말이 참 두서 없어졌는데요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스타는 일부러 엄청난 매니지 먼트로 그런 소리나 게시판에서 이상한 말들이나 엄청나게 자제시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워크는 너무도 숱하고 많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실력도 그렇구요. 그리고 저는 더 보고 싶은겁니다. 워3의 극을 말이죠 최연성선수의 래이스처럼 말입니다. 유럽선수들이 한국선수보다 강하다는 것이 입증된 이상황에 유럽은 전략시뮬레이션의 모든 인제가 워3로 집중되어있는 반면 한국은 초창기부터 전략시뮬래이션계의 인제가 다 스타쪽으로 치우쳐있는 상황에서 제말이 그렇게 신빙성이 없었던 건가요?
04/06/06 23:00
수정 아이콘
답글을 몇번 곱십어 읽어 볼수록

어이가 없어 지는군요 -_-;
04/06/06 23:04
수정 아이콘
한국 언론에서 마치 그들의 나라가 워크 세계최강이라고 떠들어 대는 것
이 허풍임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워3 한경기 한경기씩 보
시면 결코 프로의식이 없다는 말씀을 하실 수가 없을겁니다. 오늘 천정
희 선수도 3위가 그렇게 낮은 성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언데드가 불리
한 1.14패치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명 한마디 안하고 오히려 다음
에 더 잘하겠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스타하다 안될 거 같으니까 워크로 전향한 것은 선수들의 스타일
차이 아닙니까? 막말로 전에 유명세 타다가 요즘에 죽쑤는 선수들 많은데
그 선수들은 왜 워크로 전향하지 않았을까요? 워크를 안해봐서는 아닐겁
니다. 오히려 워크를 해보고 자기 스타일이랑 안맞아서 스타를 계속 한다
는게 오히려 이치에 더 맞는 말이 아닐까요?
04/06/06 23:09
수정 아이콘
3위를 하고도 한수아래, 가능성 없는 선수로 평가 받는게 참 안타깝네요.
저는 매주 프라임리그를 보고, 리플레이넷 사이트에서 리플도 많이 찾아보고, 온게임넷 리그도 상당히 자주보지만, GeneralG님이 생각하는 그런걸 느끼는 것 보다.. 정말로 이걸 어떻게 이겨? 라는걸 몇몇 선수에서
요즘 느낍니다. 그중 한명이 천정희 선수고요.. 실제로 3,4위전에서
중국의 수호가 '관광' 당했다는 표현도 신문기사로 나오더군요..
천정희 선수 강합니다. 유럽의 apm70(ID) 선수에게 허무하게 무너질
그럴 선수 아닙니다. 단 하루에 모든 일정이 끝난 대회입니다.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구요. 그런 대회에서 3위.. 아쉬움은 남을 수 있어도..
가능성을 운운하는.. 과연 그정도의 성적일까요?
GeneralG님은 과연 김대건, 강도경, 임요환등등.. 과거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 없이 최연성 선수가 나왔을 것 같습니까?
최연성 선수가 스타 그만하고 워크하면 몇달만에 대회를 휩쓸 것 같습니까? 아시아 서버 50레벨을 21패로 찍었던 선수의 재능이 그리 없어보이고, 실력이 그리도 우습게 보이십니까? 워3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GeneralG님의 글은 너무 화가납니다. 이런 생각은 혼자 '생각' 으로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말고도 화가 나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04/06/06 23:22
수정 아이콘
그냥.... 글만 보고서도 어이가 없었는데...
댓글은.... '가관'이로군요..................-_-.........
조금만 잘생각해보면 지금 자기가 쓴글이 말이 맞는지 알텐데요....
04/06/06 23:24
수정 아이콘
제가 제 나름대로 최대한 진지하게 답한 이유는 겉으로 보기에 GeneralG
님의 댓글이 겉으로 보기에 일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지금 날고 기
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이 워3으로 옮겨오면 한국이 세계에서 짱 먹을
까요? 저는 감히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크와 스타는 같은 RT
S라고 하지만 정말 너무 다릅니다.
Return Of The N.ex.T
04/06/06 23:31
수정 아이콘
스타는 스타고 워 3는 워 3입니다.
육상이라는 종목은 같지만, 높이 뛰기와 100m달리기 선수에 관해서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세계대회 1등보다는 열심히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BWI때도 그랬습니다.
글쓰신분의 의도는 잘 알겠지만.. 프로의식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변명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김대호 선수의 말씀은 당시 일리가 있었다고 전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글 을 쓰실때는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십시요.

보는 입장에서.. 띄워쓰기도 이상하고 온점도 없는 글을 읽는건 고역입니다.
글의 두서 없음에 대해서는.. 본인께서도 알고 있으니 고쳐 보시길 바립니다.
한글에서 한번 썼다가 옮겨 붙이는 방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04/06/06 23: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워3계가 불만이 많으시면 그냥 워3 보지도 하지도 마세요.
저녁달빛
04/06/07 00:01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 교양 과목중에 <글쓰기>란 과목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 및 논리적 사고의 전개 방법, 졸업 후 각종 직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수행능력 까지 키워준답니다.
04/06/07 00:05
수정 아이콘
1퍼센트가 아니라 제로입니다. 신경쓸 가치가 없는 댓글이군요.
04/06/07 00:23
수정 아이콘
지금 워3에 최연성선수나 이윤열선수만큼의 사람이 없어서 그러십니까?
워3 출시된지 2년이 채 안됩니다....단순히 시간으로 대입하면 스타로는 2000년이 되겠군요.
예전 스타의 2000년과 지금 워3의 2004년을 비교해 보십시오.
하나로통신배 VOD가 아직도 살아있길래 봤는데, 웃으면서 봤습니다.
절대로 선수들을 비하해서가 아닙니다. 예전에 쓰던 전략을 보니 정말 초보적인 전략(지금 보기에는)이라서 참 감회가 새롭고 반가워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아직.....태동기에 지나지 않은 워3리그와 선수들에게 그만한 관용조차 베풀지 못한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프로의식을 언급하셨는데, 님의 예는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단정할수 있습니다.
04/06/07 00:3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드랍쉽으로 2001년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드랍쉽은 테란의 일반적인 전략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끊임없이 스타가 진화하고 있었다는 증거겠지요.
스타가 아직도 전략의 개발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보십니까? 이제는 선수들이 얼마나 지금까지의 게임들을 분석하고 적용하는것에 따라 명암이 갈립니다...
그러나 워3는 다르죠. 금요일 PL4 4주차에서 장재호 선수가 온리 페어리 드래곤을 선보이셨더군요....모두들 장재호선수의 기상천외한 전략에 혀를 내두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재호선수의 전략이 1년후, 아니 6개월후에는 나엘이 휴먼을 제압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될지 어떻게 압니까?
정일훈 캐스터가 말씀하셨던것처럼, 아직까지는 워3의 전략은 파도 파도 마르지 않는 우물입니다. 완성에 가까워진 스타와는 달리, 아직까지 미완성인 게임입니다......
김상환
04/06/07 00:56
수정 아이콘
가면 갈수록 심해지네요.....걱정입니다.....
도로시
04/06/07 00:57
수정 아이콘
워3란 겜을 어느정도나 해보시고 그런 개념없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건지 모르겠군요..ㅉㅉ
DeGenerationX
04/06/07 01:05
수정 아이콘
1등병에 걸리신 분이시군요...

워3 세계 1등 아니면 어떻습니까..

프로게이머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리그도 커져가고 있는데...

영 세계1등 못 해서 안타깝다면 GeneralG님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하셔서 세계1등 하시는편이 좋겠네요
오크똘마니
04/06/07 01:45
수정 아이콘
자신 혼자만 현실을 꽤뚫어 볼수있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워3팬들은 결코 바보가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거 다~아 생각해보고 한번씩 고민도 해 봤습니다. 님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분이면서 이딴 쓰레기같은 글의 무용성은 왜 생각못하십니까. 정말 화납니다.
오크똘마니
04/06/07 01:46
수정 아이콘
아아. 그래도 쓰레기는 정정합니다. 어쨋든 관심이라고 봐야겠죠. 글의 제목은 참으로 멋졌습니다만은. 내용은 완전 개시장이였습니다. 이상 혼자감상평.
04/06/07 04:36
수정 아이콘
간만에 들어와서 흥미있는 글 보고 가네요.

뭐, GeneralG님의 생각과는 정반대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의견을 필력하시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실거 같군요.
근데 말이죠, 엔간하면 그 생각을 '여러 사람들에 대한 예의' 를 갖추어서 하시는게 더 좋은 논리를 펴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ㅔ ㅐ 는 좀 수정해 가면서 쓰시면 좋겠군요. 너무 틀리시니 보기 좀 많이-_- 난감합니다.

P.S: 얼마나 좋은 직업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들이 쉽게 까불 수 없는 직업... 그거 못 쓰는 겁니다-_- 버리세요.
dopeLgangER
04/06/07 09:04
수정 아이콘
유럽선수들이 한국 선수보다 강하다라...이번 아콘4우승자는 미국선수입니다만....개인적으로 외국 워3커뮤니티 사이트 많이 돌안다니는편인데 유럽에서도 한국선수들 최고로 칩니다만....밑에 링크해놓은 글 한번 읽어보시죠...
http://schroet.com/forums.php?id=16181&forum_id=3
그리고 generalg님 기초적인 국어소양이 의심스럽군요...읽기 쓰기부터 다시 배우시기를....
estrolls
04/06/07 12:55
수정 아이콘
숲을 볼 생각을 안하고..나무만 보고있으니.....흘흘....
04/06/07 13:09
수정 아이콘
이번이 3번째군요.
김평수
04/06/07 16:25
수정 아이콘
네 1%의 신빙성도 안보여요.
나쁜테란
04/06/07 17:53
수정 아이콘
워크하는 게이머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능력을 펼쳐보아라..라는 내용으로 이해하겠습니다..--;
Reminiscence
04/06/08 17:03
수정 아이콘
MW 사이트에서 이 글 한번 올려보시죠. 여기보다 욕 수십배로 얻어먹을 겁니다.
조금 심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나오는 님의 글은 더이상 어떤 사이트에서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로요.
Return Of The Panic
04/06/08 19:06
수정 아이콘
GeneralG님의 망언 리스트

1. 워크 3 는 전략성 제로( zero ) 의 게임이다.
2. Ex 팀에 그루비 선수가 들어가기는 너무 아깝다.
3. Ex 팀의 선수들 다 평범하다.
4. 지금 이글

지금 이 GeneralG 님 글의 문제점
1. 글의 처음엔 전략시뮬레이션의 시장에 관한 비판을 할 듯이 시작하다가, 뜬금없이 뒤로 넘어가니까 워3 프로게이머에 대한 비판, 스타 프로게이머에 대한 칭찬으로 넘어간다.
2. 위에서 언급된 선수들이 워3 로 넘어간 건 순전히 프로의식이 결여돼서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근거없이 펴고 있다. 실제로 지금 워3 언데드 프로게이머 이신 오창종 선수 같은 경우 예전에 강민 선수와 함꼐 프로토스로서 게임-i 에서 무척이나 날리셨던 분입니다.
3. 워3 프로게임계로 넘어온 선수들이 순전히 워3 가 스타 보다 재미있어서 넘어 왔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다. 실제로 장재호 선수의 who are you 촬영에서 장재호 선수는 워3가 그래픽도 좋고 사운드도 더 훌륭해서 워3에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4. 이런 말 쓰기는 싫지만 이윤열 선수와 최수범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실력차가 난다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5. 제 생각이지만 GeneralG 님은 워3 게임을 과연 몇 경기나 보셨을지, 베틀넷에서 과연 몇 경기나 해 보았을지... 워3 에 대해서 X 도 아는 거 없으면서 벌써 프로게이머에 대해 완전히 꿰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6. 글의 논리 전개가 타당하지 못하다. 갑자기 강민 선수나 최연성 선수 얘기는 왜 나왔는가? 이런 얘기를 꺼낼꺼면 프로게이머 중 거의 유일하게 각성제 먹어가며 워3 연습한 이중헌 선수나 레더에서 하루에 수십판 씩 게임하는 천정희 선수의 얘기도 나와야 한다. 강민 선수가 해내고 보여주고 있다고? 그럼 장재호 선수의 말도 안되는 플레이는 어떻게 설명을 할것인지...
포켓토이
04/06/09 09:16
수정 아이콘
GeneralG님//
님의 말씀은 어떤 측면에선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분의 진실만을 본 것입니다.
이중헌선수, 전지윤선수등이 스타에서 워3로 전향한데는 스타에서 성공가능성의 한계를 느꼈다는 이유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그들이 폄하를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승부하면 되는겁니다. 스타보다 워3를 잘하는 것이 잘못일까요? 1999년즈음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게임이 좋아서 게임만 하고 싶어서 프로게이머가 되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밝은 쪽의 이유이고 어두운 쪽을 바라보자면 학교에 착실히 다니고 나중엔 회사에 취업하는 평범한 인생경로에 적응할 자신이 없어서 약간은 도피성으로 선택한 측면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최고의 프로게이머인 임요환 선수라고 해도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열심히 했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GeneralG님께도 인정을 받고 있지요. 그런 임요환 선수를 제가 지금에 와서 사회부적응자라고 비난한다면 GeneralG님은 납득하시겠습니까? ^^;
이중헌, 전지윤 선수도 지금은 워3에서 열심히 해서 최고급의 선수중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스타에서도 도망치고 워3에서도 실패했다면 GeneralG님의 비난도 어쩌면 달게 받아들여야 할런지도 모르죠. 그러나 그들은 워3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입니다. 이미 GeneralG님이 그런 식으로 비난할 수 있는 레벨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함부로 비난해서는 안되는 것은 인생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실패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실패하라는 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노력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입니다. 노력을 하는 이상 성공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스타에서도 워3에서도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그저 묵묵히 연습만 하고 있는 게이머가 있다면 비난하기 보단 그 노력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게 그 게이머를 위해서도 그리고 님의 인격수양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켓토이
04/06/09 09:30
수정 아이콘
GeneralG님//
님은 지나치게 현재의 결과에만 의존해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보이는 결과가 결코 최종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최수범선수는 포기하지 않았고 스타리그에 3회 연속 진출하는등 계속해서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민선수도 최근 1여년 사이에 급성장했을뿐 그전에는 그저 평범한 신인이었다는 것도 기억해주시구요. 나중에 최수범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이기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렇게 단정지어서 비교하십니까. 저도 PL1때 16강 3패로 초라하게 탈락한 장재호 선수의 환상나엘이라는 별명을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후에 PL2에서 장재호 선수가 진짜 환상적인 플레이로 우승하면서 저는 완전히 바보된 기분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님도 비슷한 실수를 범하고 계신거 같군요.
FlyHigh~!!!
04/06/09 13:26
수정 아이콘
근데.. 글을 읽었는데

당최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네요 -_-;;;
04/06/09 15:02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님// 태클은 아니지만 장재호 선수 PL1때 3패가 아니라 겜비씨 워3 2차리그에서 3패 했습니다.
04/06/10 01:05
수정 아이콘
장재호선수는 워3 2차리그에서 2패 탈락이였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였거든요 연속2패로 탈락하셨죠..
다른1패는 CTB1에서 기록하신것;
04/06/10 01:07
수정 아이콘
당시3위를 기록했던.. 임준영(ReadyTo.WeRRa) 에게 16강에서 진후..
패자조 에서 박외식선수한테 지면서 탙락..

CTB에선 당시 푸를... 2킬했던 포레스트세인트 서욱진선수에게 패...
(그리고 이중헌 역올킬.....-_-.........;)
04/06/10 02:08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떄는 GeneralG님의 글은 극과 극이네요 상당히 앞서 나가는 시각의 의견도 분명 있는거 같은데 뇌의 존재가 의문시되는 내용과 공존하는 글-_- 글들을 자세히 보면 자기 생각이 진리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인듯 그렇게 자신할 만한 수긍가는 글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_-
04/06/10 02:11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제가 글을 못써서 이런말 웬만하면 안하는데 글 흐름이 정말 엉망이네요-_-
04/06/10 15:47
수정 아이콘
좀 심한 표현이 되겠지만 쓰레기 글이네요..
04/06/11 11:58
수정 아이콘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잘몰라 글을 세번이나 읽었습니다.
그러나 안 읽을걸 그랬네요. 워3 게이머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Cherry-High
04/06/11 20:30
수정 아이콘
왜 그리 욕먹으시면서 까지 이런 글을 쓰시는지요..
Reminiscence
04/06/11 22:58
수정 아이콘
Cherry-High님//혹시 하대길선수이신가요?
몬나니
04/06/12 01:21
수정 아이콘
음.. 그간의 글 쓰신거나 다른 싸이트의 글과 상관없이 제목과 내용의 요점만을 본다면(최대한 긍정적인 입장에서 받아들여), 워3게이머의 층이 두터워져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그점에서는 상당히 공감하고, 또한 저 역시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선수들을 폄하하면서 이들이 아닌 새로운 누군가가 와서 해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아직 발전 단계에 있는 워3 판이구요, 비하인드 스토리 운운하신것과 프로자격, 게이머 개인 캐릭터 운운하신 것은 워낙 어린 선수들이기에 초반에 그런 문제도 없잖아 있었다고 봅니다. 헌데 스타 게이머들도 처음엔 방송에서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워3 게이머중에서도 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송하던 선수들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외적인 멘트나 인터뷰등도 스스로들 자세가 많이 나아졌거든요.

방송이나 전략이나 거의 완벽에 가까이 짜여져 있는 스타계와 아직 리그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워3계를 비교하면서 "워3 넌 왜 그만큼 못하는거니?"라고 말씀하시는건, 기는 단계의 아기에게 왜 백미터 10초로 못뛰느냐 다그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진정 발전을 원하신다면, 발전을 위한 비판이 아닌 이런식의 비관. 비난.체념. 딴지를 위한 딴지걸기는 오히려 해가 된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아실텐데요..

참고로 워3는 게임 발매와 동시에 거의 리그화 되었습니다. 유저층이 두텁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화 되었다는건 그만큼 발전단계의 적나라한 진통역시 보여진다는 것이지요. 글 쓰신분은 너무 그 보여지는 진통, 피드백과정, 보기 싫은 점에만 집중하신 듯 합니다. 그것을 토대로 발전방향으로의 비판은 환영이겠지만, 이런식의 비교 비하는,,, 게이머나 팬들 모두를 허탈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Diffwind
04/06/13 17:29
수정 아이콘
왜들 그리 흥분하시는지.. 제가볼땐 워크를 사랑하는 사람의 쓴소리라고 생각되는 글인데... 그냥 워크하는 선수들에게 좀더 프로의식을 가지라는 소리같습니다.
04/06/17 20:41
수정 아이콘
같은 게임이라는 장르속에서 모든걸 평가하셨는대(스타에서 성공못할거 같아서 옮겼다는 주장)......그러면 비에리 선수가 복싱을 하다가 축구로 와서 엄청난 선수로 컸는대....이건 모라고 하실꺼죠?비에리 선수는 복싱을 하다 성공할수 없어서 축구를 하는 비겁자라고 생각하지나봐여? 대체 세상 혼자 사십니까? 인신공격이라고요?네 인신공격 맞습니다
윤수현
04/06/30 03:32
수정 아이콘
매너 좋으신 분들 많으시네요.
최대한 좋게 해석하시는 답글들이 정말 예술입니다.
가끔 한번씩 들어오는 워3게시판에 3주만에 본 첫글이 이건데..ㅡ.ㅡ
쩝...리플 갯수로 판단하는건 역시 리스크가 크군요.

ps.개인적으론 글쓰신 분의 직업이 정말 궁금합니다. 진짜로요(요즘세상애 쉽게 까불 수 없는 직업은 건달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윤수현
04/06/30 03:33
수정 아이콘
세상애-->세상에 ..로 정정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1 이래서 금요일이 즐겁다. [8] 힙합아부지3623 04/06/18 3623
450 방금 hello apm w.e.g warcraft 경기가 끝났습니다. [9] 힙합아부지3440 04/06/17 3440
449 김대호..부활할수있을까? [11] Dead_End3375 04/06/17 3375
448 워3의 패치. 때론 너무나도 아쉽다. [21] wildfire4134 04/06/16 4134
447 오크를 이끌어가는 이들. 이중헌 vs 황태민 [13] AIR_Carter[15]3832 04/06/16 3832
446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 [8] 힙합아부지2850 04/06/15 2850
445 매드프로그가 어제 한국을 영원히(?;;) 떠나따고합니다. [14] 락이5969 04/06/13 5969
444 글좀 올리자구요... ㅠ_ㅠ(PL4 5주차 감상평) [6] kim3502147 04/06/13 2147
443 APM WEG워3리그에 대해서;; [5] 정지원2805 04/06/11 2805
441 어떤 선수를 눈여겨 보십니까? [25] kim3504231 04/06/07 4231
440 MBC GAME 워3. 그리고 잡담; [8] atsuki2628 04/06/07 2628
439 이제는 스타계 프로게이머가 워크로 넘어와야 할때 [65] GeneralG5482 04/06/06 5482
438 [ACON4]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세계 3위 등극한 천정희 [5] GeneralG2543 04/06/06 2543
437 ACON4 속보 - 천정희 선수 3위 확정 [7] Crazy Viper2649 04/06/06 2649
436 방금끝난 hello apm WEG 2주차~ [7] 오스카 폰 로이3033 04/06/03 3033
435 [후기] You, and Me. [10] 시아3143 04/05/29 3143
434 SK.Zacard.. [8] 내일은태양3477 04/05/28 3477
433 [펌] hello apM WEG 워3리그 공지사항 (3번째+추가공지+맵공개) [7] 저녁달빛4459 04/05/25 4459
432 PRIME TIME... [11] clonrainbow3090 04/05/24 3090
431 [펌글+의견] 경축~ EX팀 스폰서 결정~! [61] Grateful Days~6779 04/05/21 6779
430 [펌, 워3리그] hello apM WEG 워3리그 일정입니다... (+추가 일정, 맵 공개) [6] 저녁달빛4736 04/05/19 4736
429 1.15패치 이후 여러분은 어떤가요? [18] 무적이스4628 04/05/17 4628
428 [펌] PL4 선수 소개의 漢字들. [6] Bar Sur7181 04/05/15 71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