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7/22 17:45:40
Name 메딕아빠
Subject ★ 7/22 공동 COP - 박성준 & 정영철.염보성 (MBC) - 평점 8.7 ★



  Today's COP :
박성준 & 정영철.염보성  (MBC) - 평균평점 8.7
  
( PgR 평점은 4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7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 박성준 선수의 Play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gg나오기 30초 전까진 불리했다. 10점 클레오빡돌아
-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집중력의 승리! 9점 anistar
- 전략은 바로 막판에 이기기. 8점 거룩한황제
- 투신의 딱 한번의 타이밍. 9점 liebestraum No.3
- 잽은 필요없다,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K.O승 9점 kama
- 불리한 상황을 완벽한 방어와 공격으로 역전시키는 능력! 9점 woongwoong
- 박성준 선수다운 높은 수준의 대테란전. 9점 4thrace
- 13분 동안 지고, 1분만에 이기다. 역시 투신. 9점 kimbilly
- 이것이 바로 투신!! 9점 마르키아르
- 저그는 박성준! 1가스로도 승리한다. 9점 안녕하세요
- 요즘엔 마재윤, 조용호가 대세지만, 이거 할 수 있어? 9점 hardyz
- 어쩌면 투신의 최대 무기는 공격력이 아니라 냉정함인지도 9점 whynot
- 아아아 그이름 투신! 8점 세렌
- 기회를 놓치지 않는 그, 박성준은 박성준이다. 8점 Artemis
- 투신이기에 가능한 반전드라마. 9점 lotte_giants
- 투신! 역전에 산다. 9점 DNA Killer
- 최근 테저전 최고의 경기. 투신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다 10점 虛無
- 맵 이해력이 돋보였다. 8점 호나우담요
- 투신의 재림. 완벽한 각본. 10점 포르티
- 저그의 보기 드문 한방 역전. 아직까지도 짜릿짜릿 7점 찡하니
-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다 7점 EzMura
- 수십발의 잽보다 한방의 크로스 카운터! 8점 지니쏠
- 변형태의 천적관계 성립 완성? 7점 steady_go!
- 박성준과 경기할 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라 9점 구름비
- 전율. 이런 경기만 보여준다면 10점이 아쉽지 않다. 10점 마술피리
- 가드만 올리고 3라운드까지 버티다가 한방에 KO승! 8점 스타나라
- 멀티 못먹으니 발끈러쉬 통하네 8점 민주아빠
- 잘한 건 빈집털이 뿐. 6점 샤이닝토스
- 나는 이래서 투신을 좋아한다! 10점 마요네즈
- 모두들 긴장하라. 투신이 투신으로 돌아왔다. 10점 Davi4ever
- 이길수있는길이 하나있다면 그것을 택한다 7점 FuroLeague
- 이게 바로 투신이다! 9점 Forgotten_
- 계속 얻어맞다, 한방에 급소를 물어뜯다. 전율! 8점 마녀메딕
- 계속 되는 공격 끝에 한방의 크로스 카운터 ! 9점 고지를향하여
- 역시 박성준 이말밖에는 10점 Killer
- 승리를 위해서 단 한번의 공격이면 충분했다. 9점 letina
- 투신의 칼은 무척 날카롭다 9점 Timeless
- 돌아온 돈글링 9점 타조알
- 투신중독의 원인, 찌르기 한판의 성공 10점 spangle
- 초중반엔 수신, 마지막엔 투신! 9점 연이
- 당신은 투신입니다. 9점 지수냥~♬
- 단칼의 압박은 무섭지않다구, 난 장검을 휘두를테니까 8점 mstran
- 주도권 싸움에서는 살짝 밀렸지만 역시 날카로운 타이밍! 8점 초보유저
- 팀의 에이스 투신.. 결정적인 순간에 제대로 싸웠다. 8점 낭만드랍쉽


  [ 정영철/염보성 선수의 Play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염보성의 개인전같은 팀플이 빛을 바랬다 9점 클레오빡돌아
- 오직 염보성만이 이 경기를 평정했다. 9점 거룩한황제
- 염보성의 힘! 팀을 광안리로! 9점 liebestraum No.3
- 염보성의 원맨쇼를 팀플에서 보다. 8점 anistar
- mbc HERO! 광안리에 가다!!! 9점 홍승식
- 화룡점정 9점 kama
- 허를 찌르는 저그의 전략과 완벽한 테란의 마무리 환상! 10점 woongwoong
- 너무너무 잘한다. 할말없이 잘한다. 한마디로 최고. 9점 4thrace
- 저글링 드랍, 레이스+발키리 조합, 완벽한 팀플! 10점 kimbilly
- 염보성! 팀플에서도 반짝반찍 빛이나는 그의 플레이! 9점 마르키아르
- 완벽한 승리, 염보성은 S급 테란으로 가는가... 9점 안녕하세요
- 팀플에서 한 명이 미쳐버리면 하나는 버티면 된다. 8점 hardyz
- 장막을 넘나들며 경기를 지배했다. 9점 whynot
- 테란이 들어간 팀플의 힘! 8점 세렌
- 염보성의 힘! 이 무서운 신예의 질주는 어디까지? 9점 Artemis
- 염보성의 기량은 팀플에서도 통할만했다. 8점 lotte_giants
- 팀플에서도 개인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 8점 DNA Killer
- 염보성이 있기에 엠비씨는 강하다 9점 虛無
- 염보성..팀플도 잘하네~ 9점 호나우담요
- 정영철의 몸빵, 염보성의 원맨쇼 10점 포르티
- 염보성 염보성 정영철 이렇게 세명이서 플레이 했나? 9점 찡하니
- 철의 장막은 팀플이라기 보단 개인전! 역시 염보성! 8점 EzMura
- 좋은 호흡으로 상대를 하나씩 각개격파! 7점 지니쏠
- 염보성, 세상을 다 가져라~ 9점 구름비
- 전략 굿. 보성 9점, 영철 7점 8점 마술피리
- 염보성을 팀플로 돌린 이유...완벽히 보여주었다. 8점 스타나라
- 앙큼한 저글링 드랍.. 8점 민주아빠
- 뭔가 있어 보이드라니. 광안리 gogo!! 9점 샤이닝토스
- 염보성을 위한, 염보성에 의한 경기. 9점 마요네즈
- 참신한 전략, 뛰어난 컨트롤, 깨끗한 마무리. 10점 Davi4ever
- 그래 이거야! 광안리로 7점 FuroLeague
- 개인전? 팀플?상관없다 염보성이 있는 곳에 승리있다. 8점 마녀메딕
- 신선한 전략에 보성의 완벽함 까지 ! 마무리로 충분했다 10점 고지를향하여
- 나날이 성장하는 염보성의힘 호흡도 척척 9점 Killer
- 뒷통수 전략과 2인분 테란의 힘!! 8점 letina
- 강력한 무장은 지원자가 있을 때 더욱 강력해진다 9점 Timeless
- 염보성의 원맨쇼. 묵묵하게 맡은일 해낸 영철선수. 10점 타조알
- 염보성, 염보성, 염보성!!!!!!!!!!!! 10점 spangle
- 보싱이 혼자서 전 맵을 휘두르다. 8점 연이
- 준비된 전술 속에서 염보성은 빛났다. 8점 사상최악
- 원맨쇼쇼쇼쇼~ 6점 mstran
- 염보성, 마치 최연성을 보는 것 같았다. 9점 초보유저
- 염보성.. MBC의 전천후 승리요원!! 8점 낭만드랍쉽
- 저그는 한게없지만 테란은 차고 넘치게! 9점 My name is J


☞ 7월 22일 프로리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전 10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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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Killer
06/07/22 19:27
수정 아이콘
평균점수가 잘못계산되는 것 같네요.
대충봐도 박성준 선수나 영철보성 선수의 평점은 9점이 넘어야 하는데 말이죠
06/07/22 19:34
수정 아이콘
휴... 오늘까지 5경기 평점 입력되었네요 (15경기중...) 간신히 30% 맞추었네.

단체전 등 한경기라도 못 본경기는 평점 입력을 안하다 보니, 막판에 힘들었네요^^
06/07/22 19:36
수정 아이콘
DNA Killer/ 그런가요? 대충보면 맞는것 같은데...
06/07/22 19:44
수정 아이콘
계산은 맞는거 같네요.
둘다 9점은 제외하고 8점의 수가 10점의 수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평균은 9점에 약간 못미치죠.
DNA Killer
06/07/22 22:55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ㅡㅡ; 바보같이... ^^;;;
진리탐구자
06/07/22 23:41
수정 아이콘
장육 선수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네요. -_-;;
06/07/23 08:44
수정 아이콘
커헉..... 오타가 엄청나게 들어가버렸어요 -_-;

원맨ㅅ쇼ㅛ쇼ㅛ쇼ㅛ -> 원맨쇼쇼쇼쇼~
민구환중 빼먹은 부분은 "오늘 처음팀플하시나봐요?"로 채워주세요.
잠결에 하다보니까...실수를 하게되네요 ㅠㅠ
06/07/23 11:25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경기전에, 엠비씨게임이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CJ의 확실한 1승카드는, 서지훈, 마재윤 두 선수고, 타 선수들은 확실한 1승이란 면에서는 상당히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나마 변형태 선수가 이에 근접하고 그 외 선수들은 '1승'이란 면에서는 상당이 의문이 있는 경기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CJ는 신인을 키우는 데 있어서 아주 유명한 팀이었지만, 실재로 이번 리그에 적절한 신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장육선수는 올초 이윤열 선수에 승리했지만, 올해 개인리그, 프로리그 모두 별 활약이 없었다는 점에서 다소 불안했습니다.

오히려 신인선수 면에서는 엠비씨가 서경종선수나 이재호선수(특히 이선수 테플전이나 테테전은 제2의 염보성이라 생각될 정도로 탄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등이 이번 전기리그동안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오가며 상당한 가능성을 보이며 성장해주었고, 팀플이 전례없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선수와 매치업되면 '확실한 1승카드'라는 서지훈, 마재윤 선수도 '불확실한 1승카드'가 되고 만다는 점에서 CJ가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개인전전력에서는 CJ가 조금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주영, 김환중팀플에서 1승을 추가하고, 나머지 팀플에서도 또 1승을 건지면 CJ가 승리하리라 보았지만, CJ는 전통적으로 팀플이 불안했고, 이번리그에서 성장한 이주영, 김환중선수 정도가 확실한 1승카드일뿐, 나머지 선수로 팀플 1승조합을 갖추는 건 사실상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팀플에서 주고받더라도, 개인전 전력에서 앞서는 엠비씨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결과는 팀플 2경기를 모두 내주며, CJ의 무력한 패배로 귀결되고 말았습니다.

CJ의 패인은, 개인전보다 오히려 팀플조합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전통의 조합을 유지하고, 하나를 급조해서 운에 맡기는 것은 바람직했지만, 전통의 조합을 해체하고 두개의 급조된 조합을 만든 것이, 어떤 면에서 승부에 도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두 조합모두 호흡이 산만해졌고, 팀플 센스가 떨어졌습니다.

전통의 김택용, 김동현선수 조합에 비해 지극히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다음주 T1과의 경기에서 T1은 거의 올테란라인으로 개인전을 도배하고, 윤종민, 성학승, 박태민, 김성제, 박용욱선수 조합을 모두 팀플로 돌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엠비씨가 경계해야할 것은 개인전의 올테란라인이 아니라 윤종민, 박용욱선수의 철의장막, 박태민(성학승), 김성제라인의 망월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T1의 주훈감독이라면 개인전보다 오히려 팀플의 승리에 비중을 두고 전력을 다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개인전에서는 올테란라인을 상대로 엠비씨가 스코어에서 앞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저 라인이 T1으로서는 최상의 팀플라인이란 생각이 들고, 만약 1프로토스를 8.15로 빼돌리는 상황이라면, 박용욱 선수가 8.15로 가고, 최연성 선수(임요환선수)가 철의장막에서 박용욱 선수의 자리를 대신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T1은 팀플라인이 막강한 팀이란 생각을 하고, 이는 큰 장점이란 생각을 합니다. 엠비씨의 팀플라인이 T1의 팀플라인과 한경기씩 주고 받는 경기를 해준다면 우승에 접근할 수 있고, 만약 두경기를 모두 가져가면 엠비씨가 확실히 우승할 것 같습니다.
메딕아빠
06/07/23 13:34
수정 아이콘
PgR 평점 사상 최초로 ... 공동 COP가 나왔습니다.
박성준 & 정영철/염보성 선수에 대한 평점을 입력해 주신 분은 모두 44명으로 동일하고 ...
총점 382 ... 평균 8.68 ... 똑같네요 ...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 세 선수 모두 멋진 모습이었다는 증거인 듯 싶네요 ...!^^
06/07/23 16:3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vs 변형태 선수 경기평입니다.

박성준 선수의 후반 1분의 상황판단이 빛났던 경기였습니다.

변형태 선수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병력이 모이지 않은채, 지속적인 소모를 일삼았으며, 상대방의 만에 하나 공격가능성을 배제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상대는 투신이었으며, 기본적으로 공격지향적인 투신이 이 맵에서 수비지향적인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단지 1개스로는 공격할만한 적절한 병력을 구성할 수 없는 이유에 바탕했지만, 여러 지역에서 변형태선수의 마린을 적절히 소비시켜준 투신은, 어느순간 상당량의 병력을 획득하고 보존하는데 성공했고, 그 병력을 그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공격'에 투입했는데, 이 한번의 공격을 변형태 선수는 막지 못해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 한번의 공격에 생산시설이 모두 점거당하고, 잔여병력을 궤멸당했을뿐 아니라, 박성준 선수의 앞마당에 달려든 주력이 박성준 선수의 적절한 후속병력에 궤멸된 순간, 변형태 선수는 그러한 결과가 어이없었을 듯 합니다.
06/07/23 17:14
수정 아이콘
정영철, 염보성선수 vs 김민구, 김환중선수 경기평입니다.

초반 정영철 선수가 앞마당도 가지 않으면서, 스파이어마저 김민구선수와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올라가는, 외관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마당을 가지 않고도 스파이어가 그렇게 느렸던 이유는 오버로드 수송업에 있었고, 오버로드 수송업을 해준 정영철 선수는 반대쪽 진영의 김민구 선수 진영에 저글링을 난입시켜 상당한 피해를 줍니다.

이 피해는 정영철 선수가 앞마당을 늦게 가져간 것을 생각하면, 감내할만한 피해였으나, 문제는 김환중 선수의 커세어 5기가 염보성선수의 레이쓰 3기를 견제하러 오면서, 각각 독자적으로 이동하다가, 클러킹된 레이쓰에 모두 잡히는 전과를 헌납하게 됩니다.

초반 저글링 찌르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김민구 선수는, 염보성선수의 앞마당을 견제해줄 타이밍을 잃었고, 염보성 선수는 초반 5커세어를 제압한 전과를 기반으로 레이쓰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 상태에서, 이후 투개스를 기반으로한 발키리가 다수 생산되면서 완벽히 제공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철의 장막은 제공권을 장악한 쪽이 승리한다는 기본 룰에 따라, 김환중 선수가 다크템플러, 템플러, 아비타까지 생산하며 정영철 선수진영에 큰 피해를 주며 항전해보았지만, 그러한 견제는 정영철 선수를 완전히 끝낼 수 있는 종류의 공격은 아니었으며, 김민구 선수가 체제전환을 한 염보성 선수의 지상군 화력앞에 남아있던 앞마당마저 파괴당하고, 이후 염보성 선수는 왼쪽 전지역에 멀티를 하고, 드랍쉽을 이용하여 김환중 선수를 공격하여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만에 하나 김민구선수가 제공권이 상대에게 이미 장악되었음을 인정하여, 히드라체제를 선택하고, 김환중 선수가 본경기에서 보여준 정영철선수에 대한 견제를 지속하여, 뮤탈 생산을 견제해주었다면, 역전의 여지가 있었던 경기로 보였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메딕아빠
06/07/24 08:58
수정 아이콘
4thrace님. 항상 멋진 경기평 올려 주셔서 감사^^

4thrace님의 경기평을 보면서 CJ 로서는 1경기의 패배가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체념토스
06/07/24 21:54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정성이 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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