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9/15 21:40:14
Name anistar
Subject ★ 9/15 COP - 김준영 (한빛) - 평점 9.3 ★



  Today's COP :
김준영 (한빛) - 평균평점 9.3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점수변경 이전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점수변경 이후 최고 평점 8/31일 COP - 박대만 - 평점 9.3)


  [ 김준영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MSL에는 마재윤, 스타리그에는 김준영. 우승예감! 10점
- 이런 경기는 잘했다고 해야할까 어이가 없다고 해야할까 9점
- ...... 할말이 없다. 8가스...... 후덜덜.. 10점
- 쇼미더머니쇼미더머니쇼미더머니쇼미더머니쇼미더머니쇼미더머니 10점
- 자원도 대인배스럽게! 상대체제에 대한 완벽한 대응! 9점
- 스케일이 다르다! 10점
- 올멀티에 뮤탈+울트라 조합. 덜덜.. 8점
- 대인배께서 오셨습니다. 상대정도는 손바닥에 있죠. 10점
- 이 눈이 너희같은 소인테란에게 당할것 같으냐? 10점
- 마재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모습! 9점
- 대인배는 대식가. 간만에 보는 전멀티. 9점
- 대인배 스피릿 8점
- 이 판 안에서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부자다. 7점
- 대인배 저그의 통큰 운영! 더블하면 난 무한맵이다!!! 9점
- 오늘 진짜 배 좀 불렀겠다! 9점
- 여유만만하게 8개스를 먹어버리는 그는 대인배입니다!!! 10점
- 트리플까진 먹게 해줄게~ 대신 나머지는 전부 다 내꺼~ 10점
- 대인배의 알카노이드 전국투어관광. 관광의 진수. 10점
- 우승의 예감. 그것뿐. 한빛의 영광을 찾아 일보전진! 10점
- 이것이 저그. 이것이 대인배. 9점
- 대인배 저그. 8가스 먹고 크~~게 이기다. 10점
- 확장도 대인배스럽게, 멋졌다. 10점
- 이거 참... 플레이가 너무 완벽했다. 9점
- .... 할말을 잃었다. 10점
- 유한 맵에서의 무한 플레이 8점
- 대인배는 저글링대신 울트라를 뽑는거다 10점
- 하늘을 뒤덮은 뮤탈리스크, 대지를 울리는 울트라리스크 10점
- 만점짜리 경기...그 뿐... 10점
- 첫 전투전 멀티 8개 저그는 본적없다. 맵 이해 완벽. 9점
- 든든하게 자원 먹은 저그를 누가 이길까 9점
- 역시 대인배입니다. 9점
- 대인배의 십만 울트라 양병설 10점
- 대범함의 극치를 보여준,,,사우론 저그의 로망!! 8점
- 전맵을 뒤엎는 해처리로 쉽게 잡아내다. 7점
- 거의 올멀티 한 저그 이길수가 없다..절대로... 10점
- 소떼 몰러 나간다! 9점
- 느긋함을 즐길 줄 아는 저그. 뮤탈 울트라 조합 완성! 9점


☞ 9월 15일 스타리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COP 선정 횟수
- 5회 : 한동욱, 김준영
- 4회 : 조용호, 마재윤
- 3회 : 강민, 고인규, 오영종, 김택용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윤용태, 김원기, 이재황, 이재호, 임요환
- 1회 : 박명수,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박영민, 채지훈, 김윤환(STX), 원종서,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이성은, 전상욱, 안기효, 박태민, 장육, 이제동, 염보성, 김정환, 박대만,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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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06/09/15 21:42
수정 아이콘
대인해 ㅎㄷㄷ;;;; 김준영 쵝오;;
06/09/15 21:59
수정 아이콘
오늘 김준영 선수라고 자신있게 예상하지 말입니다
달려라투신아~
06/09/15 22:01
수정 아이콘
대인배저그... 할말을 잃게 만들었죠...
06/09/15 22:02
수정 아이콘
입을 다물지 못하다 못해... 뭔말을 하는건지 ;;
그냥 상식이 깨졌죠. 변형태 선수 리플보고 울지 싶습니다 -_-;;
06/09/15 22:0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치터저그입니다, 감사.
06/09/15 22:08
수정 아이콘
사실은 미네랄핵 썼다 파문.
Withinae
06/09/15 22:18
수정 아이콘
대인배 분위기 타는 군요.
『루베트♪』
06/09/15 22:2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의 최대의 벽은.
..대인배일것 같습니다..
무서워요..
Adrenalin
06/09/15 22:28
수정 아이콘
대인배... 기록갱신인가요...?
Hell's Kitchen
06/09/15 22:33
수정 아이콘
대인배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06/09/15 22:59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 대인배~~~
정말 화통한 경기였습니다.
forgotteness
06/09/15 23:00
수정 아이콘
진짜 변형태 선수 오늘 숙소가서 우는건 아닐까요...^^;
뮤탈 저글링도 아닌 뮤탈 울트라 조합이라니요...

대인배 저그는 상대가 더블하고 트리플하면...
자신은 무한맵으로 플레이를 하면된다라는 통큰 운영을 보여주는군요...
06/09/15 23:05
수정 아이콘
딴것보다......... 중반에.........

각 멀티들을 보여주는데 무슨 드론이 두부대씩 붙어있는거 보고..
걍 경악했습니다. 깨지면 그만이라 이거지...?
...아무리 봐도 허생전이 다시 패러디 될것같은 예감.
06/09/15 23:26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의 9.3을 넘기에는 조금 벅차보이네요. 오늘 이 경기를 많이들 보셨어야 하는데...
06/09/15 23:47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저그의 초반 뮤탈에 대한 테란의 대비마저도 완벽하게 예측하고 상식을 깨는 그림을 그려온것 같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6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김준영선수 개인화면의 미니맵이었습니다. 환~했습니다.
팬이야
06/09/16 00:20
수정 아이콘
아 오늘만은 평가위원이고 싶은 맘... 크크크
06/09/16 00:22
수정 아이콘
주관이긴 하지만 7점이 너무 무심해 보이네요ㅜㅜ
정녕 7점정도의 경기였나요? 흑흑
레테의 강
06/09/16 00: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6경기는 요즘 테란 VS 저그의 판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한 판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형태선수 심히 슬럼프가 우려됩니다.
타조알
06/09/16 02:06
수정 아이콘
Andante // 7점이면 아마 너무 일방적이서 점수가 낮은게 아닐까요 ^^;
체념토스
06/09/16 10:3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평점 9.4를 보이고 있어욧~ 기록갱신이구나~
부들부들
06/09/16 11:2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를 빼면,
제가 점수를 좀 짜게 준 경향이 있네요;;;;
강명진
06/09/16 12:04
수정 아이콘
아깝다 9.3인가..... 박대만선수와 동점인... 그런상황이
06/09/16 12:2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가 한동욱 선수에 이어 두번째로 개인 통산 5번째 COP에 선정되었습니다!
어제 경기는 김준영 선수의 기세를 잘 말해주는 한판이 아니었나 싶네요. ^^

하지만 아쉽게도 박대만 선수의 점수변경 후 최고 평점 기록은 깨지 못했습니다.
박대만 - 9.31점 / 김준영 - 9.27점 입니다.

과연 박대만 선수의 9.3점, 더 나아가 박명수 선수의 9.4점 최고 평점 기록을 깰 선수는 누구일지...!
홍승식
06/09/16 12:40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생방을 못봐 vod로 6경기만 빨리 보고 평점 입력했는데 기록은 못 깼네요.
어쩌면 변형태 선수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다시는 이런 경기 보기 힘들테니 두고두고 회자될 듯 합니다.
06/09/16 12:49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중계를 보면서 화를 낸적이 몇 번 없었던거 같은데..
너무 아쉬우니까 화가 나더군요 --;
박성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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