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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1 00:45
다 쓴건가요?
갑자기 유카가 뜬끔없이 나와서 당황;;; (덧) 유카 이전 쥬리나, 사에, 카사이, 어개, 미이, 쿠라모치, 야키챠 등등 먼저 나와야;;; (덧) 더 추가 하셨군요...
13/06/11 01:21
이타노는 좀 정치적 성향이 있죠... 투표 사진도 올리고, 파루루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 사진도 올리고;;;
졸업은 했지만 내 이찌방 오시 카사이는 왜 빠진 걸까,,, 흑흑흑
13/06/11 10:57
정치적 성향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무식해서 그랬다는게 중론입니다 -_-
일본은 새해에 신사 참배를 많이 가는데 걍 가까워서 간거죠. 야스쿠니 신사가 교통편이 편하기도 하고.... 얼마전 전효성 사건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의도를 가지고 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모르고 했으니까요. 모르면 맞아야죠 크크
13/06/11 01:58
뭐랄까..확실히 미모로 따지면 한국 아이돌이 더 퀄리티가 높아 보이네요... 뭔가 사진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매력이 있으니 인기가 있는거겠죠..?
13/06/11 10:51
윳빠이....ㅠㅠ 사실 akb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멤버였으나 막상 떠나고 나니 빈자리가 느껴지는 멤버입니다.
그리고 저도 토모찡으로 입덕 했습니다. 일본에 있으면서 akb따윈 관심 없다가 Emobile 씨엪 보고 입덕하게 되었던... 그 후로 여러명을 거치다가 코지하루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정이가는 멤버였습니다. 저한테 있어서 토모찡은 참 애증의 존재입니다. 야스쿠니 참배 사건때도 파루루는 한방에 정이 떨어졌지만 토모찡은 '븅아 왜 그랬냐...'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대중적인 인기가 올라갈 수록 그룹내 순위는 자꾸 퇴보하고 있고... 결국 연내 졸업 발표를 했죠. 토모찡은 졸업후의 진로가 참 궁금합니다... 솔로 가수가 제일 어울리긴 한데... 그놈의 노래실력이...-_-;;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즘 akb48관련 게시물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기분 좋네요 하하
13/06/11 11:25
사실 피쟐에서의 에케비 열풍은 예견된 일입니다.
AKB48 PGR21 이름만 봐도 같은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죠(?)
13/06/11 12:15
전 초창기 부터 타카미나의 팬이었는데.
뭔가 그녀의 역할이나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다음 좋아하는 멤버가 시노다 마리코였습니다만. 두번째 싱글부터 타던 덕심은 이제 재가 되서 사라진지 오래라서 가끔 뉴싱글 나오면 한번 들어보는 수준이 전부네요.
13/07/12 22:13
양민보단 촌냔들이 더 귀엽죠
남바 이후로는 덕질을 접어가는 단계에 만들어져서 거의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유코랑 처음 악수회 했던게 잊혀지질 않네요 아 이게 아이돌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 조그맣고 귀여웠던 모습이 머릿속에 강렬히 박혔습니다 물론 오시는 히라지마 나츠미라서 낫쨩쪽이 더 기억에 확실히 남지만(첫 악수회 모습은 눈앞이 새하얘져서 느낌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여기엔 없는 멤버이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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