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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5 09:47
그랜져 하브 운행중입니다.
출퇴근 왕복24km정도입니다. 도심지라도 출퇴근거리가 짧아서 생각만큼 연비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좀 신경쓰면 15km정도 나옵니다. 가끔 3.3 파워가 아쉬울때는 스포츠모드로 달리면 연비를 포기하는 대신에 그냥저냥 3.3 타는 기분도 쪼금 낼 수 있습니다. 연비에 톨비, 공영주차장 할인까지 생각하면 하브 추천합니다.
22/05/15 09:53
사실 연간 주행거리와 별개로 1회 주행거리가 짧으면 연비가 드라마틱하게 높아지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출근할 때 4~5km까진 연비 10 위아래로 나오다가 그 이상되면 슬슬 높아져서 10km쯤 되면 18~19 되더군요.
22/05/15 12:17
2.5 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고 하브를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선택했는데 이사를 하는 바람에 주행거리가 엄청 늘어났습니다.
하브 살걸… 캘리그래피 하브 가시죠..
22/05/15 22:16
(수정됨) 무조건 하브 추천드립니다
19MY 그랜저 IG 하브타고 있구요 4만KM 누적 평균 연비 18.9km 나오고 있어요 워낙에 제가 무리하겐 안밟는 스타일이기도하고 (다만 신경써서 관리하진 않아요) 놀라웠던건 풀주유 후에 용인-통영거제 왕복후 일산까지 왕복 다녀왔는데 여기서 무조건 하브라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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