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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4 16:33
사파리나 로스트나 처음부터 줄서기는 안되요. 현장 줄서기는 14시부터예요.
10시 땡하자마자 사파리 스마트 줄서기 (물론 입장이 빨라야함) 로스트밸리는 13시쯤부터 현장줄서기 하면 될듯요. 판다는 레니찬스라 그냥 됩니다.
22/05/14 23:01
4월말 기준으로 오픈런 알려드려요
공식 오픈은 10시지만 주말 실제 오픈은 9시반입니다. 단체 매표소는 8시 40분쯤 열었어요. 8시 쪼오금 넘어 도착했을 때 1주차장은 거의 만차였습니다(발렛 필수) 주차하자마자 한명 줄서고 한명 표 교환해와서 9시반 입장 하자마자 스마트줄서기로 사파리 끊으면 10시반쯤꺼 첫타임 됩니다. 바로 팬더 레니찬스 하면 팬더도 바로보기 되는데 팬더는 10시 오픈이니 그때부터 슬슬 걸어내려가면서 팬더보고(10~15분이면 끝) 사파리 가면 시간 딱 맞아요. 팬더도 오전만 레니찬스 가능해서 좀 지나면 자리 없어요 ㅜ 오후에 애매하게 자리가 나긴 합니다만... 블로그들 보면 사파리 입장 하자마자 로스트밸리 줄서기 하라고 하는데 많은데 로스트밸리가 문제가 아니고 요즘은 열시 땡치면 거의 싹 다 스마트 줄서기 마감이에요... 로스트밸리는 오후 2시부터 현장 줄서기 입장 가능인데 윗댓대로 1시부터 줄서시면 되구요. 두 돌 애기 데리고 가시는 거면 요즘 식당 미친듯이 줄서니(식당 스마트 결제 다 꺼놨더라구요) 슬프지만 어른몫까지 도시락 싸가셔서 장미꽃밭에서 대충 드세요... 아니면 그 한식집에서 키오스크 결제하시고 밖에서 드세요. 식당 안에서 먹으려니까 줄이 기본 한시간으로 길더라구요 혹시 임직원 찬스로 저~렴하게 티켓 구입한 상황이시라면 총 4장 구입하셔서 2장은 사파리, 2장은 로스트밸리 스마트줄서기 끊어서 아기랑 부모 둘 중 한 명만 들어갔다 오세요. 두돌이면 아직 낮잠 잘 텐데 그럼 현장 줄서기 없이 오전에 다 끝나요~ 전 다시 간다면 이럴 겁니다 전 오픈런 했는데도 사파리랑 팬더밖에 못봤어요. 아기랑 도저히 줄 설 엄두가 안나서 다른 놀이기구는 하나도 안타고 그냥 동물원 뱅뱅 돌다 왔는데 다시 간대도 같은 방식으로 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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