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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7 15:01
남에게 피해 안주는 스스로 죽는 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남에게 증명해야한다면 안락사 제도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겠네요.
22/05/07 18:08
대한민국에 적을 두고 주민등록 하셔서 조금이라도 삶의 기록이 있으시면 위와같은 상황들은 불가피합니다. 정말 상상으로, 해외에서 밀입국한 무연고자가 사람눈에도 단 한 번 띄지 않고 자취조차 없이, 그러니까 모로보나 유령과도 같은 존재가, 관리 일절 안되는 어디 무인도에서 고독사 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22/05/07 23:20
자살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민폐를 안 끼치는것을 넘어서, 살아계시면 누군가에게 따뜻한 댓글을 달거나 웃어주거나 봉사를 하거나 하는 등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데 기여하실 수 있을거에요. 당장 내일부터 더 좋은 하루가 되시길, 그리고 세상을 따숩게 하는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2/05/09 10:56
작은 배를 하나 사서 최대한 육지에서 멀리 간 후 발에 무거운 돌을 묶어 바다에 뛰어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대한 피해를 덜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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