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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8:28
포켓몬은 제가 안시켜봤고.. 커비는 지금 6살짜리 딸 아이랑 잘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하고 하는 건 아닌데 도와주면서 하니까 재밌게 하더라구요. 눈 뜨면 바로 하자고....
22/04/26 18:35
원하는 걸 사주는 게 좋고
난이도는 포켓몬 아르세우스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래봐야 초등학교 3학년 정도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수...준?일겁니다. 커비는 이지모드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2/04/26 22:14
저희집 아들 8살 초등1학년인데 보통 난이도로도 트레져 로드랑 웨이들디 100% 구출은 제가 좀 도와줬지만 일부 보스들 빼고는 별 무리 없이 자기 혼자서 척척 깨더군요. 집에 별커비랑 메타나이트 아미보가 있어서 알려주니 자기도 어렵다 싶으면 템빨도 쓰긴 하더라구요.
이전에 6살부터 프로콘 쥐어줬는데 마딧세이 HP 6개짜리, 포켓몬 소드, 대난투 쉬움 난이도, 요시아일랜드 쉬움 난이도 정도는 무난하게 잘 해내고 플스도 아스트로도 혼자서 곧잘 하더라구요. 저 8살 때는 예전 패미컴 마리오 3~4스테이지에서 매번 죽기 일쑤였는데 아들은 어려서부터 게임을 좀 해서 그런가 당시 제 나이대보다 게임 잘 하는듯.. 아드님도 아르세우스랑 커비 100% 클리어만 아니면 크게 문제 없이 잘 해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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