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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8 13:19
까슬한 식감 안 좋아하시면 불리는 게 낫긴 한데, 그렇다고 백미 식감은 안 납니다. 저는 백미 없이 현미+병아리콩+보리쌀+기타 잡곡 넣고 밥을 하는데
불릴 때도 있고 안 불릴 때도 있습니다.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한끼만 탄수 섭취라 맛나기만 한..ㅠ.ㅠ 그리고 안 불려도 되는 칼집 현미인가 그것도 있더군요. 네, 그냥 동일하게 하시면 됩니다. 제 밥솥은 거의 10년 된 구형이지만 현미잡곡 기능이 있어서 주로 하고 가끔 실수로 그냥 일반으로 하긴 하는데 별 차이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현미를 워낙 오래 먹어서 거부감이 없다보니 대충해도 그냥 잘 먹는 스타일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22/04/08 15:56
답변 감사합니다! 9:1로 해서 말씀처럼 하니 까끌거리는건 모르겠네요.. 현미가 너무 적어서 그런듯 합니다.
한번 계속 먹어보다가 좀 까끄러우면 불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2/04/08 16:36
2:8 정도 비율이면 그냥 백미하고 똑같이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안 불리고 그렇게 먹고 있어요. 밥솥은 제가 좀 둔감할 지도 모르겠지만 잡곡 모드로 하나 백미 쾌속으로 하나 별 차이를 못 느꼈네요. 현미 비율을 더 높여보진 않아서 5:5 같은 그 이상 비율에선 잘 모르겠네요.
22/04/09 12:24
현미 100퍼로만 밥 해먹습니다. 현미 1:백미 9면 그냥 백미밥입니다. 현미 비율을 7이상 늘리면 밥솥에 현미 전용 취사 기능이 없다면 쌀을 불리셔야 하고 그 전까지는 별 차이 없습니다.
22/04/11 09:20
그정도 비율이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크크
저는 100% 현미밥으로 해먹는데 조금 불리면 확실히 더 차지고 맛있습니다. 사실 안 불려도 현미밥 취사모드로 하면 거기서 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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