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23 22:00:10
Name 호구미
Subject [일반] Apink 첫 단독콘서트가 2분만에 매진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21647

1월 말로 예정되어있는 에이핑크의 첫 단독콘서트가 오늘 8시에 예매를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매진되어버렸습니다. 대학교 들어와서 8번의 수강신청동안 단 한 과목도 원하는 과목을 놓친 적이 없는 저도 이번에는 다소 고생했습니다.

총 티켓 판매수가 2회 공연에 7200장으로 좀 적은 편인데,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좀 더 큰 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공연장이 다 안차면 그것으로 인해서 깎아내려지는 문제도 있고 하겠지만 관객 수도 나름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고 핑퍼스타들을 조금만 더 믿어보는 게 나았을 거 같아요 ㅠ.ㅠ 일단 저는 스탠딩석으로 티켓을 구하기는 했는데 커뮤니티들 보면 티켓 못 구한 분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뭐 이미 정해진 건 어쩔 수 없느니만큼 이제 남은 한 달동안 공연 준비 단디 해서 멋진 공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뽀미야 드디어 보러 간다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익조
14/12/23 22:09
수정 아이콘
단콘 좌석수는 이해가 가는 편입니다. 첫 단콘인데다가 유료 회원수가 팬덤에 비해 적어서 일종의 시험 같았거든요.
그냥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가 죕니다. 저도 한국시리즈 예매도 곧 잘하고 수강신청도 잘하는데.. 실수했네요.
호구미
14/12/23 22:27
수정 아이콘
제가 운이 좋게 기존에 예매한 자리보다 좋은 자리를 얻을 기회가 생겨서 기존에 예매한 자리(스탠딩 라석 540대)를 취소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시다면 취소시간대를 맞춰드리겠습니다. 매의 눈들이 하도 많아서 100% 성공 보장은 안되지만...ㅠㅠ
비익조
14/12/23 22:36
수정 아이콘
어???? 어..ㅠㅠ 에휴.. 제가 단콘있다는 소식에 꽤 전에 있던 약속을 취소하는 무례를 범했다가(뭐 엄청 친한 친구니까 욕은 대박 먹었지만-_-)
예매 못하고 다시 약속을 잡았는데..(제가 취소표 노릴 시간이 없는지라..) 다시 약속을 취소하면 아무리 친해도 신뢰가..-_-
친구한테 미안해서 못하겠네요.. 일 때문에 바빠서 거의 1년만에 보는 놈인데... 아 .. 그래도 희망적인게 이정도 반응이면 다음 단콘이
빠를 거란 거.. 그렇게 믿어야죠 뭐.. 그런데 정말 아쉽긴 아쉽네요..후.. 아 그런데 어차피 설날꺼면 안되긴 합니다. 그날은 큰집에 있어야 해서.. 그 전날에만 되는데 그때도 이젠 ㅠㅠ
호구미
14/12/23 22:4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ㅠ.ㅠ 아쉽네요. 다음 단콘때는 S급자리에서 핑순이들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연 설날이랑 겹치나요?? 전 설날이 2월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가족들과 협상을 해봐야겠군요..
비익조
14/12/23 22:44
수정 아이콘
네.. 설날이 1월 31일이에요. 아마 그래서 취소표가 꽤 될거라고 봅니다.
에베레스트
14/12/23 22:54
수정 아이콘
설날은 2월 19일입니다.
비익조
14/12/23 22:55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제가 올해 1월 달력이랑 헷갈렸네요! 그럼 1월 31일날 가능한데? 뭔가 전구가 터지는 느낌이..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해서 큰 걸 놓칠뻔 했습니다 ㅠ
크크 재밌네요 약속을 1월 30일로 해서 저는 그때 설날전이라 시간이 되는구나 생각했고 친구는 금요일이라 되는 거였군요.
둘이 거하게 삽질을 -_-
벅학박사
14/12/23 22:14
수정 아이콘
팬들의 화력을 봤으니 다음번엔 더 넓은 곳에서 하겠죠? 크크

제발 Prince, 고양이 무대를 해줬으면 합니다. 보고 싶네요.
오늘 라디오에서 말하길 롱리다 개인무대는 섹시쪽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 같던데.. 과연..
호구미
14/12/23 22:29
수정 아이콘
초롱이는.....그냥 귀여울 것 같아요 크크 ㅠ.ㅠ

고양이는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정규1집이 기존 에이핑크 색깔과는 꽤나 다르면서 뭔가 다른 그룹이 생각나지도 않는 특이한 느낌이 들던데 무대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비익조
14/12/23 22:40
수정 아이콘
정규 1집이 좀 허접스러운 노래가 많아도, 왠지 시험해본다는 느낌이 강했죠. 다만 그게 정규 앨범이란 게 아쉬울 뿐..
종이인간
14/12/23 22:37
수정 아이콘
후...이렇게 빨리 매진되리라곤 생각을 안해서.....망했습니다...2분만에 동날줄이야..친구랑 가기로했는데...어흑
호구미
14/12/23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여유있게 예매하고 끝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여유부릴 새가 없더라고요-_-;; 컴퓨터도 느린 편이라 고생 좀 했습니다.
좋아요
14/12/23 22:40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가 단콘을 할수 있을 정도의 급수가 됐다는 사실에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다시하게되서 판이 좀 더 커지면 꼭 참석하는걸로..
호구미
14/12/23 22:44
수정 아이콘
내년 언저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월일 줄은 몰랐어요 흐흐
첫걸음
14/12/23 22:40
수정 아이콘
후후후 단독 콘서트는 아니지만 회사에 본 저는 개이득인가요... 역시 실물은 호구미가 최곱니다.
호구미
14/12/23 22:45
수정 아이콘
올 9월이었나요 학교 공대축제에 에핑 왔을 때 꼭 보러 갔었어야 했던 겁니다 저는 ㅠㅠ 동아리후배들 일이 바쁘길래 도와주다가 못간 게 두고두고 아쉬워요
python3.x
14/12/24 00:07
수정 아이콘
공대축제라면... 아랫공대에서 했던 그...?
저는 봤지롱요 헤헹
호구미
14/12/24 00:09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ㅠ.ㅠ 학관 앞 벤치페인팅 일손이 부족해서 도와주다가 놓쳐버려쓰요..
소라의날개
14/12/23 22:43
수정 아이콘
좌석이 몇개없어서 좀 비싼건가요? 아님 이정도 급 가수들 가격은 다 그런가요? 젤싼좌석이 5만원대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7만원이라..
14/12/23 22:47
수정 아이콘
7만원 정도면 무난한 편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은데요 음..
호구미
14/12/23 22:47
수정 아이콘
콘서트 가격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에핑 스탠딩석 가격이 범수형 공연 2층 구석자리 가격이랑 같네요 ㅠ.ㅠ
비익조
14/12/23 22:49
수정 아이콘
저도 에핑 콘서트 한다고 했을때 얼마나 할까 하고 찾아봤는데 남자 아이돌 가격이 99천원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이정도 예상했습니다.
소라의날개
14/12/23 22:52
수정 아이콘
원래 이정도군요.
좋아요
14/12/23 22:51
수정 아이콘
아이유 첫 단콘 제일 안좋은자리 가격이 6만 5천원 정도 했었습니다.
14/12/23 22:49
수정 아이콘
좌석수가 적은 대신 빠른 매진이 터졌으니 소속사는 언플하기 좋고(!!) 다음 콘서트에 대한 인원예측이 되니 좋은건 당연하지 않나 시프요...

무통장 계좌들중에 타이밍 놓쳐서 날아가는 표 터지는 타이밍에 잘 뛰어들어보는수밖에라고 모두가 생각을 하겠지만 크크크..
올림픽홀이면 뒷자리 사이드 자리라고 해도 보는데 전혀 지장없을거라 좋아보이네요, 예매 놓치신 분들은 무통장의 기적을 다시한번 얻어내시길..
호구미
14/12/23 22:51
수정 아이콘
하긴 2분마감이라니까 저도 핑부심이 생기더라고요 크크...

그리고 저 역시 티켓 2장 확보한 상태라 무통장의 기적에 일조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무무
14/12/23 22:53
수정 아이콘
역시 컴퓨터는 빠르고 봐야;;
스탠딩 할 체력이 없어서 지정석 예매했는데 중간 맨 앞자리로 엄청 잘 잡았습니다 크크
무대 진행하는 곳에 시야가 잘 안 가려지면 좋겠네요
호구미
14/12/23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시험기간이라 잠시 동결시켜놓았던 헬스장 회원권을 살려서 한달동안 빡시게 할 생각입니다 크크 ㅠ.ㅠ 체력은 지금도 괜찮을 거 같은데 몸빵이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오하영
14/12/23 23:00
수정 아이콘
언니 같은 막내도 많이 보고 와주세요 ㅠㅠㅠㅠ
호구미
14/12/23 23:05
수정 아이콘
오프로디테님 실물이 에핑 종착역이라는 말도 있던데 궁금해집니다 흐흐
비익조
14/12/23 23:01
수정 아이콘
와 뭔가 뒷통수 맞은 기분.. 난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 전부터 2015년 설날이 1월 31일인줄 알았는데 .. 올 달력이랑 착각했다니..
지금 막 머리가 아픕니다. 약속 꼬인건 없나.. 에휴.. 그래서 에핑 콘서트 날짜 나왔을때 왜 설에 콘서트 하지?? 했다는 전설이..
14/12/23 23:05
수정 아이콘
사실 여자 아이돌이면 저정도도 적게 잡은건 아니죠..

화력이 좋아졌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에베레스트
14/12/23 23: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걸그룹중에서 이거보다 크게 한건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2NE1정도밖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호구미
14/12/23 23:32
수정 아이콘
그건 맞는 거 같아요. 팬 동원력때문에 공연도 하기 어려워하는 그룹이 많더라구요 ㅠ.ㅠ
14/12/23 23:07
수정 아이콘
스탠딩 라석 170번대입니다

하영이 보러 갈생각에 벌써부터 잠이안옵니다

나이 30에 팬클럽이며 콘서트갈거라고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 에이핑크가 요새 너무좋습니다 제어가 안되요 큰일이에요 정말
호구미
14/12/23 23:32
수정 아이콘
오오 제가 토요일 라석 140번대인데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슬래밍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ㅠ.ㅠ
14/12/23 23:10
수정 아이콘
첫공 스탠딩 가열 막공 좌석입니다. 자주 본대도 콘서트에서 또 보고싶네요. 근데 진짜 이번예매는 수강신청보다 더 힘들었어요 ㅠㅠ
호구미
14/12/23 23:33
수정 아이콘
진짜 수강신청 저리가라였던 거 같아요 ㅠㅠ 클릭 한 번 하고 실패하고 돌아오면 죄다 회색화면...
랜드로드
14/12/23 23:12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걸스데이랑 에이핑크랑 계약맺고 일을 진행한게 있는데
그땐 너무나 듣보라.. 돈 좀 더 쓰지 첨듣는애들이랑 일하네 이러고 구경도 안갔는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호구미
14/12/23 23:34
수정 아이콘
진짜 두 그룹 모두 오래 안풀린다 싶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빵 뜨고 지금은 같이 1티어에서 라이벌하는 거 보면 감개무량합니다.

타커뮤니티에서는 팬들끼리 싸움도 많이 나지만 저는 둘다 잘 됐음 좋겠어요. 메인보컬끼리 닮아서 정이 가기도 하고 흐흐..
14/12/23 23:29
수정 아이콘
콘서트 갈 상황이 못되다보니 빨리 매진된건 좋긴한데,
그래도 가시는 분들 부럽네요.
호구미
14/12/23 23:34
수정 아이콘
다음 공연에는 가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ㅠ.ㅠ 그 때 되면 핑순이들도 공연노하우가 좀더 쌓였을 거예요!
비익조
14/12/23 23:30
수정 아이콘
자야하는데 멘탈 터져서 수습이 안되네요..
ll Apink ll
14/12/23 23:59
수정 아이콘
와... 2분만에 매진됐어요?
전 느긋하게 성공하고 창에 남은 좌석수 보면서 "괜히 걱정했네 생각보다 여유있잖아?" 했는데...;;
스탠딩은 앞번호 아니면 키 180밑으로 노답이라고해서 안전하게 D1로 성공!
부산에서 올라가는거라 비용이 부담되지만, 인생 마지막 아이도루 덕질일꺼 같아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크크

개인적으로 시크릿가든 좀 꼭 불러줬으면ㅠㅠ 노노노때 별 감흥없다가 '응사 보고 응칠 재방 -> 시크릿가든 M/V'로 입문한터라 기대가 크네요 흐흐
호구미
14/12/24 00:29
수정 아이콘
흐흐 축하드려요. 저도 비교적 후기 덕후인지라 예전 노래들 응원법 익혀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14/12/24 00:13
수정 아이콘
전 밖에서 엄청 긴장해가면서 티켓팅 못할것 같은데 모바일이라 느리면 어쩌지 하면서 인터파크 어플로 예매했는데
얼떨결에 토요일 D1 10열 가장 왼쪽 좌석 예매성공했네요.

옆에 따닥따닥 붙을 사람도 없겠고, 앞사람도 없으니 발뻗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 기분좋아서 날아갈것 같네요 흐흐

보미야 기다려라~~~~~~
호구미
14/12/24 00:30
수정 아이콘
저는 스탠딩 예매했는데 체격이 부족해서 걱정이 좀 됩니다 ㅠㅠ 제 앞에는 거산같은 분들이 안 계셨으면 하고 바랄 뿐이죠 크크
김유정
14/12/24 00:27
수정 아이콘
예매하시는분들 무슨 매크로돌리나요? 콘서트예매가 처음이라 좋은자리는 다 놓쳤네요ㅠㅠ
노하우가 부족했나봐요ㅠㅠ 클릭하는 자리마다 다른고객님이 결제중이라고..ㅠㅠ
그래도 어찌저찌 B2지역으로 예매는 성공했네요.
호구미
14/12/24 00:30
수정 아이콘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 ㅠ.ㅠ 경쟁률이 심할 수록 티켓팅은 운빨이 큰 것 같습니다
14/12/24 01:46
수정 아이콘
소규모 콘서트가 좋아요. 박효신같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같은곳에서 해봐요.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음. 음향도 소극장이 대형공연장보다 훨씬 좋고.
멜론악스홀정도가 딱좋은데 에핑어딘지 확인은안했네요.
호구미
14/12/24 08:35
수정 아이콘
올림픽홀이요. 악스홀보단 조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니 체조경기장 같은 데서 했으면 면봉핑크나 보다 왔겠네요 크크 ㅠ.ㅠ
우주모함
14/12/24 05:54
수정 아이콘
역시 요새 소녀시대의 뒤를 이은 걸그룹 본좌 답네요.
배두나
14/12/24 10:48
수정 아이콘
유희열에서 본 에핑크 ㅜㅜ.. 또 보고 싶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600 [일반] Apink 첫 단독콘서트가 2분만에 매진됐습니다. [53] 호구미7346 14/12/23 7346 0
55597 [일반] 한국외대 성적평가 학기 후 변경 [87] 마샬.D.티치11949 14/12/23 11949 0
55596 [일반] 이름 좋다 장그래 법. [45] swordfish-72만세9105 14/12/23 9105 0
55595 [일반] 신앙과 명상의 분리 [26] 소오강호5774 14/12/23 5774 4
55593 [일반] [오피셜] LG 메이져리그 3루수 출신 잭 한나한 영입!!! [39] 잘가라장동건6647 14/12/23 6647 0
55592 [일반] (파시즘 소고) 왜 사람들은 파시스트가 되는가 [21] 하루의일기7158 14/12/23 7158 17
55591 [일반] 분수를 모르는 미생 오차장 [64] 캡슐유산균12828 14/12/23 12828 0
55590 [일반] 서울시, '공영택시' 만든다…"기사 월급 300만원" [116] 마르키아르12872 14/12/23 12872 3
55589 [일반] 중고액정으로 휴대폰 제조한다는 글을 쓴 허언증 사기꾼의 최후 [49] 어리버리9846 14/12/23 9846 1
55588 [일반] 오빠. 다음엔 너라고 부를거야. [68] 켈로그김11935 14/12/23 11935 16
55587 [일반] 다이다믹 2015년을 맞이할 노동계의 행복한(?) 소식들.. [51] 최강한화5112 14/12/23 5112 0
55586 [일반] 추울때 보일러 안키고 사는법(2) [13] 명탐정코난4719 14/12/23 4719 0
55585 [일반] 정치 & 사회 기사 몇 가지 [15] 모여라 맛동산3619 14/12/23 3619 0
55584 [일반] "모든 임직원의 잘못"…조현민, 이상한 반성문 [142] 로즈마리10604 14/12/23 10604 2
55583 [일반] 취업준비하면서 겪었던 멘붕의 순간들 [19] 늘지금처럼12069 14/12/23 12069 2
55582 [일반] [야구] 강정호 포스팅, 500만 2015달러의 주인공은 피츠버그.. [57] FReeNskY8581 14/12/23 8581 0
55581 [일반] 헌법재판소 통진당 해산 결정문 전문의 내음 유감. [64] 당근매니아8206 14/12/23 8206 9
55580 [일반] 이케아 방문후기... [33] I 초아 U8466 14/12/23 8466 0
55579 [일반] 누군가 뒤에서 쳐다보는걸 알게 되는 경우... [82] B와D사이의C13117 14/12/22 13117 1
55578 [일반] [WWE] 내맘대로 Moment of the Year 상반기 Top14 [14] 태연­4119 14/12/22 4119 0
55576 [일반] 2015년 인터넷 업계의 이슈 10가지 [7] Dj KOZE7950 14/12/22 7950 0
55575 [일반] 한숲 방문 행사 후기 [44] crema6009 14/12/22 6009 18
55574 [일반]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 생명엔 지장 없어 [18] Leeka7769 14/12/22 776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