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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1 01:51
11번은 첼시에게가 아니라 '램파드에게' 또는 '테리에게' 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아 테리는 재계약했나.. 램파드겠군요
14/06/01 01:52
그리고 13번은 2011년 아닌가요?... 2011년 1월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꾸 지적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원래 기사가 틀렸을수도 있겠네요
14/06/01 01:56
리버풀 출신의 소년이 자신의 로컬팀인 리버풀FC의 유소년팀에서 훈련받고 팀을떠난지 무려 17년만에 국가대표가 되어 고향팀에 돌아오는..
아 아름답네요.. 는 어쨋건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4/06/01 02:04
세스크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것 같더군요. 잉글랜드 언론쪽에선 저 공언이 무색하게 더 기사가 나오고 있고...
하여간 입지가 불안한건 확실한듯 보입니다. 라멜라는 참...뭐랄까 요새 세리에가 참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죽쑤던 제르비뉴는 로마 가서 날아다니고 거기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였던 라멜라는 여기 넘어와서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 되는 중이고;;; 사우스햄튼이야 랄라나와 쇼는 급하게 팔 이유가 하나도 없죠. 얘들이야 시간 끈다고 가격 빠질 애들도 전혀 아니고...흐흐
14/06/01 02:12
아무리 그래도 챔스의 리버풀과 유로파의 토트넘인데 랄라나가 토트넘으로 가려할까요? 커리어를 위해서 리버풀로 가려할 것 같은데.. 거기다
소튼이 이적료 일부를 본머스에 지불해야 하는데 이거에 대한 이적료가 분명 램버트 이적료와 관련이 있을겁니다. 그게 껴 있는 딜일 거에요..제발 그래야합니다ㅠㅠ
14/06/01 02:17
이런건 토트넘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는 발언이니 좀 수정해 주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토트넘 팬이 없는것도 아니고.
올해 챔스에 복귀했다지만 다른 팀 팬이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어떤지는 리버풀 팬분들이 가장 잘 아실 듯할텐데 말이죠 ....아스날팬이 토트넘팬 생각해달라는게 좀 웃긴 그림이긴 하지만...-_-;
14/06/01 02:20
애초에 9M얘기 나왔을땐 관련이 있어보였는데 결국엔 4M +@ 정도로 합의한걸 보면
랄라나 딜과는 연관짓지 않는 모양새 같습니다 챔스의 리버풀 유로파의 토트넘이라곤 해도 전시즌 함께한 감독이 있는 팀이라면 못갈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당장 챔스가 급한것도 아니니까요.. 우리도 조앨런 대려왔는걸요..
14/06/01 10:37
크크 챔스존 들가자마자 비챔스권팀 무시하는건가요? 대단하네요 그럼 최근 몇년동안 리버풀에 이적한 선수들은 다 유로파 나가려고 간거겠네요
14/06/02 07:15
4년동안 피지알에서도 7위한다고 챔스못나간다고 수없이 조롱받았던게 리버풀입니다
자업자득이라는 소리부터 별의별소리 다 들었습니다 저 정도가 비챔스권팀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이시나 보군요
14/06/02 09:08
저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것같은데요?
그리고 전 리버풀 무시한적도 없고 리버풀이 조롱당했다는 사실이 저분의 저정도 발언이 괜찮다는 근거가 될수도없습니다. 나는 욕먹었는데 이정도말도못하냐 이건가요? 그럼 그분들 찾아가서 하세요.도대체 챔스나간게 기쁘면 그냥 기쁜거지 타팀을 왜언급하나요?
14/06/02 09:24
리버풀이 조롱 많이 받은 거랑 저런 타팀 비하 표현 써도 되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서포팅하는 팀이 욕을 많이 먹으니 이정도 표현은 해도 된다 라는 말씀은 설마 아니시겠죠. 여기 댓글 다시는 축구팬분들이 저런 표현 할줄 몰라서 괜히 엄살도 하시고 자학 멘트도 하시고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팬 포럼이 아니고 중립 사이트니까 다들 가려서 말씀하시느라 그러는거죠. 더구나 저분은 불판에서 안 그래도 잡음이 많은 분인데다 저번 본인 글에서는 관련해서 사과도 하신 분인데 계속 저러시니까 반응이 이런겁니다.
14/06/01 02:22
카탈루냐의 왕자님은 런던에 있을 때도 매해 여름마다 이적설 나돌더니만 그렇게 노래부르던 고향으로 돌아가서도(...) 어차피 썰은 소스가 없어도 팔리니까 지어내는 경우도 많고, 바르셀로나가 쟤를 팔 이유가 없어서 뭐 =_=
아스날과 벵거는 아무래도 다시 벤제마한테 추파 던지는 듯. 벤제마가 거절 의사 내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고... 암튼 벵거가 벤제마 빠돌이(...)라는거야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니 여름 내내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14/06/01 02:26
따지고 보면 네덜란드인이나 쟤나 거기서 거기인데 받는 대접은 천지차이긴 하죠. 집으로 돌아오라는 소리 하는 구너들도 많고. 근데 정작 쟤 고향은 지금 있는 곳인데(...) 뭐 저는 오면 땡큐, 대신 이적료에서 일부분 너님 돈으로 땜빵하고 히드로 공항에서 콜니 훈련장까지 걸어서 오라는 입장입니다=_=
14/06/01 02:28
에이 또 리턴한다 치면 공항에 리무진서 태아 주실꺼 아닙니까? 크크
세숙이는 네덜린드인보단 그래도 팀에 애정이 있지않나요? 스페인 국대 행사에서 딴애들이 막 바르샤 옷입히는것도 정색하고 했던것같은데
14/06/01 02:38
얘가 자기 이미지 관리 쪽으론 좀 영리하긴 합니다. 주요 경기 있을때마다 아스날 관련 트윗 같은건 꼭 올리기도 하고....
바르샤 간다고 지 받을 돈까지 포기하면서 부족한 이적료 채운건 열받는데 반대로 말하면 돈에는 생각보다 크게 집착을 안한다는 얘기기도 해서...이러니 저러니 말을 해도 돌아오면 아스날로 돌아올거라고 팬들은 다들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또한 벵거라는, 자길 이끌어준 존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게 선수 입장에서도 편하고 유리기도 하고... 사실 반페르시와는 비교가 안되는 존재죠. 얜 그 긴 암흑시절에 팬들이 얘 하나 보며 위안을 얻었을 정도로 큰 존재였고 반페르시는 저런 시즌 반도 못뛰고 골골대는 애를 주전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팀이 꼬이는 거라고 까이던 존재였고... 반페르시가 세스크급의 호평을 얻었던건 11-12시즌 단 1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
14/06/01 02:40
삼보일배에서 도보로 완화시킨겁... 팀에 있을때 로얄티 자랑한건 쟤나 RvP나 비슷했죠 뭐. RvP는 마지막 시즌에 '아스날에서 드는 트로피가 아니면 의미없다'는 구라를 치기도 했으니까요(...)
유니폼 사건 때 정색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피케+푸욜+레이나 삼종세트가 가루가 되는 광경을 아스날 관련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볼 수 있었던 기억이 강렬합...
14/06/01 09:17
pioren님 댓글 중, [얜 그 긴 암흑시절에 팬들이 얘 하나 보며 위안을 얻었을 정도로 큰 존재였고] 와 같은 생각입니다.
피치 위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정말 잘 해 줬다고 봅니다. 긴 시간 많은 기쁨을 준 아이였기에, 보낼때 참 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4/06/01 02:29
알싸보니 BBC에 떴네요. 바르샤가 팔 의향 있다고, 세숙은 pl로 오고 싶어한다고...후덜덜
첼시야 제발 지르자 지르자 지르자 찔러라도 보자 3선 패서를 맡기자.,,.상상만 해도 흐뭇
14/06/01 03:15
아르벨로아, 엔리께에 이은 스페인 풀백이군요. 22M이라니 기대치는 소소하게 리세, 피넌부터 잡아봐야겠... 크크
아담 존슨은 딱 5M이 적절해 보이네요. 드리블 되고 세트피스 전담 가능하고 킥력도 있지만, 지나치게 볼을 끌어서 별롭니다. 한 공격 포제션에서 슈팅으로 끝낼 수 있는 농구에서도 볼 호그 기질 있으면 욕먹는 게 다반사인데, 축구에서의 볼 호그는 그야말로 역귀짓의 정수라고 봐서... -_-;;;
14/06/01 03:20
22M 유로라서 18M파운드 정도로 추산됩니다
솔직히 아담존슨은 씨티에서 나올때 리버풀이 대려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었는데 . 이렇게 되네요
14/06/01 18:07
제가 알기로 리버풀이 이미 랄라나 영입에 3000만 파운드까지 올려서 비드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시기가 포체리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옮길 때 즈음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 토트넘이 랄라나가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포체리노 감독 따라서 간다고 해도 별로 할 말은 없을거 같습니다. 로저스도 리버풀로 올 때 앨런 데려온 케이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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