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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30 17:08
B팀은 3번 이승엽-4번 심정수-5번 송지만-6번 한대화 라인이 더 강력할겁니다.
괜히 이승엽이 아시아 홈런신기록 칠때도 3번 친게 아니라서...
14/05/30 17:15
장효조, 이만수는 B팀에 있는데요...
장종훈은 아쉽네요. 김태균 대신 들어갈만해 보이는데... 아, 돼호 선수도 있군요. 이승엽을 뺄 수는 없으니 3루나 지명으로라도 들어가야 할 듯한데... 혹은 김태균 대신 돼호를 넣으면... 장종훈은.... 음..
14/05/30 17:14
전성기를 기준으로 해도 박진만 -> 김재박으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진출한 오승환이 있는데 퇘지가 없는것도... 글 내부만 보자면 투수들이 전성기일때 가장 중요한건 실투의 캐치능력이라고 보고 파괴력면에서 확실히 B팀이 나은것 같습니다. A팀은 밸런스가 좋긴한데.. 두팀의 대결로 보자면 B팀의 손을 좀 더 들어주고 싶네요.
14/05/30 17:18
덧붙이자면 B팀에 이만수가 8번에 들어가 있는데, 감독 이만수는 차치하고서라도 선수 이만수의 스탯은 지금의 박병호가 포수 역할까지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할 만한 수준입니다. B팀 승리 예상해 봅니다 흐흐
14/05/30 17:21
A팀은 선발이 무너져도 뒤가 있습니다. 김용수는 원래 선발출신이어서...
하지만 B팀은 선발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간에 8회까지 던져야 하네요. 이게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A에 겁니다. 그리고 B팀은 이만수가 8번을 칠 이유가 없죠. 전성기 이만수라면 클린업을 이승엽-심정수-이만수로 하고 싶네요.
14/05/30 17:25
저도 글곰님 의견과 비슷합니다. 오승환 선수 투구 수에 한계가 있는 걸로 알아서...
정상급 투수가 단 한 명이라도 추가된다면 타선의 파괴력이 나은 B에 걸어보겠습니다만, 투수 둘만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A에 걸겠습니다.
14/05/30 18:40
마지막은 솔로 홈런을 맞는 걸로 끝나기는 했지만, 오승환 선수는 바로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구원 등판해서 4이닝을 역투한 적이 있습니다. 또 데뷔 시즌 찍은 스탯이 61경기 출장 99이닝 10승 1패 16세이브 11홀드 ERA 1.18... 선발 경험으로 검증된 김용수 선수가 던지기야 더 많이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오승환 선수에게만 딱히 한계 투구수 같은 게 있지는 않아요.
14/05/30 17:28
김태균보다는 이대호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 전에 장종훈도 생각나구요.
그리고 제가 A팀 감독이라면 이순철 대신 이종범을 외야로 돌리고 유격수에 김재박을 넣겠습니다. 지명타자도 어차피 전성기 기준이라면, 양준혁 대신 김봉연을 선택하겠습니다.
14/05/30 17:41
전 A 같아 보이네요. 선동열, 최동원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고
유격수, 2루수, 3루수, 포수, LF, RF 모두 A팀이 좋네요. 그렇다고 이승엽+심정수가 이 모든걸 커버할 만큼 이대호+양준혁에 앞선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14/05/30 17:44
vs 대결은 뭐 정답이 없으니 논외로 치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엘지팬이였는데 옛팬심을 제외하고서라도 라뱅이 외야수 6인에도 못들정도인가요??
14/05/30 17:56
백인천 , 장효조 , 박재홍, 양준혁, 이순철, 이정훈, 양준혁, 심정수, 송지만, 전준호, 김재현
언듯 생각해도 이정도인데 여기서 몇명이나 제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4/05/30 17:59
최소한 커리어하이로만 치면 6인 안에 들어갈 것 같은데요. 99년 3할 30-30이 워낙 커서요.
나머지는 백인천, 장효조, 박재홍, 양준혁, 심정수 정도 되겠네요.
14/05/30 18:49
말이 필요없는 4할 원년 백인천
3할6푼9리 타격왕에 100경기도 안 했을 시절 20-20급의 18홈런 22도루를 기록한 83년 장효조 3할에 30-30 기록한 00년 박재홍 타율이랑 최다안타 1위, 홈런이랑 타점 2위로 아쉽게 3관왕 실패한 96년 양준혁 이승엽과 끝까지 홈런왕 경쟁하며 53홈런으로 우타자 최다 홈런 갱신한 03년 심정수 중에 08년 김현수랑 비교해서 떨어지는 선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14/05/30 20:16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완벽하게 맞는 세이버 스탯은 없다고 봐요 저는.
메이저 공식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전부라고 알고 있거든요. 이장석 넥센 구단주처럼 우리나라 리그 사정에 맞게 수정된 세이버 스탯을 쓰면 몰라도... 그리고 저도 해명님 말씀처럼 09김현수라면 어떻게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08김현수는 절대 아니죠.
14/05/30 21:45
공식은 메이저리그껄 사용합니다만 리그 실정에 맞게 런밸류를 다시 보정하죠.
아마추어들이 만드는게 이장석 대표가 쓰는것보다 더 최신지표고... 여튼 09김현수면 비비는 정도가 아닙니다. 이기죠
14/05/30 17:57
1. A팀에 CF가 두 명입니다.
2. 지명타자는 DF가 아니라 DH 입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수정 전이나 수정 후나 A팀이 이깁니다.
14/05/30 18:12
그게 아니라...
1. (SS) 이종범 2. (LF) 김재현 3. (CF) 박재홍 4. (DH) 양준혁 5. (1B) 이대호 6. (3B) 김동주 7. (C) 이만수 8. (2B) 박정태 9. (CF) 이순철 여기 명단에 3번 박재홍과 9번 이순철이 둘 다 CF로 표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맴버 교체가 있지 않는 이상 박재홍이 RF로 가는게 맞겠네요.
14/05/30 18:35
한화의 경우 장종훈, 송진우 정도가 명단에 들어갈만 한테 투수가 선발 + 구원 뿐이고.. 송회장님이 선동열에 비교하기에는 약간...
14/05/30 18:28
크보기준이라면 A팀이죠. 최동원선수는 아마시절이 최전성기였던걸로 기억하며, 크보에서 선동열 선수의 스탯과 비등하게 갈만한 선수는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동열선수가 5게임에서 3게임 이상을 진다는게 상상이 되지 않네요. 선동열감독은 5게임에서 5게임 다 질거 같습니다.
14/05/30 21:02
선발투수가 긁히는 팀이 이깁니다. 어차피 뒷 투수는 볼 필요도 없.....
둘 다 긁히면....... 뒷투수가 등장하겠군요..... 그러면 오승환에 한표......
14/05/30 22:02
음.. 애초에 선발은 누군가가 긁히거나 긁히지 아니할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시고
마무리는 노송은 안긁히고 돌부처는 긁힐거라는 가정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다른 기준이 있을듯 하신데 언급을 못하신거 같아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14/05/30 22:20
애초에 선발들은 점수 안주는 투수들이고 계투에서 승부가 정해질것 같네요
B쪽 계투에 임창용이 들어갔으면 b를 골랐겠지만 역시 a쪽에 노송이 있으니 a로 하겠습니다
14/05/30 22:35
a팀 완승요.
아무리 전성기 기준이라해도 최동원선수가 1번부터 4번을 막는다는게 힘들어 보이네요. 선발이 7회까지 견디기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가 3회이상 던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14/05/30 23:52
스탯만으로 타자 이만수는 대단하지만 이만수감독의 전성기시절 포수 능력은 글쎄라... 박경완선수가 b팀의 포수라면 a팀엔 김동수 혹은 진갑용선수가 들어가도 겐찮지않을까 싶네요
14/05/31 03:06
이번에 프야매에서 933장인과 063장인이 계정삭제빵 5전3선승제로 20연전을 했는데요..
선발이 강한 933이 불펜이 강한 063을 12승1무7패로 이겼다더군요. 아무래도 선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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