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23 11:33
정작 탈북자에게도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막 하는 게 현실이죠.
그리고 야만국이니 후진국이니 하는 이야기는 불편하네요. 잘 산다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건 아니고.. 게다가 문명사회 민주사회 이런 이야기는 조금 낯뜨거울 정도네요. 게다가 갑자기 진보 수구는 무슨 관련이 있어서 등장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승전수구론인가...
14/03/23 11:57
특정 종교인에게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게 목적이시라면 여기보다 해당 종교 커뮤니티에 올리시는게 더 효율적일듯 합니다
그리고 반말은 삼가시거나 서두에 양해문구를 넣으시는게 좋겠습니다
14/03/23 12:07
반말 의도로 저 수사를 집어넌것은 아니니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맨 마지막 종교인 멘트는 어느 특정이 아닌 그냥 제목의 영혼과 매치되기에 그냥 넣어 본것인데요
14/03/23 12:04
임?으로 끝나는 말투가 피지알에서 적당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만약 그렇다면 2개월정도 더 눈팅하시고... 그렇지않다면 바로 수정하는 예의를 보여주세요.
14/03/23 12:15
위에 댓글들 달린거보면 다 부정적인데요...... 짤툴라님께서 선택하신 효과적인 멘트가 다른사람에게는 불쾌감을 주는거 같은데 이전의 글들을 봐도 수정하겠다는 말보다는 항상 ~~~~해서 해보았습니다. 라는식이던데 고쳐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14/03/23 12:22
과거에 삼체와 더불어 피지알 역사(?)를 같이 했던 임체를 모르시다니..
혹여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면 뒤에 요한이 생략된 표현입니다.. ex) 진보세력은 막 간첩 만들어도 되고 수구세력인 우리만 안만들면 되는거임(요한)?
14/03/23 12:14
이게 바로 의식의 흐름 기법임? 본문도 참으로 시적이지만 댓글의 어미를 멋대로 쓰면 글이 더 명료해진다는 소름 돋는 발상은 특히 대단하네요.
14/03/23 12:26
반말로 지껄이는게 효과적이라는 얼척없는 내용이네요.
대체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정말 피지알에 글쓰기 연습이라도 하러 오는건지 그냥 멋대로 쓰는 컨셉을 잡는건지.
14/03/23 12:26
글만 좀 더 다듬으면 될 것 같네요. 혹은 글 연습 좀 더.. 라는 댓글은 이분 글마다 달리는것 같네요.
피드백이 전혀. 네버 안된다는 말. 뭐~ 몇 분이서 돌려가면서 글 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언젠가부터 여기에서 어떤 반응을 얻든 꾸준히 글 쓰시러 온 것 보니 단순히 무엇을 알리는 것 이외의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14/03/23 13:17
단순히 이 글이 전보다 안좋은 퀄리티라는게 비난받을 이유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로9년차님이 그러셨다는건 아니고요.
덧붙여 피지알러들을 글쓰기 감독관처럼 이용하는것도 비난받을 이유가 될지도 의문입니다. 맘에 안들어 할 수도 있죠. 피지알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 글에 비꼬는게 허용되는 사이트이던가요?
14/03/23 12:30
" 안들린다 안들려 너네가 무슨 말해도 안들린다 우매한 자식들아 " 왠지 이런 생각을 가지실것 같은데 글을 검색해봐도 전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글의 내용은 참혹할정도이고 흠.. 이러다 팬 생기겠어요.
14/03/23 12:35
님 아바투르 아님
PGR에 다른분들이 음슴체 쓰기 싫어서 음슴체 안쓰는것도 아님 글을 좀 정상적으로 썼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피드백이 안되는듯
14/03/23 12:36
저희 학교 학내 커뮤니티에 샤XX라고 네임드가 있는데 그 사람 글쓰기 스타일과 굉장히 유사하네요. 그 사람의 경우는 전형적인 조현병의 증상이었고 갈수록 증세가 나아지지 않고 비슷한 류의 글만 쭉쭉 쓰면서 불쾌감을 유발하다가 결국 운영진에 의해서 제재 당했습니다. 지난 글들을 쭉 살펴보면 그간 주어진 동정적이고 응원적인 성격의 댓글들이 상황을 더 심화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14/03/23 12:49
좀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봐도 그냥 어그로 꾼인데 그냥 벌점 먹이고 글쓰기 정지 먹이는게 낫지 않나요?
괜히 여러사람 피곤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아예 싹을 잘라버리는게 나아보입니다
14/03/23 13:03
글을 잘 쓰거나 전달이 어느정도 되어야만 글을 쓸 수 있다는 논지에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물론 어미를 짧게 줄여서 '전달이 잘 되게 하기 위함' 이라는 생각은 어이가 없지만요.
14/03/23 13:18
'솔까 직급 즉 위계에 의한 성범죄는 저기 저 북녘땅 "공산 독재 치하 에서나" 일어나는 줄로만
알았더니 문명사회라고 자부하는 민주사회인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난다는게 어이 상실이네요' 이런 거에 어이상실할 상식이시면 부끄러움을 느끼셔야 마땅합니다만.
14/03/23 13:28
머 딱히 이분이 글 써온 거에 대해서 불만도 없고 그까짓꺼 반말 좀 써도 상관없다는 입장이긴 한데
계속 지켜온 바로는, 정신세계가 좀 독특하신듯.. 먼가 남달라요.. 한 3.8차원 정도?
14/03/24 08:10
일단 글의 내용 중 일부만 바로잡자면, 글쓴이가 무엇을 근거로 노소령이 회사, 즉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음에 분노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의 추측과는 달리, 노소령은 군인사법 제40조 제1항 제4호, 제10조 제2항 제5호에 의하여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되는 순간 군인 신분이 박탈됩니다. 즉, 직장에서 영영 쫓겨나게 됩니다.
군인사법 제40조(제적) ①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제적된다. 1. 사망하였을 때 2. 실종선고를 받았을 때 3. 파면되었을 때 4. 제10조제2항의 결격사유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되었을 때. 다만, 제10조제2항제6호에 해당하게 되었을 때는 제외한다. 5. 제37조제2항에 따라 제적결의가 있을 때 6. 포로나 행방불명자로서 국방부령으로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게 되었을 때 ② 제1항제6호에 따라 제적된 행방불명자에 대하여는 국방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제적된 날짜에 전사, 순직 또는 사망한 것으로 처분할 수 있다. ③ 제1항제6호 및 제2항에 따라 행방불명자에 대하여 제적 등의 처분을 한 후 생존한 사실이 확인되거나 그 처분과 다른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는 그 처분을 취소하거나 변경하여야 한다. [전문개정 2011.5.24. ] 제10조(결격사유 등) ①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은 사상이 건전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체력이 강건한 사람 중에서 임용한다.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으로 임용될 수 없다. 1.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지 아니한 사람 1의2. 대한민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람 2.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3. 파산선고를 받은 사람으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4.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5.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거나 그 유예기간이 종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 자격정지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 7. 탄핵이나 징계에 의하여 파면되거나 해임처분을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8. 법률에 따라 자격이 정지되거나 상실된 사람 ③ 제2항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데도 불구하고 임용되었던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이 수행한 직무행위 및 군복무기간은 그 효력을 잃지 아니하며 이미 지급된 보수는 환수(還收)되지 아니한다. [전문개정 2011.5.24. ]
14/03/24 17:00
평소에 짤툴라님 글을 유심히 읽고는 하는데 일전의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글에서 역대급 폼을 보이신 이후
다시 정체기를 겪으시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번 글은 다시 예전 최악의 폼으로 회귀하신 듯하여 좀 씁쓸하네요. 이번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맥 파악이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제는 문맥을 파악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뒤죽박죽이라는 것도 그렇고요. 글을 아예 안쓰실 것이라면 모를까 계속 쓰실 것이라면 의미파악은 가능하게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