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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6 11:52:46
Name 짤툴라
Subject [일반] 짝 출연자 죽음의 진짜 이유 (새로운 시각조명)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라고 유서에 적혀 있다죠?


하지만 이 유서만 보고는 정확한 이유를 짚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마다 추측기사 써내고
연이어 앞다퉈가며 새로운 소식인양 다른내용이 또 올라옵니다 여타 신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럴땐 비슷한 경험을 한 누군가의 산경험치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최고입니다


먼저 SBS 짝 프로는 일주일간 합숙하면서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처음에는 서로 서로 관심과
애정을 주다가 나중에는 인기있는 자에게로만 죄다 쏠린다고 합니다


이른바 이타적인 사랑 아닌 약육강식의 법칙이 에로문화에도 존재한다고 볼수있죠
(* 그래서 ‘어장관리’니 의자왕’이니 이런 수식어가 회자 되는거죠)


여기다가 밤 + 회식 + 술 통해 짝을 찾지못한 상대들은 허탈감 낭패감 내지는 자괴감등으로
순간감정이 격해질수 있다네요


그런데 이런 과정들은 사람마다 살면서 거의 대다수 누구나가 다 겪는 현상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곡식과 과일이 단단해지고 여물어 가듯이 성숙해져 가는거지요


그래서 이런 과정을 이겨내면 인생이란게 꼭 그런것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란걸 알게됩니다
하지만 인생 초년생들은 이 과정을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잭팟(jackpot)에 다 걸게 되죠


이것은 이른바


여름장마에 아직 채 익지도 않은 풋과일들이 풍우에 낙마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견뎌야 합니다 여기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생 삶의 가치가 어디 그것 뿐 이겠습니까?
좀 더 성찰해 봐야 좀 더 넓은 인생 시야가 보이고 더 풍부한 인생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분명  ‘어장관리’니 의자왕’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거 별거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부류들일수록 속빈 강정처럼 허접한 인물들이
많고 여물이 들지 않은 쭉정이들도 많습니다 왜냐? 인생을 너무 쉽게 살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우리는 그러한 잘난 부류들을 인생마라톤 경주에서 장애물로 인식할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좌절하지않고 무난히 결승점을 통과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로 될수있습니다


(끝)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106898&code=41121111&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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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툴라
14/03/06 11:53
수정 아이콘
졸필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용^^
14/03/06 1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자살하신분에게는 공감이 전혀 되지 않네요...

막말로 이번 일로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은 아무 잘못없이 평생에 남을 트라우마를 안게되었고
짝으로 먹고 살던 많은 사람들은 삽시간에 자기 밥줄을 잃게 생겼습니다.

그들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한사람의 죽음이 너무많은 사람들에게 씻지못할 피해를 끼쳤습니다.
짤툴라
14/03/06 11: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제가봐도
무무반자르반
14/03/06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자살 하신 분에겐 명복을 빕니다만

저런 프로에 출연해서 자살한건 너무 민폐라고 생각하네요

너무 이기적인 자살입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4/03/06 13:23
수정 아이콘
저도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민폐죠
14/03/06 12:07
수정 아이콘
이 내용역시 추측아닐까요???
14/03/06 12:08
수정 아이콘
이종에 지인이 있다던데..
장야면
14/03/06 12:0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 인물들을 신경 쓰지 말라는 건지 장애물로 인식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장애물로 인식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것이 더 힘들게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장애물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 내리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닉부이치치
14/03/06 12:1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짤툴라님이 쓰신 글중에서 가장 이해가 쉬운 글이긴 한데
어느 부분이 새로운 시각 조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PolarBear
14/03/06 12:14
수정 아이콘
흠 새로운 시각의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으로 짤툴라님의 글을 보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뭐 조금만 첨언을 하자면.. 저도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싹을틔우고 싶긴하네요...
14/03/06 12:14
수정 아이콘
글 내용과 상관없는 뻘플을 달자면..
지금까지 짤툴라님이 쓰신글중에 가장 읽기 편하네요.
그동안의 폭발적인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이 되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Abrasax_ :D
14/03/06 12:14
수정 아이콘
자살에 대해 아주 순진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제목은 낚시 아닌가요?
레이미드
14/03/06 12:16
수정 아이콘
뒷부분에 적어주신 <여름장마 ~ 풋과일> 이 부분은
김난도 교수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의 인생의 시계 비유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자기계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장 같아요.
어쨌든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위에 닉부이치치님 말씀처럼, 짤툴라님이 좋은 글을 써주신 것은 맞지만
이것이 새로운 시각에서 사건을 재해석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내하고 노력하여 속빈 강정이 되지 말자. 라는 말은 기존의 힐링 열풍 속에서 흔히 회자되었던 말이기도 하구요..)
영원한초보
14/03/06 12:16
수정 아이콘
짝 1회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간 짝짓기를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로 분석을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다음편부터 이런건 없고 그냥 예능으로 가서 별다른 새로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을 약육강식의 잔인함으로 끝맺네요
무무반자르반
14/03/06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추석 특집으로 시골집에서 본 1화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딱 1화만 보고 다른 화는 일절 안봤네요 흐흐
14/03/06 14:09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있던 것은 남자보다 여자출연자를 많이 참가시켰을 때죠. 그 이전 화에 출연했던 남자출연자들은 서로 경쟁하는 상황에 쉽게 적응하고 또 거기서 패배했을 때 물론 좌절하지만 그 상황 자체를 부정하거나 보이콧하지는 않는데, 남성의 숫자가 더 적던 화에 출연했던 여성출연자들은 경쟁하는 상황 자체를 부정하고 심지어 제작진에게 보이콧하기까지 합니다.

표본이 없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런 상황에서 남녀의 대처가 전혀 다른 각도의 방법으로 행해진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더군요. 그때는 편집 자체도 남녀의 대조적인 모습을 마치 심리실험처럼 방송하기도 했었고...

그 이후로는 재미없어서 본 적 없습니다.
영원한초보
14/03/06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여자가 더 많은 상황에서 더 재미를 느꼈는데
주류 시청자들은 별로였었아봐요
14/03/06 12:17
수정 아이콘
이글은 뭔소린지 모르겠고 일단 어머니 인터뷰를 보니 방송에서 비련의여주인공 처럼 나올거 같기도하고 헤어진 전남친 또는 친구들에게 이런게 방송으로 나오면 쪽팔리기도 하고 평소에 우울했던 감정들이 다 갑저기 터져서 일이 터진거 같은데 그래도 이해 안되는건 마찬가지고 기타 친구들 고인의 부모님은 그냥 조용히 장례 치르시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계속 언론상대하지말고
일체유심조
14/03/06 12:20
수정 아이콘
자살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은 분명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찰영하면서 생긴 정신적 문제 때문이겠죠.
폐지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SuiteMan
14/03/06 12:20
수정 아이콘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이긴 한데..말씀하신 시각이 이 사건의 원인을 예상하는 프로그램 내의 "단 한가지"의 이유예요. 만약 이유가 그런거라면 말씀해주신대로..버티지 못했던 것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이죠. 망자는 말이 없는데 뭐라고 하기도 조심스럽네요..
헤븐리
14/03/06 12:32
수정 아이콘
제목은 낚시급이네요. ㅡㅡ;
짤툴라
14/03/06 13:05
수정 아이콘
링크 제목입니다/ 하단의 링크를 보세요
심창민
14/03/06 12:33
수정 아이콘
이미 고인이 된 분은 안타깝긴 하지만 사실 저건 민폐죠...

제작진은 둘째치고 저기 출연자들은 무슨 죄라고 참...
opxdwwnoaqewu
14/03/06 12:49
수정 아이콘
자살할 정도로 삶이 괴로운 사람이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생각한다는게 더 이상하죠
짝 출연자들이나 제작진들은 고통받았겠지만 그건 그냥 마른하늘에 날벼락인거지 자살자의 책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슬렁
14/03/06 14:14
수정 아이콘
아무관계없는 사람이

고통받은건 자살자의 책임이죠

예전에 연탄가스 마시고 자살시도 하다 불나서

옆집사람까지 죽었다는 기사가있었는데

차이가 있나요?

안타까운건 그건거고 피해준것도 사실입니다
마토이류코
14/03/06 17:4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떤사람이 아파트 단지에서 투신했는데, 마침 길을 지나가던 여학생(중학생으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이
투신하는 사람과 정면으로 부딪쳐 함께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본인이 자살할지경이라 남을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피해는 발생하였고,
결국 그 피해의 시발점은 자살한 사람이고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자살자 본인의 것입니다.
14/03/06 12:50
수정 아이콘
인간이 만든 사회에 사는 이상 한정된 재화에서 서로 뺏고 뺏기는 약육강식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이리저리 포장을 잘해서 모두가 잘 사는 사회라고 하지만
어느 한쪽에 치우친 이상 누군가는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죠.
그걸 빨리 깨우치냐 늦게 깨우치냐 차이인듯 싶네요.
누군가는 그냥 모른척 하고 싶은것 일수도 있구요.
YoungDuck
14/03/06 15: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필요이상의 재화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새로운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능력이 안되면 욕심을 버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14/03/06 12:51
수정 아이콘
제목 낚시네요 깜짝놀랬네
14/03/06 13:00
수정 아이콘
본문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목은 조금 심하신듯 합니다. 고인을 주제로 낚시성 제목을 적으셨다는 점이 굉장히 불편하네요.
짤툴라
14/03/06 13:04
수정 아이콘
링크 제목입니다
14/03/06 14:33
수정 아이콘
미처 링크를 못봤네요. 서둘러 덧글단점 사과드립니다.
닉부이치치
14/03/06 15:30
수정 아이콘
링크랑 본문이랑 내용이 정반대입니다;
꽃보다할배
14/03/06 13:01
수정 아이콘
글은 좋지만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없네요. 새로운 시각이라기보다 본인의 생각이라고 제목을 정정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14/03/06 13:12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적었는데....짝은 지금까지 거의 500명 이사의 출연자가 동고동락을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돌아가신 분보다 더 상태가 안좋게 외면당했던 사람도 있었고, 그럼에도 속은 쓰리더라도 웃으면서 끝나곤 했습니다.
물론 방송에서 보여주는것이 다는 아니겠지만..어쨌든 적당한 선에서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보였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유서에 써 있듯이 이게 제작진이나 프로그램의 문제는 아니라 보입니다.
그 안에서 지지고 볶으면서 누군가는 사랑을 꽃피우고 누군가는 실연을 하겠지만, 생각해 보면 그런일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아마 개인적인 사정이나 처지를 비관해 우발적으로 자살을 택한 거 같은데, 제작진이나 프로그램에 돌팔매를 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 보면 언론이 더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고 누구 하나 죽일 때까지 돌팔매를 유도한다는 느낌이 들어 섬찟한 느낌도 드네요..
닉부이치치
14/03/06 13:23
수정 아이콘
링크 제목이라고 하고 낚시 아니다 하시면 안되죠
링크는 오히려 짝 내부에서의 문제가 아니었다는게 주 내용인데
본문은 마치 내부문제인양 몰아가시고 다른출연자 어장관리니 의자왕이니 매도하시더니
제목은 다시 링크에서 가지고 온거라고 하시니
진짜 종잡을수 없는 분이네요.

어쩐지 오늘은 운수좋게 글이 이해가 가더라니...
王天君
14/03/06 13:24
수정 아이콘
???
14/03/06 13:45
수정 아이콘
정말 아방가르드한 글이네요 참
신동엽
14/03/06 13:48
수정 아이콘
외국 생활을 오래 하셨나요?
No52.Bendtner
14/03/06 14:05
수정 아이콘
글을 퇴고하시는 습관을 기르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레멘티아
14/03/06 14:18
수정 아이콘
쉽게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 하지 마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사람이 진정한 성공이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걸어라.
어차피 쉽게 성공한 사람은 쉽게 잃을테니까..
라고 해석하면 되죠?
아직 일희 일비 하는 성격에 멘탈도 약해
아직 약한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는 풋사과 신세입니다. 자살도 생각 해 본적 있고요..생각만...
남들도 똑같다 남들도 힘들다라고 하지만
자기가 힘들면 그 말이 안들어옵니다.
남도 힘들다고 그 힘듬을 느끼는 감각이 줄진 않거든요. 남들이 볼땐 미풍이더라도 나 자신에게 그것이 태풍을 느껴질때가 분명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태풍이 아닌 미풍이었단 걸 알게 되지만 그 순간은 분명 태풍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남들도 짝에서 겪었는데 왜 못버티지라고 하는 것은 무의미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고 역치가 다르니깐요..
그리고 사람이 죽을때 남 생각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 남은 친구나 가족을 뜻하지요. 남에게 미안해서 죽을 용기가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프로그램에서 보는 사람들은 남이죠. 자살하는 사람이 그 사람들을 고려할 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램 때문이면 복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어쨋든 사람이 죽는건 어찌됐든 피해입니다. 그 사람이 생각했든 하지 않았든요..
그날따라
14/03/06 16:37
수정 아이콘
사람은 자기자신만 생각하죠. 어느쪽에 감정입이하느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자살자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건 그 사람을 자살로 내몬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정심, 나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출연자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건 직접적인 잘못도 없는데 가만히 있다가 받은 정신적 충격
제작진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건 내가 만든 프로그램때문에 자살인가 하는 죄책감, 애정을 갖고 만든 프로그램 폐지위기

누구에게는 잘못이고 누구에게는 잘못이 아닌건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겠죠.
14/03/06 17:28
수정 아이콘
감정이입도 있지만, 행위자와 피해자가 엄연히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한 감정이입이라고 보기도 힘들겁니다.
캡슐유산균
14/03/06 17:03
수정 아이콘
글을 읽어보니 허황한 할 수 있다 성공학 이 생각나는군요.

자기개발서류의 논지라 거부감이 듭니다.
14/03/06 17:14
수정 아이콘
이 세상은 분명 ‘어장관리’니 의자왕’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공감합니다. 뭐 세상이 그렇죠.

하지만 그거 별거 아닙니다
->왜 유리하게 태어난게 별 것 아닙니까? 대단한 운을 지니고 태어난 것인데

오히려 그런부류들일수록 속빈 강정처럼 허접한 인물들이
많고 여물이 들지 않은 쭉정이들도 많습니다
->왜 그렇다고 단정하시나요? 그런 부류에도 속하지 않으면서 쭉정이인 인간도 못지않게 많을 겁니다.

왜냐? 인생을 너무 쉽게 살기때문이지요
->누가 누구더러 인생 쉽게 산다고 함부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인생에 대한 통찰과 교훈을 주는 글을 쓰고 싶으시면 더 신중히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14/03/06 19:04
수정 아이콘
본인 글이 아니라 링크 제목이다, 라고하셨는데

어찌됐건 이 글을 보러 들어온 사람들에게 낚시성 제목 맞네요.
짤툴라
14/03/06 23:16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
14/03/07 13:04
수정 아이콘
죽는 사람이 그 마당에 살아있는 사람 신경써야 한다는건...
죽어야 할만큼 괴로운 사람한테 누군가 신경써준 사람이 없으니 죽는거겠죠.
하다못해 회사 떠나는 사람들도 떠나면서 남는 사람, 회사 신경쓰는 경우가
드문데 자살하는 사람한테 그런걸 요구하는건 많이 오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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