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게에 질문 남겼다가 많은분들께서 덧글을 남기셔서 감사의 말과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후기는 특정브랜드의것만 F였습니다.
몇몇분들이 말씀 해주신 것처럼 속옷사이즌 메이커별로 천차만별이라는군요. 이번기회에 저도 많은걸 배웠네요.
신체사이즈는 키는 맞는데 몸무게는 당시같이 헬스하면 몸무게까지 나오니까 다이어트를 한거랍니다.
평소체중은 51~52 라고합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이상한데 너무 많은 덧글들이 달려서 해명해야될건 해야할것 같아서 남깁니다.

대학교 후배가 자기 사촌동생이 이쁘고 선배같이 아저씨 타입을좋아한다고 해서 소개팅으로 만나게 된 후로 이제 결혼까지 앞두게 되었습니다.
나이차가 적다면적고 많다면 많은(자랑이 아니라 제주위 부부나 연인들이 다 나이차가 많습니다.)
8살이지만 한번도 크게 싸운적이 없습니다.
저한테는 참 고맙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질문글 하나 남기고 잘못한건가 생각도 했지만
이왕 남긴거 여러분들의 축하를받고싶어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는 술 마시지말고 맨정신으로 하시기바랍니다.
지금 제 애칭?이 뵨태아저씨인데..
술먹고 고백할때.
나랑 사귀자. 평생 네 가슴 지켜줄께라고 했답니다.
물론 전 기억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