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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7 16:09:30
Name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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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반전




요약


어머니와 장남이 실종되고 차남이 용의자로 잡힘

경찰은 차남의 부인도 공범으로 생각하고 수사

차남의 부인은 억울하다며 자살

부인의 가족들도 경찰이 억울한사람 공범으로 몰아세웠다며 억울해함

많은 사람들이 경찰이 억울한 사람을 자살로 몰았다며 욕했지만



진실은 부인도 공범이었고 이번살인의 원인도 부인의 사치와 낭비였다는것...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087829&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1%D7%BE%CB

이건 경찰이 공개한 부인이 보낸 카톡






이건을 보더라도 자살이 꼭 그사람의 정당함을 보여주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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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패는 엄마
13/10/07 16:11
수정 아이콘
방송보다 보면 공범보다는 교사를 유도한 주범 느낌이죠. 그 사모님 살인사건처럼

그알에서 이 사건보다는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의해 단체 성폭행범으로 몰린 사건이 정말 화가 치밀고 안타까웠는데 화제가 안되더군요.
당시 범인 검거때만 화제가 되고. 그걸 보면서 진짜 경찰들 드럽다라고 생각했는데
13/10/07 16:1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런 느낌입니다. 배후의 흑막. 실질적인 주범. 남편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했다는 느낌이에요. 무섭습니다.
13/10/07 16: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자갈이죠?;
고통은없나
13/10/07 16:13
수정 아이콘
전략 삼국지 60권
절름발이이리
13/10/07 16:13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 지극히 당연한 건데, 어설프게 상식으로 판단하려고 드니 생기는 오류지요.
Kiling본좌
13/10/07 16:16
수정 아이콘
돈보다 소중한것이 얼마나 많은데 돈의 노예가 되어 이런짓을 저지르는 폐륜들을 보면 참 기분이 안좋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10/07 16:19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의 진실은 모르겠지만, 자기 암시 효과는 엄청나죠. 아마 정말 억울했을 겁니다.
누가 봐도 나쁜 살인, 강도, 강간의 범죄의 경우에도 '이건 어쩔수 없다' '난 결백한데, 너 때문이다'는 식으로 계속 자기 최면을 걸고 그걸 믿어버립니다.
'이런 짓을 하고 밤에 잠은 자냐'라는 질문에 '왜? 난 잘못한게 없는데'가 되는 거죠.
영화 같은거 보면 연쇄범죄의 범인이 희생자를 죽이고 담당 수사관에게 그러죠. '너 때문에 죽은거야'
인간이 나쁜 짓을 하고도 잘 살수 있는 비결입니다......두환이도 그럴거예요.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내말을 들어야지, 네들이 나쁜거야!'
13/10/07 16:20
수정 아이콘
뉴스는 그냥 대충 봤었기에,
본방보면서 차남 아내의 억울한 죽음과 경찰의 강압(?)을 밝혀내는구나 했었는데
이건 뭐 대반전...
차남 아내의 엄마와 오빠가 가장 불쌍하더군요... 가족들까지 속아버린...
Cynicalist
13/10/07 16:20
수정 아이콘
이건을 보더라도 자살이 꼭 그사람의 정당함을 보여주는건 아니죠(2)

자살은 모든걸 정당화 시킬수는 없습니다
싸구려신사
13/10/07 16:22
수정 아이콘
전 그저께 방송을봤는데 또다른 반전이 있나했네요.., 덜덜합니다
정지연
13/10/07 16:27
수정 아이콘
방송초반을 보면서 전에 나왔던 경찰의 범인 몰기 같은 케이스인줄 알았는데 점점 얘기가 다른쪽으로 돌아가더니 어? 하고 끝나버린 방송이었죠..
바케모노가타리
13/10/07 16:45
수정 아이콘
전 경찰의 범인 몰기 케이스라고 하기에는 너무 최근 사건이라 공중파에서 그러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대체 뭔 일이지? 싶었는데...
남편이 사실은 정말 악독했다라던가 뭐 그런 건 줄 알았더니 너무 의외였어요.
어떤날
13/10/07 16:29
수정 아이콘
아 저 여자도 여자고 실제 살인자인 남편은 진짜로 욕 나오더라구요. 자기 엄마와 형을 그렇게 죽여놓고는.. 실제로 그걸 하게 만든 원인이나 다름없는 부인이 자살했다고 하니 '고통스럽게 죽지 않았냐' '지켜줬어야 했는데' 이런 반응이라니... 저때 진짜 너무 화가 나더군요. 뭐 이런 x신이 다 있나라는...

진짜.. 보면서 계속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나고 찜찜하고 그랬네요.
흰코뿔소
13/10/07 16:32
수정 아이콘
탐진치 중에 치가 제일이죠. 멍청하면 답이 없어요.
lupin188
13/10/07 16:37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Fantasystar.
13/10/07 16:42
수정 아이콘
너무 무섭네요;
바케모노가타리
13/10/07 16:44
수정 아이콘
방송 보면서 가장 이해가 안 갔던 것이 왜 부인이 신고를 했냐는 겁니다. 사실 시신만 찾지 못했으면 의심만 가득할 뿐 증거를 찾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았거든요.

내내 그걸 고민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남편은 계속해서 자수하겠다고하고, 부인은 그걸 말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합의를 본 게, 부인이 신고를 한 것으로 해서 부인은 무죄로하고 남편이 독박쓰는 걸로 한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가 부인에게 재차 출석을 요구하자 끝났다고 생각하고 자살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남편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부인이야 그냥 돈밖에 모르는 악녀고, 자기 가족도 아닌 남편 가족 돈을 뺐으려고 죽였다... 뭐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남편은 막상 자기 엄마, 자기 형 죽이고서 자기 부인 편히 갔냐는 소리나 하고 있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사이코패스도 아닌데 뭔가 우선순위가 상당히 뒤틀려있더군요. 멍청해서 나쁜 전형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JISOOBOY
13/10/07 16:48
수정 아이콘
뭔가 황정민 주연의 영화같네요..검은 집이었던가.
13/10/07 16:51
수정 아이콘
시체 발견이 안되면 보험금인가 유산 상속인가가 매우 늦춰진다는 글을 관련글 어디선가 얼핏 본 기억이 나네요.
신빙성은 모르겠습니다 -_-;
바케모노가타리
13/10/07 16:54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그냥 실종이었죠. 3년이었나...
그럼 그거 때문에 남편도 판 거군요. 아놔... --;
Lunar Eclipse
13/10/07 19:46
수정 아이콘
7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정도는 어떻게든 버티겠죠
순두부
13/10/07 16:59
수정 아이콘
시신을 찾아야 유산을 받을수있으니까요

시신을 못찾으면 실종으로 5년이상 있어야 유산이 나올껄요?
마이쭈아유
13/10/07 19:10
수정 아이콘
도박빚 독촉은 하루하루 벅찬데,, 몇년을 못기다리죠
13/10/07 16:47
수정 아이콘
반전? 그냥 처음에 여자가 시신장소알려줄때부터 공범이다라고 결론난거아니었나요? 시체묻으러가는데 부인한테 드라이브가자고하는 남편이 어디있나요?
바케모노가타리
13/10/07 16:55
수정 아이콘
여자 쪽에서 '자신도 살해당할 뻔했다. 협조해서 살아남았다.'라는 식으로 입을 털었어야 그나마의 논리가 확보되는건데, 어차피 핸드폰 문자 같은 것들이 다 복원되어서 아무 의미 없었겠네요.
13/10/07 16:57
수정 아이콘
어제 읽은 김연수 작가의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농담」중 일부가 생각나는군요. "기억을 쫓아가면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혼자서 옛일들을 생각하며 자문자답할 때면 특히 그렇다. 지나간 일들은 실험실에서 알코올램프와 플라스크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일어난 일들은 그 자체로가 사실로 증명되는 것이다. 다른 식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다." 라는 부분인데, 부인의 입장에서는 자기최면으로 지난 일을 그렇게 기억하고자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무섭네요.
13롯데우승
13/10/07 16: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형사님 뒤쪽에 전략삼국지 전질이 있네요
13/10/07 17:01
수정 아이콘
이거 뭐야... 무서워...
세상은 무서운 사람 투성이에요.
디멘시아
13/10/07 17:12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어떻게 자라야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지.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네.
13/10/07 17:17
수정 아이콘
네이버 웹툰 빵점동맹 최신화에서도 나오는데 저렇게 죄인이 자기암시를 거는 경우 많습니다. 저 유서 쓸땐 진심으로 난 결백하다 억울하다 생각했을걸요
거믄별
13/10/07 17:26
수정 아이콘
제목이 '저는 용의자의 아내입니다.' 라길래...
용의자의 아내로서 받아야했던 억울한 사연을 다루면서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공권력부터 시작해서 사회의 편견등에 대한 이야기 말이죠.

그런데... 시작부터 한동안 시끄러웠던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이야기가 나오더니
후반부엔 아내가 실제로 공범이었고 차남의 살인행위에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존속살해를 일으킨 원인(?)이 아내의 사치와 부부의 도박이라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최근 그알의 내용들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누명을 벗기위해 힘든 과정을 거치는 모습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진범이나 경찰이 억울한 사람을 잡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반전이 있을줄이야...
꽃보다할배
13/10/07 17:45
수정 아이콘
결국 아내의 낭비벽과 차남의 무지가 결합한 폐륜 범죄였군요. 무죄 쉴드치던 아내의 처가 가족들만 안되었습니다. 어디가 하소연도 못하고...죽인 차남이 제일 나쁜 놈이겠지만 부추긴 아내도 심각하긴 마찬가지군요.
메라루
13/10/07 17:46
수정 아이콘
여자가 진범이고 남자는 호구였죠 경찰대응이 아쉬운게 구속수사했으면 진범 죄값을 치루게 할수있었을텐데 분명 증거는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억울하다고 생각했다기보단 걸린걸알고 죄를 회피하기위해 자살한거죠 불쌍한건 남은 가족들이네요
메라루
13/10/07 17:50
수정 아이콘
여자가 진짜 무서운건 그알팀을 이용하기위해 연락을 먼저 했다는점입니다 그게 가장 무섭네요
Wonderboy
13/10/07 18:28
수정 아이콘
남편은 철저한 착취의 대상이였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불쌍하군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거짓말로 남편을 구워삶았을까요?
13/10/07 18:38
수정 아이콘
이 살인사건의 피해 어머니 저희 어머니께서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이시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도 저희 어머니와 같으시구요.
아마 인천 인하대 근처에서 방 8개 짜리 원룸을 소유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방 8개 원룸이면 그 근처 시가로 3~4억 정도인데 거의 2억 가까이 차남이 계속 빚을 졌다고 하더군요. 그쪽 경기가 지금 썩 좋지도 않구요.
살인사건이 났을때부터 주위 사람들이 차남이 범인일거라고 모두 예상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하도 사이가 좋지 않아서요.
도박에 빠져서 다른곳에 전세로 해준 투룸도 날려먹고, 또 빚을 졌었다고 하더군요. 차남이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직업이 일정치 않은 상황이었나 봅니다.
차남 부인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쨋든 자기 친부모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깟 돈 몇푼 때문에 자기 어머니와 형을 자기 손으로 죽인 그 사람은 평생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식이 나중에 아빠가 할머니 죽였잖아 이러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정말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으로써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것은 있는데...그 사람의 도덕성 문제일 뿐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씁쓸하더라구요.
마이쭈아유
13/10/07 19:13
수정 아이콘
경찰도 정말 십년감수했네요...

사실 문자나 카톡이 없었다해도 객관적으로 여자가 최소 공범이나 공동정범일게 정황상 자명하고 피의자로 수사하는게 당연한 상황이죠.

근데 문자나 카톡 없는 상황에서 여자가 자살을 해버리면..;; 유족이야 당연히 여자를 믿을테고 강압수사니 경찰이 사람을 죽였니 얘기 나왔을겁니다.
지금은 뜬금없이 왜 구속수사 안했냐는 말까지 나오니...(구속이 피의자 자살 방지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minimandu
13/10/07 20:22
수정 아이콘
사건 터지고 가장 하나마나한 얘기가,
"걘 원래 그런애 아니다." "원래 착한애다." "걘 그런 짓 할 애가 아니다." 라는.. 특히 가족의 멘트죠.
13/10/07 21:49
수정 아이콘
지금은 가족들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마이쭈아유
13/10/08 00:46
수정 아이콘
범죄를 확신했으면 왜 애를 불구속수사해서 자살하게 냅뒀냐고 하겠죠
대통령 문재인
13/10/07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말부터 좀 꺼림찍하더군요.
13/10/07 22:49
수정 아이콘
글 제목보고 설마 부인이?!하고 들어왔는데 덜덜하네요.. 돈 때문에 가족끼리 살인사건을 벌이는 세태가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도쿄타워
13/10/07 22:51
수정 아이콘
여자가 진캐고 남자는 여자한테 미친 호구 같더군요.
부모형제는 죽이고 나서도 한결같이 태연하더니 부인이 자살했다니 울면서 지켜줘야 했는데같은 같잖은 소리나 하고 있고 기가 막혀서.
자기 딸은 결백하다 철썩같이 믿었던 가족들 심정은 어떨지 참...
13/10/07 22:55
수정 아이콘
이거 안그래도 본방 봤었는데 제작진들의 연출력이 후덜덜 하더군요.
얼마나 재미있고 몰입되던지...
용의자 남편 부인이 귀신처럼 나오고 무섭고 그런데 막 더 땡기고..
그 가족들은 억울하다고 그랬는데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을것 같아요.
카톡내용보여주는데 소름이 소름이!!
와우처음이해��
13/10/07 23:04
수정 아이콘
잘못을 자살로 묻으려고하다니. 지지요.
사악군
13/10/08 09:44
수정 아이콘
자기최면 걸고 자살하거나 극단적 행동으로 나가는 사람 진짜 많아요.

오죽 억울하면 그러겠냐 라는 말이야말로 나이브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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