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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4 16:08:3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심슨가족의 한 에피소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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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4 16:15
수정 아이콘
주제와 별개로 심슨의 매력 중 하나는 A란 일이 일어났는데, 뜬금없이 B로 넘어가는 그 전개 과정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도무지 봐도 그 다음 내용이 예상되질 않아요. 그러면서 넘어가는 과정이 부자연스럽지도 않고요.
13/09/24 16:19
수정 아이콘
심슨 퀼러티 초반부 도입. -> 쌩뚱맞은 주제로 연결된다. -> 현실마무리.
기본 플롯이죠. 예측할수없은 심슨의 매력.
밀가리
13/09/24 16:21
수정 아이콘
초반 5분은 그냥 보는거죠. 크크.
13/09/24 16:17
수정 아이콘
한국도 심각하죠. 뭐만 하면 중국, 동남아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요. 중국을 인육 먹는다고 매도하는 댓글들 보면 일본 내 혐한들이 어떻게 생성됐는지 이해가 됩니다.
13/09/24 16: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파쇼적 국가긴한대. 사실 인간 본연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모름'이란 두려움이나 동경심을 제공해주죠.
민머리요정
13/09/24 16:27
수정 아이콘
음,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심슨 에피소드가 아직까지도 계속 만들어서 나오고 있는건가요?

심슨 시리즈를 보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할지 늘 감이 안잡히는데다가,
늘 보시는 분들은 어디서 찾아서 보시든데.....
심슨 시리즈를 보는데 참고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배경이라든지...
13/09/24 16:32
수정 아이콘
9월 29일에 25시즌 방영을 시작하고.
심슨은 그냥 아무시즌 잡아서 봐도 됩니다. 연결된 내용이 없는 옵니버스 구성이니.
누가 죽었다던가 이혼했다 정도는 연결이 됩니다만. 그정도야 별상관없는 내용이고.
화마다 캐릭터 성격도 인간관계도 그때그때 바뀌고. 서로 다른 내용의 연속이니깐요.
민머리요정
13/09/24 16:52
수정 아이콘
음, 어디서 꾸준히 올려준다든가, 그런 곳 있을까요?
지난 시즌이라도 찾아서 보고 싶습니다. :)
13/09/24 17:37
수정 아이콘
다음팟에 있어요~
스트리밍이긴 하지만...
TWINSEEDS
13/09/24 16:3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심슨을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안드로이드 심슨 게임 반 년 했더니 캐릭터 이름이랑 목소리 다 외었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9/24 16:49
수정 아이콘
인정사정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물어뜯는 재미에 좋아합니다.
Backdraft
13/09/24 16:50
수정 아이콘
주옥같은 캐릭터들의 주옥같은 명대사들도 참 깨알재미죠 크크
DOH~!
써니티파니
13/09/24 17:04
수정 아이콘
심슨 : 이게 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
Siriuslee
13/09/24 17:28
수정 아이콘
My name is MB
13/09/24 17:55
수정 아이콘
충공깽이 생각나네요. 크크
13/09/24 19:41
수정 아이콘
밥먹을때 하나씩 보는 심슨이네요 24시즌 다보고 가끔 다시 돌려보네요
DO IT FOR HER 에피가 생각나네요
13/09/24 21:14
수정 아이콘
그 에피는 볼 때마다 감동이예요. 저도 24시즌 다 보고 다음시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13/09/24 19:44
수정 아이콘
시즌마다 변해가는 시대상을 보는게 심슨의 재미죠
시즌7이면 클린턴때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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