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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18:30
카카는 떠날 마음이 있었으면 진작 이적요청을 했어도 되는데 이적시장 끝나갈 때 이적요청해서 레알이 이적료 전혀 못 받고 팔았다고 원성이 자자하더군요. 마지막까지 이런다고 -_-;;
13/09/02 18:34
카카가 이리 막장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전성기 시절 인테르 탈탈 털던 치달은 못하겠지만, 세리에에서 자주 보자꾸나~
13/09/02 18:35
카카 이적은 지금 외질때문에 큰 관심을 못받고 있죠.
마르카와 스카이스포츠, 타임즈의 보도 덕분에 아스날-맨유가 큰 웃음을 주고 있어서 크크크
13/09/02 18:35
메시가 정점에 오를떄 레알이 그거에 반격 해서 카카를 대리고 왔는데 레알 입장에서는 역대급 먹튀가 됐군요 그거떄문에 호날두도 엄청난 금액으로 레알로 가게 되기도 하고..
카카 이전에 최고의 전성기를 ac밀란 정점 이던 쉐브첸코도 첼시에서 망하고 밀란 리턴에서 별 다른 활약은 못 보여줬는데 카카는 어떨지..
13/09/02 18:40
멘디에타가 어땟는지 기억안나는데
이적료와 주급과 활약도를 따지면 역대 일위의 먹튀고 그냥 절대적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마드리드팬들 아니 그냥 일반 팬이봐도 밀란이나 카카나 그냥 으 말을 못잇겠네요 그냥 밀란가서도 마드리드에서의 활약만 하길 바랍니다
13/09/02 18:45
멘디에타는 라치오가 무리한 재정 위기상태에서 당시 세리에 7공주 시대의 정점 이었으니 그때 안그래도 불안한 재정 상태에서 멘디에타를 댖구 왔는데 성적이라도 나와야 그게 모래성이라도 유지해야되는데 성적도 안나오고 폭망 해서 라치오 재정위기 선수판매 폭망으로 이루어지고 그돈을 받기로한 발렌시아도 그에 대한 영향을 받으면서 나비효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막 복잡한 시나리오로 이루어지면서 먹튀계의 아이콘이 됐지만..
사실 레알이니깐 이런 역대급 먹튀 있어도 별 타격 없이 버틴 거지 다른팀 이었으면 훅갔죠..
13/09/02 18:58
멘디에타..추억의 이름이네요. 제 다음 닉네임이 멘디에타인데
라치오에 거액으로 이적->멘디에타 부진, 라치오 재정위기->발렌시아에 이적료 미납금을 디 바이오, 피오레, 코라디 세 명으로 갚음->3명 다 폭망->발렌시아 재정위기 물론 이 일련의 일들이 멘디에타 하나때문에 발생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지분을 갖고 있었죠 크크크 게다가 부진의 원인도 뚜렷히 찾기 힘들었죠. 그나저나 카카는 EPL의 인기 때문에 토레스에 묻혀서 그렇지, 그 먹튀력으로만 따지면 그 이상입니다.ㅠㅠ 이적료 1/5에 2년 동안 주급 25M유로 정도...이 정도면 성공적인 장사를 했다고 느껴질 정도네요.
13/09/02 22:34
다른 클럽이었으면 정말 훅 갔을 이적이었는데 레알이니 이정도 버티는거죠. 유니폼 팔아서 얼마나 매꿨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받았던 주급이며 다 계산해보면 어휴 -_-
13/09/03 00:07
먹튀하면 멘디에타 언급하는데 역대급 먹튀도 아니에요
애초에 그 이적료 라치오가 발렌시아에게 다 준적도 없습니다. 할부로 끊어놓고 돈 없어서 발렌시아에게 이적료 주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뭔 역대급먹튀? 나중에 라치오가 선수 3명으로 나머지 이적료 보상해줬고만.. 멘디에타는 도대체 뭔 죄를 졌길래 저런 취급을 받는건지 참.. 멘디에타 때문에 라치오 몰락이요? 애초에 돈도 없으면서 영입한 라치오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먹튀로 치면 카카>>>>>>>>>>>>>>>>>>>>>>>>>멘디에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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