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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8 00:23
저는 반대로 어린이날 부모들이 애들 데리고 놀러갈테니까
피시방에 초중딩들 없어서 한산하겠다 생각하고 갔으나 애들이 너무 많아서 흡연석까지 애들이 꽉찼네요...
13/05/08 01:02
이번 어린이날은 일욜...인 것은 둘째치고, 어버이날을 앞 둔 주말이라 유원지 대신 할아버지/할머니를 찾아간 집도 상당하지 않았을까요?
네.... 제가 그랬습니다.. 저 자신이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제 아버지/어머니의 자식이기도 하니까요... 올 해의 특수성이 있는 만큼 위 글과 같은 결론은 좀 성급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5/08 02:02
광주는 동네도 작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원래 어린이날이라 해도 미어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80년대도 그랬고 90년대도 그랬고 2000년대도 그랬습니다. 아주 늦깍이 대학생이 아니시라면 12학번이시면 베이비부머 세대는 아니실텐데요..
13/05/08 07:59
이분 저번에 질게에서 보니 늦깍이 대학생이라고 하신 거 같아요.
근데 그때 글 생각해 봐도 베이비부머 세대 정도는 아닌 거 같던데..;;;
13/05/08 02:50
전에 질문글 쓰시다가 도중에 납치되신줄 알았는데 잘 계셨군요.
어릴때와 비교해 보더라도 아이들 북적임이 줄어든것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대부분 학원이나 피씨방 혹은 집컴을 하느라 안보이는 것이겠지만요 그래도 아들이 잘 보이지도 않고 걸리적 거리는 일이 없을 정도인것 같습니다. 인구그래프 모양이 방추형에서 고려청자형으로 될 기세죠. 소비인구 줄어드는게 우리나라의 위험 요소긴 하겠죠. 그 말 하시려다 만듯한 느낌듭니다.
13/05/08 03:01
제 생각에도 그 말씀을 하시려던 것 같고, 그 (비록 쓰지 않았지만) 결론에 일정 부분 동의하긴 합니다. 하지만 본문은 그런 이야기 끌고 가기에는 내용이 너무 빈약하네요.
제목: 환경 파괴로 인한 인류 멸망론 내용: 나 어렸을 때에는 매일 집 마당에서 개미 구경 하면서 놀았는데, 오늘 집 마당을 문득 보니 개미가 없더군요. 환경 파괴가 심각합니다. 이런 글을 읽은 느낌...
13/05/08 09:07
여행가는데 서울에서 빠져나와 천안까지 가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 오후 늦게 출발하면서 설마 밤 11시 12시인데 차가 막히겠어 했는데 일요일밤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가는길은 막히더군요. 명절때보다 더 헬이었습니다. ㅠ_ㅠ
13/05/08 09:37
출생신고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제가 보기엔..
아직도 대한민국 인구는 너무 많은거같은데...자녀 3명이상 있는 애국자들도 많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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