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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7 12:56
윤종신 씨는 참 대단한거 같아요. 자기노래를 남이 부르면 뭔가 이상하고, 자기가 작곡해서 남이 불렀던 노래를 부르면 이사람은
예능 MC구나 하고 느껴지고.. 크크 참 좋아요
13/05/07 13:01
윤종신씨는 가끔씩은 MC 보다는 가수로 다시 활약하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
윤종신은 단순히 예능 MC 전문으로만 남기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 씁 .... 가수로 다시 리턴했으면 ....
13/05/07 13:02
대중음악인으로서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자신이 부른, 자신의 노래를 또 다른 가수에게 부르게 하고 그 역시 이렇게 좋은 결과물로 나오니 참 기쁘네요. 참 겸손하고 참 부지런하며 좋은 노래를 만드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성시경의 내일 할 일은 몇 번 듣다보면 원곡이 떠올랐는데 이 노래는 한동안 김범수 버전으로 들을 것 같네요.
13/05/07 16:21
이번에도 수작이 나왔네요. 김범수씨도 너무 기교 부리고, 오버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
가왕의 새앨범과 함께 듣고 있던 월간 윤종신과 원곡 비교 플레이리스트도 업데이트해야겠네요.
13/05/07 21:33
올해 월간 윤종신이 리메이크로 간다길래 나름 생각해봤던 것중에 하나가 김범수가 부른 애니 였습니다....은근 기대했는데 너에게 간다를 불렀군요.....후렴구의 김범수의 목소리 정말 좋군요.....좋아요....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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