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선수 타석에서 한화덕아웃에 있는 일부 사람들이 야유를 했다는건데요.
홍성흔선수가 심판에 어필을 했고 심판이 주의를 주었구요.
양승호감독님도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 홍성흔선수는 삼진아웃당하고 덕아웃에 들어가서 쓰레기통을 부셨다고 하고
이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계속 회자되고 있네요.
기아 홈경기날 졌을때 버스타지 말고 걸어가라했다고 소설 쓴 김경윤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선수단 사기를 높이려고 친한사이에서 장난 좀 친것이고 홍성흔선수가 쓰레기통을 부수면서 분노했던것은
삼진을 당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믿음이 안가구요.
아직은 정확한 근거가 있는 기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이 일은 반드시 사실관계를 분명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아 홈경기날 졌을때 버스타지 말고 걸어가라했다고 소설 쓴 김경윤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선수단 사기를 높이려고 친한사이에서 장난스레 야유를 좀 했다고 하는데
백번양보해서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더 어이가 없는거죠.
크게 이기고 있고 위닝시리즈를 앞두고 있는 팀이 지고있는 상대팀 고참 4번타자에게 야유라니요.
월요일 아침부터 참 일이 안잡히네요.
이깟 공놀이가 뭐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