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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4 17:10
타율과 장타율이 아직도 같이 가고 있는..(즉 IsoP가 제로인..-_-)
궁디를 언제까지 4번에 쓸런지.. 6번에 메트로 9번에 라뱅..근데 4번이 궁디윤..아오 -0-
11/04/24 17:10
어디 통계에서 무사나 1사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점수가 날 확률은 안타가 나올 확률보다 적다고 봤는데 역시 SK는 강팀이네요.
11/04/24 17:12
저는 서울사람이지만..롯데팬인데....
부산분들은 역시 롯데야구는 시원시원하게 치고 달리고 열심히 방망이 돌려야되는게, 마인드에 딱 맞지 않나요???
11/04/24 18:01
휴..... 플라이로 한점 준 J-Man 하지만 왜 또 저런 중계플레이로 주자를 한루 더 보내는지... 올해 라이온즈 야수들의 플레이는 에러로 기록되지 않는 실수가 많네요.
11/04/24 18:01
엘지는 뭐 오늘도 무난하게 팬들 뒷목잡고 쓰러지는 시나리오 써가네요.
무슨 이번경기뿐만 아니라 선두타자가 나가는데 진루타가 하나를 못 나옵니까.... 이건 감독으로서도 뒷목 잡죠.
11/04/24 18:02
근데 김연훈 최윤석.....이 선수들이 수비가 절대 떨어지는 선수들이 아니거든요
작년 재작년에도 백업으로서의 역할 충실하게 수행한 선수들인데 올해 갑자기 에러가 ; 특히 최윤석은 수비만 보면 정상급인데......
11/04/24 18:03
SK경기를 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뚜 수비가 말썽인가 보네요. 아직은 나주환 선수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나 봅니다. 하긴 좋은 유격수가 그렇게 쉽게 생기는 건 아니죠.
11/04/24 18:04
손아섭 안타. 1 대 1 됩니다.
근데요... 진짜 똑같이 1점 내는 상황인데도, 롯데가 보다 어렵게 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_ㅠ 어쨌거나 오늘 양쪽 다 실책 때문에 실점하는 상황은 똑같네요.
11/04/24 18:06
양현종이 잘한다기보다...
LG타자가 양현종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잡는데도 무너뜨리질 못하고 있는거죠. 공의 빠르기보다 제구에 오늘은 더 힘쓰는 것이 LG 코칭스테프의 계산 착오였던듯..
11/04/24 18:23
이여상까지.. 한화가 달라지긴 달라졌군요.. 어제 질때도 응집력 있는 모습은 보여줬는데.. 허허.. 이제 불펜만 좀 안정화되면..
11/04/24 18:25
.327 치는 팀내 최고참이자 레전드를 9번에 놓는 감독, 부디 내년에는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저는 야구 열내면서 보게 생겼네요.
11/04/24 18:29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깝대 출루
..오늘 주자있을 때 타격하는 꼬라지들 봐선 작전이 좀 필요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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